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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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12년 만의 16강' 축구대표팀 오늘 귀국 / YTN■ 정부가 내년 1월 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이달 말 중대본 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업무에 복귀하는 화물차 기사들이 늘면서 시멘트와 ...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연말에 발표될 신년 특별사면은 정치인과 경제인 중심으로 이뤄지며 정부가 여야 균형을 맞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을 연말 특별사면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함
2. 국민의힘 몫 5개 상임위 위원장 중 △기획재정위원장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국방위원장 한기호 △행정안전위원장 장제원 의원이 8일 추대되며, 행안위원장 자리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내년 6월부터는 민주당 측에 넘어간다고함
3. 지난 20대 대선이 끝난 후 정치권에선 나라는 윤이, 당은 안이 책임진다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최근 여권 내 기류는 윤심이 안 의원에게 쏠려있지 않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고 친윤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어 안 의원의 당내 입지가 불안하다고함
4.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성남시장 시절부터 보좌해 온 의전비서 출신 민주당 당직자 김씨가 과거 조직폭력배가 관여한 폭력 사건 연루외에도 수입산 육가공품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다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년부터 사법 및 행정 분야에서 국제 통용 기준인 만 나이가 사용되지만 출생 후 만 1년 이전엔 개월 수로 표시한다고함
3. 공포 후 1년 후부터 시행되는 개인채무자보호법에는 연체가 진행되면 금융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고, 연체 이자도 경감되고, 추심 연락은 일주일에 7회로 제한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함
4. 대전시와 충남도가 내년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체 해제하겠다고 공언하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조치는 중대본 본부장을 맡은 국무총리가 조정할 수 있게 돼 있으며, 실내 마스크 해제는 내년 1월말이나 가능하다고함
5. 연말에 바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석 달 전 개통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탓에 더 바빠졌으며, 올해 10월 안에 시스템 안정화를 약속했던 시스템 개발업체인 LG CNS 사업단은 내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고함
6. 미국으로부터 CH-47F 치누크 헬리콥터 18대, 엔진 42개, 미사일경보체계(CMWS) 22개, 보안통신장비 44개 등 2조원 상당의 군사 장비를 구입한다고함
7. 임시 조직인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의 존폐 여부가 이달 결정되며 정식 조직으로 전환되면 직위는 국장급으로 유지된다고함
8. 감사원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전 상임이사 송모씨가 승진·계약 특혜 등을 대가로 임직원 등 22명에게 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수사 요청했으며, 송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활동했던 부산YMCA 사무총장 출신으로 2017년 이미경 당시 코이카 이사장이 적폐 청산을 위해 만든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했다함
9. 도서 주민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해상교량 사업을 추진 중인 전남도는 해상교량이 모두 지방도로 지정돼 전액 도비를 부담해야 탓에 예산 확보로 고민이 커지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굴착기의 임대가격 결정과 회원들의 작업 시간제한 등 회원사들의 거래 조건을 강제한 게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건설기계를 소유한 사업자들의 단체의 지회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위는 화물연대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라고함
2. 최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화주에 대해 국적선사가 부과하는 체화료 및 지체료를 일시적으로 할인⋅감면해준다함
3. 전 세계적으로 한국, 미국, 유럽이 전기차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베트남, 대만, 인도 등이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전기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함
4. 국산 차의 값이 꾸준히 올라 수입차에 대한 가격 저항이 줄어든 탓에 올해 국내 외국산 수입차의 누적 점유율이 2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다고함
5. 배터리 원료 가격이 치솟으면서 LG, 포스코, 두산 등 기업들이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회수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사업에 뛰어들면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이 호황을 맞았다함
6. 국제항공운송협회는 내년에는 코로나19 이후 급감한 여행객 수가 늘어나 6조원 규모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7. 14살 중학생이 쿠팡이츠에서 부모 명의로 라이더 등록을 한 후 배달을 한 경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으며, 근로기준법상 15세 미만인 사람은 근로자로 사용할 수 없다함
8.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놓고 필립모리스와 KT&G가 1위 다툼을 하고, BAT가 추격전을 하는 구도라고
9.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올 3월 사업 확장을 위해 미니스톱을 인수했지만 2020년 회계연도부터 이어져온 적자 경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코리아세븐의 손익계산서에 부담을 주고 있다함
10. 서울시가 2년 전부터 시범 사업으로 디지털 광고판을 단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벤처 회사가 분식 회계로 매출을 부풀려 사업권을 따내고, 서울시를 상대로 로비를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국내 주요 지수는 ▲코스피 2,393.16(-26.16p) ▲코스닥 719.44(-13.88p) ▲달러-원 1,318.8원(+26.2원) ▲국고채 3년물 3.633%(+2.4bp) ▲국고채 10년물 3.504%(-4.5bp) 마감했다함
2. 금리상승기 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은행권에도 디지털 전환에 따은 직원 축소와 영업점포 통폐합이 가속화되면서 희망퇴직 칼바람이 매섭다고함
3. 금융당국이 최근 저축은행 수익성이 악화하는 것과 관련해 수익 저하가 자본적정성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충당금과 자본을 충분히 확보하라는 의견을 업권에 전달하고 있다함
4. 자기 자본기준 업계 6위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순이익 1위를 차지한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올해 증권가 순이익 1위를 차지한다고함
