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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시골이야기 곶감만들기 도전
큰서방 추천 0 조회 10,577 14.10.28 13:4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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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8 13:55

    첫댓글 도르륵 ~~~ 돌아가는 감깍는 기계가 있던데요 고생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10.29 09:37

    대량이라면 그런기계에 대한 유혹.. 못 떨치겠죠. ㅎㅎ
    잘 지내시죠?

  • 14.10.28 14:03

    확실한 안터넷 강의 감사합니다.
    감을 직접 깍으시네요. 비닐장갑 위에 면장갑이 맘에 쏙 들어 옵니다.

  • 작성자 14.10.29 09:40

    비닐장갑위 면장갑... 촉감이 좋습니다.
    곶감 안만들어 보셨지요?, 해보세요 가족끼리 오손도손... 즐겁습니다. ㅎ

  • 14.10.28 15:25

    곶감걸이도 있군요, 저렇게 파는줄 알았으면 저도 도전해 보았을텐데요^^~
    맛있는 곶감 탄생 예감입니다.

  • 작성자 14.10.29 09:42

    아직 안늦었습니다. 시작해보세요.
    곶감걸이 생각외로 많은곳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 14.10.28 16:10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4.10.29 09:44

    ㅎㅎㅎ

  • 14.10.28 16:43

    이거 이거 또 발병할려구한다 보면 하고싶고 ^^ 한박스만 해볼까 ㅎㅎ

  • 작성자 14.10.29 09:46

    한번 지르시죠? ㅎㅎㅎ
    가정에서 한박스면 한겨울 적당한 량일겁니다.

  • 14.10.28 16:51

    요주의~~거실에 걸어두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바람이 잘 통해야되니까 비 맞지않는 처마밑에 달아둬야 합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라도 매달아야 실패확률이 다소라도 적어집니다.

  • 작성자 14.10.29 10:35

    그렇군요, 거실에 두면 가까이서 잘 관리가 될것 같은데...
    꼭 성공하겠습니다.

  • 14.10.28 17:14

    ㅎㅎㅎ 너무 잘하셨습니다
    저곳감걸이가 큰대봉감도 끄떡없이 견딥니다
    혹시라도 비가오면 집안으로 들여와 선풍기를 틀던지 아니면 김치냉장고에 넣었더가 날이 화창해지면 다시 널으세요 안러면 곰팡다핍니다. 경험담입니다.

  • 작성자 14.10.29 10:37

    아하..... 무조건 바람과 가까이 있어야하는거네요?
    많은 사람들이 곰팡이 피었다고들 하던데,
    이유가 그런거였구먼요.

  • 14.10.28 20:27

    바깥에다 그냥 걸어두면 산까치떼 표적의 대상이 됩니다.
    저희는 그래서 그물망으로 차단을 했습니다.ㅋㅋㅋ
    내년엔 한 줄로 좍좍~ 잘 깎아내실 줄 믿습니다.^^

  • 작성자 14.10.29 11:41

    ㅎㅎㅎ 고맙습니다.
    필히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곶감걸이대를 만들어 멋지게 걸어두었습니다.

  • 14.10.28 23:36

    처음치고 너무 잘하신거 아니에요?
    하시는거 보고
    누구나 도전하고 싶을거 같아요.ㅎ

  • 작성자 14.10.29 10:39

    하이고, 부끄럽습니다.
    칭찬에 힘입어 꼭 성공해야할텐데....

  • 14.10.28 23:39

    곶감은 거실에 두면 절데로 안됩니다
    그늘진 곳 적어도 맞 바람 치는곳에 두셔야 하구요
    저렇게 무른감이 있어서 죄송 합니다
    저 감은 납작 납작 썰어서 감 말랭이 밖에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홍시도 맛 없구요
    식초만들기는 너무 적은 양입니다
    둥시감 배송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개씩은 배송중 깨졌다고 합니다 ㅠㅠ
    큰 서방님 죄송 합니다

  • 작성자 14.10.29 10:42

    에이 별말씀을,
    감을 배달 받고 박스 개봉은 했지만 3일간이나 방치해둔게 저의 실수입니다.
    이렇게 하는건줄 몰랐거든요.
    곶감이 못된 넘들은 아쉽지만, 이만큼이면 우리 식구 충분합니다. ㅎㅎ
    내년엔 더 열심히 깍아볼 생각이고 올해는 시험판... ㅎ
    감사합니다.
    미안해하지 마세요. ㅎㅎㅎ

  • 14.10.29 07:50

    거실에 두지마시고 밖으로 내놓고 말리세요.
    전 아파트라 베란다에 걸어놓고 선풍기로 통풍시킵니다.
    밖에 온도차가 심하면 심할수록 곶감맛이 좋다던데요.
    큰서방님!
    식품건조기에다 4조각을 내서 적당히 말려서 바구니에다 햇빛으로 마무리해서
    드셔도 맛이 좋아요(반건시보다 좀더 말림)

  • 작성자 14.10.29 11:42

    식품건조기를 또 써먹을일이 생겼네요? ㅎㅎ
    우리동네 기온이면 곶감만들기엔 딱인데....

