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기본서(문제) 사진 :
2. 질문 내용 :
피아제는 언어발달이 사고수준을 반영한다고 보면서 대상영속성이 발달할수록 까꿍놀이를 즐거워 한다고 하였는데
대상영속성이 발달 하기 전에 까꿍놀이를 즐겨하는 거 아닌가요..?? 아직 눈 앞에서 사라지면 진짜 사라진 줄 아는(대상영속성 개념을 획득하지 않은) 그 시기에 없는 줄 알았는데 까꿍! 하니까 즐거워 하는 게 아닌가 해서요..
대상영속성이 발달하면 눈앞에 대상이 안 보여도 존재한다는 것을 아니까 까꿍! 해도 어차피 있었다는 걸 아는데 왜 즐겨하는지 모르겠어요...
질문이 좀 어이가 없긴 한데 너무 궁금해서 ㅠㅠ... 감사합니다!
3. 질문에 대한 답변 :
대상영속성이 발달한 후에도 아이들은 까꿍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물체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놀이의 예측 불가능한 요소와 놀라움, 그리고 친숙한 사람과의 상호작용 자체가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상영속성이 발달하기 전에 까꿍 놀이를 즐기는 것은 아이들이 물체의 사라짐과 나타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대상영속성이 발달한 후에도 까꿍 놀이를 즐기는 것은 놀이의 상호작용적인 측면과 놀라움이 주는 즐거움 때문입니다.
★ 지금부터 모든 시간을 임용에 다 쓴다고 해도, 완벽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우리에게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자원입니다.
하여,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고, 시험에 적합한 부분에 궁금증을 갖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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