5.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SGI서울보증이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지만 IPO시장 상황이 안좋다 보니 기업공개 진행 단계를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고함
6. 다올금융그룹이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증권업계 자금 경색이 그룹 차원의 유동성 위기로 번지자 그룹의 모태 격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는 우리금융지주와 유진그룹 등 국내 금융회사를 상대로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함
7. 이달 중 발표되는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서초구 양재2동 1구역, 2구역, 목4동 일대, 화곡본동, 화곡8동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특히 양재2동 1구역은 이미 주민 동의율이 70%에 달해 강남권 1호 사업지라고함
8. 집값 고점 인식과 금리 인상 기조, 경기 침체 등이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미분양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른 제주의 경우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으며 대구·경북은 위험 단계에 진입했다고함
9.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 하락세, 높은 분양가 등으로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7 대 1을 기록함에 따라 집값 하락세가 계속될 경우 분양가가 시세보다 더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해 당첨 물량의 상당수가 계약으로 연결되지 못할 수 있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0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714명이라고함
2. 만 19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 스케일링을 본인부담금 1만 5000원(의원급) 수준으로 연 1회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함
3. 올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평균 16억5천457만원인 반면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은 2천584만원이라고함
4.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 대상 대수가 역대 처음으로 30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자동차 8대중 1대는 결함을 안고 달린것이라고함
5. 서울대병원 감사에 서울시 보건직 공무원 신분이면서 검찰에 파견돼 20년 넘게 보건·의약·마약 수사 업무를 맡아왔던 박경오(61)씨가 임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민주노총이 화물연대에 힘을 실어주고, 윤석열정부와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택배·온라인 배송 노조도 오는 12일 연대 파업에 돌입한다고함
7. 강원 평창군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장 강릉 공동선정과 강릉중심의 개회 일정에 반발, 보이콧 의사까지 비추는 등 반발하고 있다함
8. 올해 네이버쇼핑의 인기 카테고리 1∼3등은 마스크, 주방 잡화, 영양제 순이라고함
9. 밀집 사고 우려로 포항 호미곶 해맞이 축제, 부산 해운대 빛축제가 취소됐다함
[ 국 제 ]
1.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무역지표 부진 소식에 다우존스 1.03% 하락, S&P500지수 1.44% 하락, 나스닥 2.0% 하락 마감했다함
2. 6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배럴당 3.5%(2.68달러) 떨어진 74.25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3.33달러) 급락한 79.3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함
3. 6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내년 금 값 인상 기대감으로 1.10달러(0.1%) 상승한 1,782.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세계은행에 따르면 가난한 국가들이 소득의 더 큰 부분을 채무 상환에 쓰면서 121개 저·중소득국가의 대외채무는 2021년 말 기준 총 9조달러(약 1경1천800조원)로 10년 전의 2배가 넘는다고함
5.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소비자들의 탄탄한 소비는 팬데믹 기간 받았던 보조금과 소비 위축으로 쌓인 저축 덕분이지만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저축의 실제 가치가 점점 쪼그라들어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함
6.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4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고 2026년 가동할 예정인 2공장은 현존하는 최첨단 공정인 3나노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으로 투자 규모는 기존 16조원에서 약53조원로 확대했다고함
7. 임금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올라 일본의 10월 실질 임금은 27만5888엔(약 265만원)으로 1.8% 늘었지만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3.6% 오르면서 임금 상승분을 상쇄했다함
8. 사우디의 네옴 프로젝트는 석유중심 경제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지만 정부의 의자와는 별개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력 공급, 에너지 효율화, 인구 유입 등과 관련한 여러 난제가 예상된다함
9. 산림벌채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팜유·고무 등 관련 제품의 역내 유통과 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유럽연합(EU)의 규제는 18개월간 유예를 거쳐 시행된다고함
10. 유럽연합(EU)에서 다섯 번째로 부유한 스웨덴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난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빈민 문제를 겪고 있으며 올해 스웨덴 내 버터, 육류, 치즈 가격은 각각 25%, 24%, 22% 올랐다고함
11. 인도네시아에서는 개정된 형법으로 인해 혼인 외 성관계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혼전 동거 시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함
12. 룰라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은 내부 사정으로 내년 1월 취임 직후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심정지는 심장 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돌연사의 원인인 급성 심정지 환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며 ▲눈이 뒤집히거나 ▲호흡이 어려워 피부가 창백해지고 ▲맥박이 아예 뛰지 않아 빠른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 적용을 요하며, 심장마비는 심근의 수축력이 떨어져 혈액이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극심한 흉통을 호소하거나 식은땀 ▲호흡곤란, 어지럼증이나 현기증 ▲가슴, 목, 팔 근육의 긴장 등이 나타나며 즉각119에 신고와 제세동기 사용을 요한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