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에 앞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선진국 기업이 개도국에 투자해 얻은 온실가스 감축분을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반영할 수 있고, 판매할 수도 있는 제도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배출권): CDM사업에서 인정된 온실가스 감축분 Unilateral CDM:개도국(Non-Annex I국가)이 CDM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여, 개도국이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을 팔거나 이월하는 하는 사업, 제18차 CDM 집행위원회(2005.2)에서 승인 CDM인증:CDM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감축실적 크레딧(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 CERs)을 획득하여 선진국에 판매 가능 CDM평가:첫 번째로 사업계획 단계에서 타당성확인(Validation)을 받아야 하고 두번째는 사업 이행 과정에서 감축실적에 대한 검증(Verfication)을 받아야 가능 이러한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을 CDM운영기구(CDM Operational Entity)라고 하며 UN기후변화협약에서 지정 에너지관리공단:지난 2005년 11월 24일 UN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개도국 내에서는 최초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12번째로 CDM운영기구로 지정을 받아 온실가스 평가분야에 있어 명실공히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인정받음 2. CDM관련주 상승 배경 ■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2005년 2월 16일자로 발효 ■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준수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는 '기후변화협약 대응 제4차 정부종합대책'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 ■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 늦은 오는 2013년부터 의무감축 국에 포함될 전망 ■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38개 선진국은 2008∼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2% 줄여야 함. 우리나라는 ‘2차 공약기간’인 2013년부터 의무 감축국가에 포함될 것 으로 예상되지만 일부에서는 상황에 따라 2018년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 해짐 ■ 1월 24일 부시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휘발유 소비량을 20% 줄이고 에탄올뿐 아니라 바이오 디젤·메탄올 등 새로운 대체에너지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일본에서 2월 27일자 지구온난화 현상을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를 사고파는 'CO₂ 배출권 거래소' 가 일본에 처음으로 설립 예정 ■ 2월 27일,중국에서도 유엔이 베이징에 국제탄소 배출권 거래소 설립 추진중 ■ 3월 8일,산자부와 자산운용업계,올해 상반기 국내 첫 탄소펀드 설립 언급 3월 14일, 기업체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3. 최근현황 1) 국내 CDM사업 추진 현황(2005.05) ■ 울산 HFC 열분해 처리 CDM사업 등록 (2005. 3) ■ 사업참여자 : 일본 INEOS Fluor Japan (일본) 후성(구 퍼스텍), 울산화학(한국) ■ 타당성 검증 OE : 일본품질보증협회(JQA) ■ 검증/인증 기구 : DNV ■ 연간 140만 CO2환산톤 배출 감축 효과 (연간 40억원 예상, CO2 톤당 5$ 가정시) ■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온산공장 아산화질소 배출저감사업 국가승인요청(2005.5) ■ 사업참여자 : 프랑스 로디아 본사(프랑스), 한국 로디아(한국) ■ 아디핀산 생산과정에 생성되는 아산화질소(N2O) 저감사업 ■ 연간 10백만 CO2환산톤 배출 감축 효과 2) 국제 CDM사업 추진 현황(2005.05) ■ 122개의 베이스라인 및 모니터링방법론이 CDM집행위원회에 제출되었으며, 22개의 방법 론(3개의 통합방법론)이 승인되었음 ■ Annex I국가의 사업승인서 없이 non-Annex I국가의 사업 승인서만으로 CDM사업으로 등록 가능(2005.2) ■ 우리나라 울산 HFC 열분해처리 CDM사업을 포함하여 7개의 사업이 CDM사업으로 등록 됨(524 -3,000,000 CO2ton/year) ■ CDM집행위원회는 타당성검토 CDM운영기구로 일본 품질협회(JQA)를 포함하여 총 8개 가 지정 ■ 에너지관리공단은 최종평가단계인 입회심사(2005.7) 준비 진행 중 ■ 2005년 5월 현재 조림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토 및 검증을 실시할 수 있는 DOE는 없음 4. 탄소배출권 사업 향 후 전망(산자부) 1) 추진현황 ■온실가스 전산시스템(등기거래시스템) 개발 : ’02. 12 - 배출권 및 크레딧 관리, 이전, 폐기 등 배출권 모의거래에 활용 -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운영기반 구축 ■ 등기거래시스템을 활용한 모의거래 실시 - 배출권 모의거래 : 발전 5개사(‘03. 3, 4, 10) - 사내 배출권 모의거래 : LG그룹 8개 계열사(‘05. 9), 동서발전 5개 사업장(‘05. 