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갔다가 낮에 시간이 나서 칠곡지역(송림사, 다부동전적기념관, 가실성당 등)을 돌고 왔다.
가실성당은 아담하고 오랜건물이지만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믿음이 있던없던간에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하는 성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