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밀라노여우
안녕 여싀들 '0'
학원댕기느라 올리고싶은데!!! 못올려줘서 미안합니당...
바로 시작하겠싀먀!!
-9-
아이들의 비명소리에 급히 달려가는 그레이스.
정원이 커도 너무커요..
이상한점, 눈치들 채셨습니까?_?
지금은요??
방에 들어오니 겁에 질려 침대밑으로 숨은 아이들.
커튼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입고있던 가운을 벗어 아이들에게 덮고 어두운 방을 찾지만,
복도도 밝고,
여기도 노커튼
여기도..
급히 밀스를 부르는 그레이스.
"밀스부인!!!!!!!!!!!!!"
그리고 방문을 열고 음침하게 계단을 내려다보는 밀스.
겨우 어두운곳을 찾아 아이들을 앉힌 그레이스.
겁에질린 아이들을 앉아주는데요.
울며불며 앉기는 니콜라스에 반에, 앤은
냉정하게 말합니다.
"커튼을 찾아"
하인들을 찾아다니는 그레이스.
리디아의 멱살을 잡고 아는것이 뭐든 써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말도못하고 글도 모르는 리디아를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는 누군가...
"하루아침에 그 많던 커튼이 사라졌어요."
"우리 아이들을 죽이려고했다구요!!"
노발대발하는 그레이스와는 달리
저딴표정을 지으며 괜찮치 않나? 하는 건방진 하인들.
(아마..그..커튼...소지섭오빠가 가져간듯..)
도와주지않는 하인들을 뒤로하고 다시 총을 찾는 그레이스.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하인들이 내려와 그런 그레이스를 쳐다보고있습니다.
"당장 당신이 갖고있는 키 내놔요"
라고 말하는 그레이스.
하지만 밀스는 주지 않습니다.
"당신들 짓이였어.. 우리를 내쫓고, 이곳을 차지하려고!"
총을 겨누고 열쇠를 달라고 협박하는 그레이스.
"여기있어요."
열쇠를 받자마자 하인들을 쫓아냅니다.
그리고 쫓겨난 하인들.
" 더는 안되겠어요. 터틀씨 당신은 어때요?"라고 묻는 밀스.
"터틀씨, 가서 비석을 보이게 해놔요."
커튼을 찾아 이방저방을 뒤지는 그레이스.
장식장도 다 뭉개고 하지만 보여야할 커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커튼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뛰는 바람에
건물에 발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엄마는 뭘하는걸까?"
"내가 말했잖아. 엄마는 미쳤다고!"
아니라며 부정하던 니콜라스는 앤이 그리고있던 종이까지 꾸겨가며 반항합니다.
밖이 어두워진걸 보고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려는..아....진짜..말존..엄청안들어요..^^
"나가서 아빠를 찾을꺼야."
"안돼, 엄마가 여기있으랬어.."
그럼에도 벽을 타고 내려가는..아....앤..^^
혼자가 무서운 니콜라스도 앤을 따라갑니다.
커튼을 찾기 위해 여전히 돌아다니는 그레이스.
그리고 어느 한곳에 멈춰섭니다.
하인들이 묵고있던 방.
이제 두명이 된 반항칄드런들^^
"우리 길을 잃은것 같아.."라고 말하는 니콜라스에게
"멍청아, 아직도 정원이야" 라고말하는 앤
그리고 하인들의 방으로 올라가는 그레이스.
가기전에 정리는 잘해놓고 갔습니다.
길을 가던 두 반항췰드런들, 그런데
"저게뭐야?" 라며 뭘 발견한 니콜라스.
그곳에는
무덤이 세개가 있습니다.
저런나무는 공포영화마다,,협찬하나요?...
겁도없이 또 가는 으아아아아!!!!!!!!!!!!앤
그 사이 그레이스는 하인들이 묵던 방을 개판오분전으로 만듭니다.
그러던중
무언가를 발견하는 그레이스.
매트리스 사이에 하얀 무언가가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본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