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남안군입니다!
강릉의 여러 곳곳들을 소개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판단이며 입맛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남안군이 좋아하는 독도참치입니다!! 맛있는 부위로만 몇장 올립니다^^
북해도입니다. 1인 55. / 소주 5.
보쌈과 과메기가 나오는것이 이색적이었습니다. 2인상이었습니다.
김종욱셰프 코스입니다. 1인 50. 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게살스프,샥스핀,동파육 등 독특한 요리를 먹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동택지의 스시마루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보다 퀄리티가 부족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고급접시를 골라먹고싶어도 준비되어있는것이 별로 없어서 슬펐습니다.
아마 늦은시간이라 그랬던거 같아요. 다음엔 일찍 다시가야겠습니다.
택지 빅피쉬스시입니다. 사시미&초밥세트 35.
무척 자주가는곳이라 사장님께서 제 입맛을 알고 그에 맞추어 내어주십니다.
소통이 되며, 서비스가 좋은곳입니다.
빅피쉬스시 요리쪽입니다. 와이키키롤도 맛있었고, 개인적으로 여기 참치타다끼를 무척좋아합니다.
메밀소바 및 벤또류 고로케, 교자, 칼조개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으며,
계절마다 식재료 준비하여 새로운 메뉴가 등장합니다!
택지 봉화산설렁탕. 봉화산모듬전골(?) 대짜를 주문하였으나 얼큰갈비전골이 나왔습니다.
첫방문이라 현수막에 크게 나와있는 시그니처메뉴를 먹고싶었으나 어쩔수 없이 그냥 먹었습니다.
수육도 먹었습니다. 쫀득하니 맛났습니다.
포남동 주부슈퍼 옆 큰길에 위치한 닭갈비세상입니다. 태백식물닭갈비 입니다.
닭도리탕의 느낌보다는 매운탕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볶음밥까지 싹싹 먹었답니다. 후식으로 식혜도 주시고 너무 친절하셨답니다.
포남시장 만양맛값. 과메기에 딸려나오는 것들이 무척 잘나왔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12.9 / 크게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는곳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버거킹 교동점. 타지에가면 꼭 들러서 먹고오는 와퍼입니다.
오픈날부터 방문하여 다양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에 패티추가하니 약10000원이었습니다. ㅠ.ㅠ 패티추가 2.8
개집비어- 데킬라슬래머를 자주 만들어 먹는곳인데, 이날은 스미노프를 먹었습니다.
보드카가 저렴하며, 다트가 있고, 좋아하는 동생이있는지라 종종갑니다.
택지주문진순이네 - 모듬찜 대 45. 이었던거 같아요. 첨가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생물만 취급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역시 친절하였습니다.
소담흑염소 - 갈비전골 1인 28. 이었던거 같아요. 많이 올랐어요. 그러나 냄새가없어
처음도전하시는분에게도 무리가 없는곳입니다.
존슨켄터키 - 택지에 있는곳입니다. 맥주만 취급할거같아 방문하지 않았는데 소주도판매합니다!
택지맛드린 - 24시간이며, 해장국의 모든 메뉴를 취급하고있습니다. 늘 바글바글합니다. 맛있습니다.
다리미삼겹살 - 삼겹살을 얹고 다리미같은것으로 누른후 타이머를 재고 먹습니다. 대학생 취향저격
포남새벽시장 - 택지와 다르게 사장님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내어주십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택지 화통삼 - 세트로 주문하여 추가없이 먹기 좋은곳입니다. 불쇼로 눈요기 가능!
택지곱창고 - 모듬한판에 매콤한 전골도 딸려나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여고옆 승화식당 - 복지리전골, 복지리 전골은 먹어본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 맑은생선탕맛이었습니다.^^;
택지아벡데프리츠 - 독특한 맥주한잔하기 좋은곳입니다.
택지 우삼 - 키조개관자와 표고, 소고기로 삼합을 해 먹는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싸고 양이 적었습니다.
