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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생각지도 못한 첫 풀
내공 김정숙 추천 0 조회 243 22.09.27 10:2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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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7 10:56

    첫댓글 첫 풀 후기에 첫 댓글이 영광이네요.
    풀을 완주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 읽는 사람도 함께 한 듯 합니다.
    앞으로도 쭉 달리기에 재미를 느끼게 회복 잘 하시고 주로에서 봅시다. 김정숙 힘!!!

  • 22.09.27 16:02

    수고 많았어요. 열심히 한 그대 보상받아야죠. 묵고 노는 일만 남았네

  • 22.09.27 11:06

    대회장에서 몇전은 뵌것 같구 회동수원지 LSD할떼도 뵌적이 있습니다..그 무시무시한 안동코스를 가볍게 정복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 22.09.27 11:28

    주로에서는 내 달리기가 너무힘들고 어짜피 혼자의 힘으로 해내야된다는걸 알기에 챙겨주지도 못하고... 미안타... 하지만 너의 완주는 믿었고 몇 키로쯤에서 나를 따라낼까 생각도 했었는데 끝까지 안보여서 걱정도 되더라... 어쨋든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완주한거, 같은코스를 완주한 동료로서 뜨겁게 축하한다... 이 감동 오래오래 간직하길... 그라고 그 마라톤책 잘못 산거 같은데, 우째 대회전 날 LSD 120분이라는 대목은 사람 잡을 소리다... 그라고 5시간 페메, 최고령 주자 둘 다 조금씩 잘 못된거 같은데...

  • 22.09.27 11:38

    불안,기대.주위의 격려에 대한 부담감등등.그감동오래오래 가지길
    시끌뻑쩔하게 풀 분위기를 조성한 수달 고정들의 노고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모두다 위너임다 ㅋ

  • 22.09.27 11:52

    수달 삐끼와 바람잡이, 무데뽀, 그까이거 뭐라고...하면된다는 의지 등등이 어우러져 이 감동을 이루어 내었네요.
    말을 물가까지 데리고 왔으니... 본인의 의지에 맡겨두고 각자 페이스대로 고 고...
    반환점 돌아 곧이어 정수 만나고, 뒤따라 정숙이 보이니 ...
    내만 낙오 안하면... 다들 들어올 수 있겠구나느끼며,
    그 광경을 그리며 기대하며 ....
    그날의 성취감, 행복감이 앞으로의 삶의 길에 많은 용기와 기쁨을 선사할 겁니다.
    수고 했습니다^^

  • 22.09.27 12:47

    간만에 첫풀후기. 감동적입니다.
    오래오래 기억날 겁니다.
    김정숙 힘!

  • 22.09.27 13:13

    감동과 벅참이 가득한 오랜만에 보는 생생한 풀 후기
    오래 전에 풀 완주 기억을 되살아 나게 하고, 같이 주로에 있는 듯한 첫 풀 후기 !!!!
    감동 오래 간직 하시길~~~~~ ^^

  • 22.09.27 13:17

    마라톤 풀코스!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는 말이다~
    얼마만에 보는 첫 풀인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첫풀의 감동은 영원하리~^^

  • 22.09.27 14:27

    대단하시네요 후배님
    얼마나 힘든길인지 아니까..
    이제 진정한 마라토너로 인정
    이후로는 즐거이 달릴일만 남았기를 ㅋ

  • 22.09.27 14:33

    이제 진정한 마라토너가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생생한 후기를 접하니 직접 달린 기분이네요.
    이 감동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멋진 달림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
    김정숙 힘!

  • 22.09.27 15:37

    첫 풀의 감동과 추억은 죽을때까지 기억 될것이다.~^^
    수고했고. 다음부터는 즐기는 풀로 계속 이어지길..부럽다

  • 22.09.27 15:40

    읽는 시간이 왜 이리 짜~안 할까?
    대신 뛰어주고 싶은 맘이 울컥!
    얼마나 힘들었을까.
    애썼습니다. 축하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뛰는 것이 당신의 달림기 원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내 오래 오래 건달 즐달 하시기 바랩니다.

