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26부정선거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1026부정선거]오월의햇살]

미래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후 2040년 영국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후 사라지고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장치가

설치되어 모든이들이 통제를 받으며 삶을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날...

가이 포크스(17세기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함)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 V는 방송국에 침입해 자신이 녹화해 온 영상을 방송합니다.

경찰은 브이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지만 잡지 못합니다.

그리고 방방곡곡으로 브이의 가이 포크스 가면이 배달됩니다.

마스크를 쓴 아이가 경찰에게 살해되고

이것을 항의하던 군중들은 폭도가 됩니다.

브이가 약속한 11월 5일이 다가오자 발포해서라도

국민들의 저항을 막아보겠다는 대법관

그리고 광장에 모인 사람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하이라이트로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곡은 직접 대포를 쏴서 연주를 했다는군요.

[후후~]

이 영화를 처음 볼때는 그저 영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다시 보면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를것 같아요.
다시 보고싶어지는군요.

[쓰레기 청소부]

이건 사실이고 현실이죠 영화가 아닙니다 박통 이래 독재자들은 다 그렇죠 찌라시들 선동가들 모두다 나팔수 괘펠스류들이지요 한 단어만 주면 다 범법자 만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