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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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후된 전국 지방 일자리, 소득, 자산 증가에 관한 과제 중 자산 증가에 관한 과제입니다. 몇 년 후부터 낙후된 지방 집값은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지난 십 수년 간 과제 수행으로 인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발전이 보다 가시화되고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는 일관된 과제 수행과 부산 부동산 1,2차 상승이 없었다면 주택 재정비 사업들은 아예 불가능했을, 감만 1구역, 복산 1구역 등 거대 단지들과 사업이 무기한 늦춰질 수밖에 없었던 우동 3구역, 거제 2구역, 온천 2, 4구역, 대연 3, 8구역, 시민공원 촉진 3, 2-1구역, 괴정 5구역 등등 대단지 재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게 될 것이고 또 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또한, 삼익비치. 삼익타워, 대연비치 등 5000가구 내외의 대단지 재정비 사업이 보다 가시화될 것이고 또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객담, 여담으로, 서울 최고 입지의 1970년 대에 입주한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 반포주공1단지, 신반포 등등은 물론이고 이촌동 한강맨견, 여의도 시범, 광장, 삼부 등등조차 향후 재정비 되어 입주 할까지 사업 진행이 빠른 곳은 10년, 늦은 곳은 후가 될 것인데...
1886년에 입주한 낙후된 지방 부산에서, 그것도 모두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사업성도 별로 좋지 않은 15층 중층 재건축 대연 비치 등은 왜 그토록 사업 진행이 빠른 걸까요? 알 필요 없고..시범 케이스는 말 그대로 시범 케이스일 뿐, 낙후된 전국 다른 지방들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도 부산 못지않아야 하겠지요?
2010~2030년, 20년만 해도,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도심 재정비, 주거 환경 정비, 심지어 우후죽순 지역주택조합 등등을 포함한 부산에서 천 가구 이상의 각종 대단지 재개발, 재건축 재정비 사업만 해도 이십여 만 가구가 넘을 것이고, 300 가구 이상의 중소 단지까지 포함하면 삽십 만 가구가 넘을 정도로 부산시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은 천지개벽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00 가구 미만,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등을 포함하면 건축비만 해도 민간 자본 수 십조 원, 금융, 세금 등 각종 부대 비용과 주변 상가, 업무 시설들의 비용 등 총 사업비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산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만 수 백조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되었고 투입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이번 과제에서 거듭 재강조 되었던 부산 지방 경제. 대륙, 시베리아 철도, 북극 항로, 북항 재개발, 해양 레저, 관광, 휴양, 쇼핑, 의료, 바이오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와 지방민의 일자리 소득 증가, 기타 목포, 광주 간 최첨단 KTX, 최첨단 친환경의 도심 해양 관광열차, 케이블카, 친환경 트램 등을 포함한 부산 지방, 지역 내 각종 거미줄 대중 교통시설 등등까지.
장기, 초장기적으로, 부산시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완료된 후 사실상 부산시의 주택 공급은 제로로 수렴하게 될 것이기에, 2020년대에나 가능할 수 있는 부산 부동산 시장 3차 상승기와 4차 상승기 사이 가갹 급등과 입주 물량 폭증, 급격한 경기 침체 등이 있을 때 한동안 흔들릴 수는 있어도 부산시 주택시장의 대세 상승은 외길 수순을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2일 부동산 단신 3.
재초환·문화재 등 고비 넘은 송파구 잠실 진주 아파트가 새 이름인 '잠실래미안 아이파크'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기 신도시 일부 단지에서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으로 선회... 경기 평촌신도시 목련 2·3단지, 초원세경, 한가람신라, 초원한양, 향촌롯데 등은 재건축에서 리모델링 조합 설립인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휘경자이디센시아’, 은평구 역촌1구역 재개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광명4구역 재개발 ‘광명센트럴아이파크’, 수원시 팔달구 ‘수원성중흥S클래스’, 구리시 인창동 인창C구역 재개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하남시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양주시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을 재개발한 ‘더샵아르테’가 분양예정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창원시 진해구 창원자이메가시티(2638가구) △김해시 김해신문1지구(더샵, 1146가구) △사천대곡공동주택(동문, 1100가구) △경북구미(태영, 135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광주마륵공원(호반, 917가구) △e편한세상봉선셀레스티지(542가구) 등이 분양하고, 대구에서는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1758가구)한다. 부산에서는 △우암1구역재개발(효성, 2205가구)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27BL, 886가구)등이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베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1097가구), 강남구 청담삼익 재건축 청담 르엘(1261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구역 메이플자이(3307가구) 등 서울에서 2만7781가구가 분양된다. 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대구 동구 신청동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2022년 1월 22일 부동산 단신 3.
