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 책거리의 건물을 덮던 능소화 덩굴을 다 밀어버렸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의선 책거리 부스 운영자 4명은 23년 6월 30일을 끝으로 부스 운영을 종료해야 한다.
마포구청이 경의선 책거리를 ‘레드로드 발전소’로 바꿀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취임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일대를 붉은 색으로 통일하는
‘레드로드 관광특구’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경의선 책거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였다.
반응 안좋은 마포구 경의선숲길 미감
현정부 여당 인사들에게서 대체적으로 보이는 특징 중 하나가
지역적 특색이나 전통을 무시한 채 자신들 정당색을 지역에 묻히기에만 급급함
도시 환경 미화에 관해서는 정치인 하나 바뀌었다고 마음대로 못하게끔 하는 법이 필요하다…..
똥 미감을 가진 자들은 손발을 묶어놔야 한다 정말
첫댓글 딴나라당놈들은 다 뒤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