  • 14.10.29 08:14

    1주일 후부터 심심하시면 한개씩 빼서 드시면 됩니다...기분 좋아서 한개,스트레스쌓여서 1개,심심해서 한개...드시면 곶감되기 전에 다드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4.10.29 10:44

    그래요. 고맙습니다.
    사실 저는 곶감 한개면 끝~~~! 입니다
    많이 먹으면 거시기하니까요. ㅎㅎㅎ

  • 14.10.29 08:36

    저두 어제 감을 받아서 저녁먹고 감깍기시작~~~
    한시간반에 99개 다깍았어요~~~
    4개는 홍시용ㅋㅋ
    곶감걸이가 없어서 어제주문했답니다 ㅠㅠ
    고추줄로 엮어볼려고했는데 안됨ㅠㅠ

  • 작성자 14.10.29 10:45

    한시간에 99개를...? 고수.....!
    아무래도 저보다는 낫겠지요? 가지런하고 보기 좋네요.ㅎㅎㅎ

  • 14.11.02 16:52

    희빈님은 감 깍을줄 아시네요 ^^칼로 저렇게 돌려서 깍아 산에서 싸리나무 회초리쯤 되는것 꺽어 다듬어
    열개씩 한줄에 10개씩
    (5개는 반대쪽 또 5개는 반대쪽으로 보게 함 아마 도 통풍이 잘되라고 )
    꿰어서 새끼줄에 한칸씩 틀어가며 죽죽 줄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
    밑에 보자기 놓고 한줄만 비틀어 주면 주르륵 쏟아지는 곶감들고 튀면 곶감 서리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10.29 12:43

    @한울타리 곳감서리에 동공이 커집니다 꼭메모해놔야것슴다 ㅎㅎㅎ

  • 14.10.29 13:31

    @한울타리 끈으로 묶었는데 매달려하니까 풀려서 곶감걸이 주문했어요~~~

  • 14.10.29 13:26

    저도 어제 곶감 깍았습니다. 10개

  • 작성자 14.10.29 11:44

    헐~! 10개씩이나? 그걸 언제 다먹습니니까?. ㅋ

  • 저도 오눌 새벽 까지 183개 깍아 매달았슴다 더 무르기 전에 150개 더 깍아야 하는데 피곤합니다만 선영이 간식인지라 즐거운 맴으로 ..

  • 작성자 14.10.29 10:47

    애쓰셨습니다. 183+150개...... 이렇게 많이 만들면 곶감장수 장사 안되겠습니다. ㅎ
    며늘아기가 칼님의 사랑을 팍팍 느낄겁니다. ㅎㅎㅎ

  • 14.10.29 20:58

    저는 엄두가 안나서 곳감 도전 안했는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성공하셔서 맛있게 드시는일만 남았네요^^

  • 작성자 14.10.30 11:18

    고맙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ㅎㅎㅎ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말리는 것이 일인듯싶습니다.

  • 14.10.30 18:32

    행복하실듯...

  • 작성자 14.11.02 21:12

    글쎄요. ㅎㅎㅎ

  • 14.10.30 22:24

    감을 받자마자 깎으셨음 깍기도좋았을텐데요
    멍든감들은 걍 홍시로드셔유~

  • 작성자 14.11.02 21:14

    그랬더라면.... 달랐겠지요.
    쉬는날이 더 바쁘더보니... ㅎㅎㅎ

  • 14.11.02 11:01

    큰서방님~축하드려요^^~
    다음메인을 장식했어요

  • 14.11.02 13:10

    도화댁님 너무 오랬만이셔요
    반갑습니다 ^^
    자주자주 뵈어요 ~

  • 작성자 14.11.02 21:21

    잘지내셨지요?
    별 시덥지 않은 글 한편으로 요란을 떨었습니다. 도화댁님, 도화지기님 두분 잘 지내시죠?

  • 14.11.02 11:03

    역시 제가 아는 큰서방님이셨군요~

  • 작성자 14.11.02 21:24

    고맙습니다.
    죄짓고 숨어살지도 못하겠어요. ^^ ㅎㅎㅎ
    이글을 보고 저도 확인해 봤습니다. ㅎ

  • 14.11.02 16:53

    어? 이상하게 사촌님들이 많이 오신다 했더니
    큰서방님 글이 메인에 떳습니다 ^^
    큰서방님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4.11.02 21:25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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