독특한맛에 방문한곳.
택지평창고깃집 - 특수부위 모듬 100g 18.
토치 그릴링과 숯불구이를 선택할수 있는데 요리사친구와 방문한 관계로
우린 숯불구이로 직접구워먹었습니다. 안심이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치맛살육사시미 역시 녹았습니다. 둘이 계속 추가 주문하여 많은 양을 먹었더니
왕뚝배기된장찌개(5.)와 치맛살 육사시미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역시 친절했습니다.
집구석에서 미남안군이 직접 만든것들입니다.
키우다보니 너무 커버린 닭을 더 키워 대왕닭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점심에 늘 먹는 얼큰한 장칼국수입니다.
묵은지와 콜라보한 삼계탕입니다. 뱃속에 찹쌀을 국물에 비비면 걸쭉하니 맛납니다!
국내산 생족(앞다리) 직접 토치와 면도기로 손질하고 핏물뺀뒤 매우매우많은
재료와 약재를 넣어 만든 직접삶은 족발입니다.! 특색은 없는 그냥 평범한맛잇었습니다 -.-;
편집하다보니 힘들어 이정도로 마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입맛이었습니다.
부족한 미남안군을 챙겨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끝!
첫댓글 철원군 방갑구만~
잘 적어둬야 겠네 소식 고마워잉~♡
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사진은 잘안올렸어도
많이도 먹으러다녔네ㅎㅎ
조만간 맛집투어해보장!!
통금시간을 해제하라!
시집가고 한번도 못봤네..
우와~~~~ 죄다 맛있겄다~~ 침 쥘쥘~~~~ 쓰읍~ㅋ
죄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나게먹는데 몸이 상해요ㅎㅎㅜ.ㅜ
난 저 참치를 도전하고파~~^^ 같이가면 서비스가 더 좋겠지??? ㅎㅎ
저랑 가면 아마도요??ㅎㅎ
그러나 저가쪽은 서비스없어요ㅜ.ㅜ
우왕~강릉에도 이렇게 좋은곳들이~~
메모해 두고 한번씩 가봐야 쓰겄네요~~
한번씩 쭉~ 들러보세요^^ 맛있는곳 추천도 해주시구여!
미남안군이 아니구
갑부안군이 구먼^^ㅎㅎ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먹는게 남는거임^^ㅎ즐겁게살고
복받엉^^
ㅋㅋ 님이하실소린아닌거같은데!
복많이받꼬~!!
역시역시!!!! 갠적으론 물닭갈비가 맛나보입니다 ㅎㅎ
태백에서 오신 사장님이라시더라고!
가봐 맛있더라^^
그냥 보기만해도 헉소리가 나네용ㅋ 배고퐈영~~
저두 배고파서 식사하러왔네요.
좋은저녁보내세요!
입엔 라면물고 눈으로 안군이 사진보니 ㅎㅎ 참치에서 진짬뽕맛이 ㅎㅎ
'口福(구복)'을 즐기세~~
형님 만수무강하시고 강릉
내려오시면 뵈요!!
안군 포스트짱^^b
짱이져!?ㅎㅎ 농담이구여
그간 몇몇군데 추렸어요!
우와 굿 이게 바로 맛집이지요
정말 맛은 다 있었습니다!^^
취향이 보이는 맛난 집들이군 ~~~ 다 먹고싶다아~~근데 요즘 왜이리 얼굴보기 힘들지 ;;
장가가시는날 진짜 꼭갈랬는데ㅜㅜ
자주봬여 형님ㅎㅎ축하합니다!!!!
우왕굿
한번방문해보세요^^
대단^^
한번에 업뎃했습니당ㅎㅎ
이정도면 맛 칼럼니스트^^ㅎㅎ
그냥 소개 정도만 했습니다!^^
먹다 지쳐 잠들겠소
한번에 먹은게 아니니깐여ㅎㅎ
지쳐잠들지는않았습니다~~
정성어린글 잘봤습니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