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57기 이재두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내용 올려주셨네요
저도 지난번 수업시간에 있었던 내용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갈등의 역사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은 근대 중동 역사의 매우 중요한 쟁점입니다.
이 갈등은 20세기 초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정치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아래는 이 갈등의 주요 사건 중 일부를 정리했습니다.
1. 시영주의와 이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대인들은 시영주의 움직임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이주하였습니다. 이주의 목적은 유대인의 귀환과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2. 영국 지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국 지배는 유대인들과 아랍인들 사이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3. 이스라엘 독립: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을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에서 분할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로 인해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고, 이를 계기로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 국가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4. 1967년 전쟁: 1967년,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 국가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구 및 여러 지역을 점령하였고, 이후로 이 지역에서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5. 오슬로 협정: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오슬로 협정을 체결하여 상호 인정과 토지 분할을 합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갈등은 지속되었고, 협상과 폭력 사이를 오가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해결이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서로 욕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고, 관계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1번째 시영주의란?
시영주의(시온주의)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강한 열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고대 유대국가인 시온(시온산, 예루살렘)의 복구와 유대인들의 귀환을 지지하는 운동입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 이민을 통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유대인들이 이주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영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고대 시온에 유대국가를 재건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이를 위해 유대인들의 귀환과 유대국가의 세우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이후에는 시영주의 운동이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연결되어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 이주와 이주민들의 이민 지역에서의 정착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시영주의 운동은 이후에 이스라엘의 독립선언과 이민 정책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스라엘의 성립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이후의 중동 지역의 역사와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첫댓글 뉴스로 접하니 아주 불안정한 세계 정세인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해 잘 정리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내용이 잘 정리 되어있어요~^^
참고로 현대사에서 적지않은 다수의 지역분쟁의 원인은 대부분 영국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행위의 결과로 귀착된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분쟁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진행되는 많은 분쟁 지역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시간나면 한번 조사해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공부해보고 생각해볼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