  • 22.09.27 16:17

    첫 풀 완주 축하드립니다. 오르막이 많아서 힘든 대회였다는데 후유증은 별로 없으신가봐요.

    후기 읽다보니 18년 전 뭣도 모르고 춘마 첫 풀 뛰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룹으로 출발하다보니 기록이 없어서 거의 마지막 그룹에 출발했었고,
    '효마클 회원님들 기다릴 것이니 민폐주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혼자 힘들게 완주했던 기억이 되살아났네요.

    이제 당분간은 마라톤에 중독되었을 겁니다. ㅋㅋ.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힘!

  • 22.09.27 16:19

    진짜 오랜만의 효마클 풀후기,! 반갑고 또 이런 감동적인 풀후기를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20여년전 첫풀의 기억 소환하며 구간 구간의 절절한 심정을 헤아리며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네요..

  • 22.09.27 21:58

    정숙선배님~감동적인 풀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다시 풀코스에 도전 하고픈 마음이 드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마라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잘 챙기시길 바래요~^^

  • 22.09.28 00:23

    축하축하해
    대단하고 단단한 정숙이의 첫풀을 감탄하며
    축하를보내~~♡♡

  • 22.09.28 10:14

    첫풀을 완주하고나면 한 달은 안 먹어도 배부르고 행복하다던데, 일년은 그냥 행복하실 것 같네요.ㅎ
    고생 많았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체력이 짱인 듯하지만, 그래도 풀을 뛰었는데 회복 잘하시고
    앞으로도 쭈우욱 즐거운 달림길 되길 빕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22.09.28 12:23

    첫풀 축하해요~
    이 감동 오래 기억에 남겠죠
    마음고생도 많았네요
    짠~~하기도하고
    이제는 편하게 달리기를 즐기기 바랍니다 고생했어요~~

  • 22.09.28 14:49

    대회전날 2시간 LSD??? 요즘 최신 훈련법이 나왔나?
    완주한것도 대단하고, 5시간 안에 들어온것은 더 대단하네요. 물 들어온 김에
    좀 더 체계적으로 훈련하면 울산에서 4시간 30분도 가능하겠네요.

  • 22.09.28 15:04

    생각지도 못한 댓글을 다네ㅎㅎ
    수고하셨고 푹 쉬면서 회복하시기를!!

  • 22.09.28 15:06

    기록팀장님 축하해요~아마 효마클 마지막 여성 풀주자가 될거 같은데, 그것도 기록이네. 이제 남은 것은 절친 박정미하고 피터지게 하프 함 붙어서 효마클 분위기 가열차게 띄워보자. 화이팅~

  • 22.09.28 16:08

    첫풀 완주의 감동은 참 오래갑니다.
    오래오래 그 감동 간직하시길 ..
    축하드립니다.
    회복 잘 하세요..^^

  • 22.09.28 17:06

    첫풀의 감동을 영원히 잊지말고 소중히 간직하시길..
    덕분에 04년 10월 24일 춘천에서의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큰짐을 덜었으니 홀가분하게 연말전에 단디 준비해서(사이비 책자는 덮고 ㅋㅋ)제대로 한번 더 도전해보심이 좋겠네요 ㅎㅎ

  • 22.09.28 17:31

    정숙씨 첫풀 축하합니다.
    힘든만큼 성취감이 크지니까 맘껏 즐기시고 또 다음을 준비해 봅시다.
    수고했어요, 옆에서 응원해주신 분들도 고생하셨고요

  • 22.09.29 05:33

    정말 정말 귀한 후기네요. 말이 풀코스지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넘 축하하고 대단하십니다.

  • 22.10.04 08:30

    풀 코스 도전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무사히 완주하셨군요^&^
    모처럼 읽는 첫 풀 후기가 저가 실제로 달리는 것 처럼 생생하네요.
    축하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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