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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하이트의 새로운 맥주 "드라이 피니시"
THE SUIT 추천 0 조회 1,316 10.10.13 20:1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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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3 20:21

    첫댓글 요즘 이거 적응중입니다. 깔끔하게 잘나왔지만 아직 하이트 맥스만큼은 아닌거 같네요

  • 10.10.13 20:25

    괜찮더군요. 맥스만큼 부드럽진 않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 10.10.13 20:27

    소주 1잔도 제대로 못 마시는 젬병인데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135m 미니 캔도 있더군요

  • 10.10.13 20:35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스보다 나은듯. 맥주는 추천할 것이 너무나 많지만, 안마셔보셨다면 스텔라 아르뚜아, 필스너 우르켈, 아이스하우스, 칭따오 추천합니다. 이런 쪽의 맥주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서요.

  • 10.10.14 05:37

    정말로 맥스보다 나은 수준인가요??? 꼭 마셔봐야겠네요. 아이스하우스를 제외하고 저랑 라거취향이 거의 흡사하신듯 한데, 그렇다면 제 입맛에도 d가 잘 맞을 것 같네요.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저도 추천 몇가지 해 드리죠. 독일 파울리걸과 미국 씨에라네바다 써머에일 꼭 찾아서 드셔보세요. 요즘 점점 칭따오의 품질이 떨어지는데 참 슬픕니다.

  • 10.10.14 14:28

    맞습니다. 슬쩍 끼워넣긴 했지만 아이스하우스는 다른 추천한 애들하고 종류가 좀 다르죠^^;; 파울리걸하고 씨에라네바다 써머에일 꼭 기억해 뒀다가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0.10.14 15:47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아이디도 아르뚜아를 쓰고 있을 정도로 아르뚜아 매니아이지만, 파울리걸의 청량함은 세계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맥주계의 비스킷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맥주입죠.

  • 10.10.14 16:48

    그러고보니 아이디가 아르뚜아^^;; 멋지시네요.

  • 10.10.13 21:07

    하이트 개발팀이 아사히공장에 가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해 자기들 방식으로 만든거죠.

  • 10.10.13 22:18

    일주일에 이마트에서 두박스씩 사다먹습니다-_- 굉장히 저렴해요. 1박스에 만사천원인가 하니..저는 원래 맥주광인데 제 동생도 요즘 저따라 마셔서 남아나질 않네요 저희 아버지 매일 막걸리 드시고 어머니도 집에서 술 드시니깐 일주일마다 분리수거할때 경비원 아저씨가 기절초풍 하십니다ㅋㅋㅋ

  • 10.10.13 22:20

    그리고 원래 제가 병맥주는 별로 않좋아하는데 이건 신기하게도 병맥주가 더 낫습니다. 다소 싱겁다느 느낄수도 있지만 시원한 느낌의 뒷맛과 향때문에 좋더군요.

  • 작성자 10.10.13 22:42

    ㅋㅋㅋㅋㅋ 엄청 나시네요...

  • 10.10.14 11:09

    ㅎㅎㅎ 저희집이랑은 정 반대네요

  • 10.10.14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13 22:23

    엄마랑 마트갈 때 한두병 사와야겠군요

  • 10.10.13 22:26

    아.. 이거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토종 맥주중엔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더군요. 급... 땡기네요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0.13 22:29

    저도 아파트정문 단골 슈퍼앞에 물어봤더니 소규모 슈퍼같은데선 새로나온 제품 들여놓기가 부담된다고 하시더군요 찾는거만 찾기때문에 사람들이..다행히 전 집앞에 이마트가 있어서ㅋ

  • 작성자 10.10.13 22:33

    저도 그래서 그냥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편입니다. 좀 비싸지만...

  • 10.10.13 22:36

    편의점서는 얼만가요?? 마트에선 330ml는 1000원도 안하던데 다른맥주보다 좀싼편이던데. 330ml*6 세트(?)도 5000원대더라구요.

  • 10.10.13 22:39

    에 500ml기준으로 마트에서 1950 편의점에서 2450원 정도 할겁니다 330ml는 1570원인가 한 1500원정도 할거예요 저같이 자주 마시는 사람은 편의점에서 맨날 먹다간 거덜납니다.

  • 10.10.13 22:55

    전 이상하게도 별로더군여,,좋은 평들이 많아서 기대했엇는데,,, 이 맥주를 마셔보고,,전 제가 라거형 맥주를 좋아하는구나 싶더군요,

  • 10.10.13 23:11

    이 맥주 맛이 혹시 일본의 생맥주 맛하고 비슷한가요? 일본 생맥주 맛이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담백한 맛이 있던데요..저 같이 술못하는 사람이 마시기에는 정말 좋더라구요..좀 단맛도 나고요..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10.10.13 23:13

    맛은 가벼운 편입니다만..도수는 오히려 기존맥주보다 약간 높습니다

  • 10.10.14 23:23

    아넵 그렇군요..후후후 맛은 가벼운데 도수는 높다..신기하네요..

  • 10.10.14 02:09

    지난주 회식때 우연찮게 먹어봤는데 약간 하이네켄 필이 나서 놀랐습니다. 괜찮더군요. 시골에 살다보니 집앞 편의점이나 수퍼에는 없는데 조만간 사다가 좀 쟁여놓아야 할 것 같네요.

  • 10.10.14 03:38

    원래 카스만 먹는데 갈아탔습니다......전 괜찮은듯해요

  • 10.10.14 09:10

    저도 카스에서 갈아탔습니다.

  • 10.10.14 05:33

    평이 괜츈하네요. 이번에 들어가면 꼭 마셔봐야겠습니다. 솔직히 맥스빼고는 한국에서 먹을만한 맥주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너무너무 많은 맥주애호가들이 지적해온 문제죠. 그나마 예전에 레드락과 하이트가 괜찮았는데, 맥스출시된 이후로는 정말 경쟁상대라고 부를만한 품질의 맥주조차 없죠. 이거 정말 기대되네요. 설마 맥스보다 더 맛있게 만든건 아니겠죠???

  • 10.10.14 09:14

    드라이피니시 디는 개인적인 느낌으론 맥스+카스인데 표현대로면 국산역대 최고의 맥주가 나올법도 하지만 아직은 맥스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끝맛이 더 낫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0.10.15 02:25

    전 맥스보다 두배는 더 맛있습니다...

  • 10.10.14 10:44

    몇번 먹어봤는데 뒷맛이 좋아서 한박스 사뒀습니다!!! ㅋㅋㅋ

  • 10.10.14 11:16

    질릴정도로 마셨습니다...그 정도로 즐겨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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