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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엔탈피의 값이 정말 많이 틀립니다.
증기의 엔탈피 값은 663으로 봐야합니다. 급수의 엔탈피는 20으로 봅니다.
우선 증기의 엔탈피의 값은 절대압력이 11kg/cm2의 값으로 환산한다음
급수의 엔탈피를 20으로 봐야합니다.
엔탈피란 유효에너지입니다.
또한 증기의 압력을 절대로 대기압의 엔탈피로 보면 안됩니다.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는 보일러는 최대 사용압력이 10k이고 또한 평소엔 4k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대기압의 엔탈피로 환산하면 커다란 오류가 발생합니다.
또한 압력이 높을수록 잠열이 작아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증기 압력을 높인상태에서 감압변으로 감압을 해서 증발잠열의 유용성을 얻으려고 하는것이죠.
저의 작은 소견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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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왜 보일러 증발량 1톤이 500000만 키로칼로리인가요??
제가 저히 설계실에 아무리 묻어도 황당하다는 듯이 600000만이라던데..
제가 저희 회사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아무리 증기 절대압 엔탈로 계산기를 뚜드려 보아도...64만키로칼로리 가까이 나오든데...
그게 제 수준에는 너무 어려운 공식이라가...적지는 못하겟고...
그렇다믄 저희 제품이 다 잘못만들어 졋다는 얘기인데...
제가 책에서 봐두 600000만으로 본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그리고요...경유의 발열량이...9200이라고 하셧는데...
그것은 리터단위로 계산 하였을 때이겟지요...
저는 분명 키로그램으로...적어놓았는데...ㅠ.ㅜ...
키로 그램으로 하믄...거의 엘엔지랑 같이 나오죠...조금 더 높게 나오던가...(9800쯤 나오는걸루 압니다...)
힝...
<font color=red>아래의 답변이 실제 보일러의 연료 소모량입니다.</font>
<font color=orange>
조 한재님의 답변입니다....
보일러제작사 에서의 기준은 보일러 1t/h당
정격부하일때......75kg/hr 로 계산합니다.(벙커-c 발열량 9750kcal/kg)
그래서 20t/h 경우는 75kg/hr X 20t/h = 1500 kg/hr 입니다.
노통연관식이나 수관식 공통입니다</font>
<font color=green>
수퍼미니님의 답변 ;
그래서 제 소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대충 어느 보일러든 1톤당
벙커C유 일때 어떤 조건이든 초기 부하든 절정의 부하든 무조건
77리터 이하의 연료소비량을 가져야합니다.
그 이상일땐 연료의 효율이 낮아진 보일러가 틀립없습니다.
엔탈피등 급수 온도를 생각하든지 말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보일러는 그 연료소비량에 맞추어서 노즐이나 유압펌프를
셋팅해서 출고 하기때문에 77리터의 연료소비량을 쉽게 산출할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이것만은 꼭 알아두셔야 할것이 어느 보일러사에서는 77이라는
숫자보다 적게 산출되어 나와 있어서 제가 하도 궁금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Kg으로 적혀 있는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보일러 제작소도 그 수치에서 많은 차이를 내지 않습니다.
그럼 20톤이라는 보일러라면 대충은 77 X 20 = 1540 리터의 대략적인
산출근거를 낼수 있습니다.</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