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중고차 수입 업체가 인증하는 '인증 중고차' 실시
국내 수입업체가 인증 중고차로 사업 확장을 한다. 수입차 브랜드가 직접적으로 보증 판매한다는 점이 중고차 구입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인증 중고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를 살펴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랜드로버, 렉서스, 인피니티, 페라리 이다. 최근 수입차업체는 아니지만 BMW와 아우디를 수입해 판매하는 코오롱도 자체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수입 신차 판매 선두인' BMW와 벤츠'가 역시 이 부문에서도 판매량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국내에서 실시하는 '인증 중고차' 로 BMW '프리미엄 셀렉션'과 벤츠의 '스타 클래스'등이 있다.
브랜드별 수입차들이 인증 중고차 사업에 속속들이 진출하는 이유는 수입차는 일반적으로 3년 보증 기간이 끝나면 수리비가 급격하게 뛰어올라 높은 감가상각률로 가치가 떨어지는것으로 판단 업체가 직접 중고차 사업을 하면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수입차 브랜드은 대체적으로 4~5년 주행거리 10만 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매입해 기본점검과 정밀 점검을 거친 후 ‘인증 중고차’ 상표를 붙여 재 판매 하고있다. 판매가격은 전문 중고차 매매업체 수입중고차 매물보다 10% 정도 비싸다. (인증 중고차의 경우 1년 2만km 무상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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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도 사기꾼들이 많으니
직접 나서는건가?
10% 비싼만큼 잘 하려는지
그냥 새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