손지창·오연수와 주상욱·차예련 부부, 배우 이제훈, 가수 ‘샤이니’ 멤버 태민 DL이앤씨, 기업인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모인 구훤미씨와 구미정씨패션, 무신사의 조만호 대표 등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 건물에서 흔들림 현상으로 입주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평균 4750만원으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4535만원)’의 최고 분양가를 갈아치웠다.
송파구 ‘가락 쌍용1차아파트, 성동구 금호벽산, 경기도 광명시 철신한신,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리모델링 수주에 컨소시엄 ‘바람’... 그러나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방배애비뉴, 강남구 청담동 래미안 로이뷰,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대치하이스턴 등은 삼성물산의, 당산 쌍용예가, 도곡 쌍용예가, 방배 쌍용예가, 밤섬 쌍용예가 등은 쌍용건설의, 개포 더샵 트리에 등은 포스코건설의 단독 리모델링 작품이다.
강남구 대치2단지 리모델링과 강동구 선사현대 리모델링에 현대건설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촌 강촌 리모델링조합과 대구시 봉덕1동 재개발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광주 광천동 재개발 수주가 유력시 되고,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와 통합 리모델링 추진 동작구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 리모델링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1호 공공재개발'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수주 현장설명회에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경기도 안양시 관양 현대아파트(904가구·1985년4월 준공) 재건축 정비사업이 시공사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 강북 대장주로 꼽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최근 2개월째 거래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15억원을 넘어서면서 대출이 되지 않는데다 인근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연식이 좀 오래된 인식 탓으로 여겨진다.
2021년 1월 22일 부동산 단신 3.
‘역대 최고분양가라는데 로또’…‘고분양가’의 개념이 달라졌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원베일리’부터 보자. 연초 서초구청으로부터 3.3㎡당 5668만원으로 분양가가 정해졌다. 세종시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가 때문이다. 20일 세종시는 이 아파트 분양가를 이 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인 3.3㎡당 1309만원(H2블록)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래미안원베일리는 입지나 단지 규모나 바로 옆 ‘아크로리버파크’보다 나으면 나았지 밀리지 않는다. 아크로리버파크 시세는 3.3㎡당 1억원이 넘는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3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사라지는 '줍줍'…마지막 물량 어디에 있나...지금까지는 나이 외에는 청약에 별도의 자격 제한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해당 시·군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성년자’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 잔여 1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29만8000여명이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티건설은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미계약 잔여 물량인 84㎡(전용면적) 4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화성시에서는 롯데건설의 ‘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 59㎡ 5가구 무순위 청약도 진행된다. 쌍용건설이 안성 공도읍에서 내놓는 쌍용 더 플래티넘 635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조감도)'가 25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테라스 품은 오창권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눈길...지난 2019년 계룡건설이 서울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전용 105㎡T 타입은 저층임에도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1순위 평균 3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된 르엘 대치도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 저층 가구는 중간층보다 분양가가 최대 1억5000만원 가까이 높게 책정됐지만 최고 461대 1의 청약 경쟁률를 기록하며 완판됐다. 풍림산업은 충북 진천군 교성지구에서 분양 중인 ‘오창권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을 분양한다.
“수원·동탄 떠난다”…집값 부담에 인근 지역 이동...통계청에서 조사한 지난해(1~10월) 경기도 내 시도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수원시에서는 3만2730명이, 동탄신도시가 속한 화성시에서는 2만2297명이 경기도 내 타지역으로 이동했다.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오산시에서 12월에 청약을 받은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경우 오산시 외 지역인 기타지역에서 접수된 통장 수는 4261개로 해당지역(2,226개)보다 2000개 이상 더 많이 몰렸다. GS건설이 2월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분양하는 ‘평택지제역자이’도 1052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관심이 높다.
전매 효과? 성남 '10억 아파텔' 청약 6만5000건 몰렸다...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20~21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282실 모집에 6만550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같은 단지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64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 공급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의 전용 59㎡는 2가구 모집에 2,107명이 신청해 평균 105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서울 광진구에 공급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도 전용 59㎡가 46세대 모집에 5,831명이 몰려 126.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만점도 떨어진다”… 수백대 1 경쟁률에 ‘청약통장 희망고문’ 씁쓸
지난 12일 청약을 진행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61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의 최고 경쟁률(537.1대 1)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서울 마지막 분양 물량이었던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에선 청약통장 최고점인 84점을 채운 가입자도 등장했다.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충족해야 해 가입자들 사이에선 ‘비현실적’이란 지적이 나왔던 수치다.
올해 세종·대전 등 충청권 4만1000가구 분양...올해 세종에서는 2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한신공영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2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월 탄방동 일대 탄방1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를 공급하고 6월에는 천동3구역 4블록에서 계룡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이 1,328가구를 공급한다.
충남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대에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2월에 분양하고 3월에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일원에 ‘계룡 자이’를 내놓을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GS건설과 SK건설이 오는 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에 봉명1구역 재건축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3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전용면적 39~84㎡, 총 986가구 중 668가구를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