12) ■ 업종별 배출량 산정지침 개발 : ‘06년 완료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작성 및 체계적 관리 : ‘07년 완료 -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규모 산정을 위한 감축잠재량 분석 : ’08년 완료 - 사내 배출권 거래제 실시 : ‘08년 본격 실시 -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된 해외사례 조사 및 연구용역 수행 : 지속 실시 2) 탄소배출권 사내거래제 시범실시 현황 및 M.O.U체결 ■ 사내 배출권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실시 : ‘05. 9 - 대 상 : LG그룹 7개 계열사(‘05. 9), 동서발전 5개 사업소(‘05. 12) ■ 3개 사업체와 사내배출권 거래에 대한 M.O.U 체결(‘06. 2) - 3개 업체 : SK, LG, 동서발전 ■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식 및 검증체계 구축 : ‘06년 ■ 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모의거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능력 강화 및 배출권 등록을 위한 레지스트리 구축 : ‘07년 예정 5. 탄소배출권사업 현황 1) CDM 국가별 등록현황 2) 국내 CDM프로젝트 UNFCCC등록 현황 ( 2007. 2. 21 기준)
☞예상감축량은 10개사업 12백만tCO2으로 전세계감축량 113.2백만 tCO2(총506개사업)의 10.93%차지 ☞KEMCO에서 몽골 수력발전소 2기에 대해 인증심사후 UN등록 진행 중 6.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회의 일정
7. 온실가스 배출권
후성(093370) 이산화탄소배출권 보유
일본화학회사인 이네오스케미칼과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협략 체결
05년 2월 UNFCC로부터 CDM사업 공인 휴켐스(069260) 05년 12월 오스트리아 카본사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 진출 화인텍(033500) 국내 최초 오존층을 파괴하는 CFC대체물질을 이용한 폴리우레탄시스켐 개발 유니슨(018000) 강원풍력 CDM사업 타당성 확인실시(05.05-05.09)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부문 CDM사업으로 등록(06.03) 한솔홈데코(025750) 한솔그룹이 한솔홈데코 명의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각각 1만 6,000헥타르,8,800헥타르의 조림지 운영, 온실가스배출권 확보 및 거래 준비중
이건산업(008250) 솔로몬군도 조림사업으로 온실가스배출권 확보 예상
한국내화(010040) 후성의 계열사로 대표이사인 김근수씨 최대주주 8. 단기 모멘텀 1) 03월 21일,지구 온난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 21일,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사회,경제적 영향,대응방안 등을 모색 - 필 존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데니스 하트먼 미국 워싱턴대 교수,마이클 슐레진저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아키토 기토 일본 기상연구소 연구원,최우갑 서울대 교수 등 세계적인 기상학자들이 참석 2) 03월 21일- 03월 23일, CDM EB-30 (UNFCCC) [독일 본] - 제30차 기후변화협약 CDM집행위원회 일정과 관련 모멘텀으로 부각 예정 9. 기타 대체에너지 테마(풍력,하이브리드,태양광발전 등) [풍력에너지 관련주]
[하이브리드카]
[태양전지 관련주]
[작성자 의견]
1.전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의 중요성이 증대됨으로 인해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급등을 보이 고 있음 2. 최근 코스닥 증시가 620P를 돌파하면서 개인주체의 선호장인 코스닥에서 외국인 매수세 가 증가됨으로서 상승 탄력에 촉매 역할을 하고 있음 3. 자원개발주를 비롯하여 대운하,M&A,유명투자자지분,황우석효과 등의 테마주 또한 새롭 게 시장에서 부각되었으나 현 장에서 대체에너지의 순환매성 테마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4. 거래소시장에서 주도주의 상승탄력과 이로 인한 지수 상승 둔화는 최근 코스닥시장의 상 승세에 한 층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더욱더 테마주들의 상승세를 예고하 는 것임 5. 작년 06월 이후 저점에서 인식된 코스닥 장세에서 윈도비스타,대운하수혜 주 등의 새로 운 테마주가 생성 후 소멸되는 과정을 보이기도 한 상태이나 전체적으로 대체에너지 테 마주가 가장 많은 그룹핑을 만들면서 상승을 보임
■ 1차적으로 자원개발주라는 모멘텀으로 헬리아텍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디바이스,유아이에 너지 등 그룹핑을 만들며 테마주가 극성을 보인 단계 ■ 2차적으로 후성을 바탕으로 한 온실가스 배출관 관련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모습 ■ 최근 하이브리드카 관련 삼화콘덴서와 한국성산을 선두로 테마주가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 ■ 추 후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등 대체에너지 등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낮았던 테마주가 새롭게 시장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커 보임 ■ 이미 저점 대비 급등한 종목과 일중 변동성이 큰 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정 등으 로 단기 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자료출처:http://www.bestez.com/(대우증권) |
첫댓글 좋은정보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꾸벅
많은 도움 되었읍니다 ...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