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중년여성이 전화와서는

[문의자]

비웃는 소릴 들려주면서 ㅅㅂ년아.전화 왜받니?
개같년아.이러면서 통화 끊엇네요. 근데 상대방이
또 전화를 하고 또 전화가 걸려 오는겁니다.

어이가 없었어요. 누구냐 물으니 대답을 못하네요

내일 끝짱내주겠다. 내일보자고 협박 하더군요.

신고하고 싶은데 경찰서 가다 아줌씨한테 잡혀서
납치되거나 살해당할까봐 조서 쓰러가기 두려워요

[goodnews]

112전화해서 경찰차타고 가세요.

[문의자]

경찰차 안태워 줄거 같던데요

[콩나물피자]

난 그냥 태워 줄거 같던데요?

[문의자]

야.끼어들지마라

[Carol 님]

니도 뻬낄한 경찰차 몰구 다니니?진짜 경찰차 색두 다른거?내일 또 빌려 쓰시겠지?급이 높은 방범대?복사한 카드로 이테넷전화하시면서?궁금하다 어떤 거짓말로 착한 경찰들 직위 납용하시는지?

[문의자]

야.무고죄로 함 잡혀볼래?

[콩나물피자]

미얀~ 마! 난 오토바이야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도 돼

[콩나물피자]

캐롤님... 저 실은 백화점 놀러가서 캐롤님같은 중국인 봤어요 여자둘이 내옆에 앉길래 난 친근하게 먹던 육개장(사발면)국물을 권했져~.그러더니 그 여자 가 먹기싫타며 손살애를 치는거에요 그래서 저 후로 중국인 무섭고 싫어 한다는,,,

[Carol 님]

무서워서 중국 따라들어갔어오?항공사 pc기록 남기면서오?돌대갈이니?하여튼 먹고살기 힘들겠다

[콩나물피자]

캐롤님~ 우리문화 배우고싶죠? 왜냐면 당신도 사람일테니... 그럼 한국친구를 사귀어보세요 버스도 그냥 버스말고 서울투어버스를 타보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한국친구와 한국이곳저곳을 다니고 여행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제 경험인데 강남에서는 점심시간에 건하하게 먹지않고 직장인들끼리모여 사발면을 사먹곤한답니다. 답답하면 편의점에서 공원까지 산책하며 사발면을 익힐시간을 번후 벤치에 앉아 먹어보세요 강남특유의 따뜻한기후와 점심햇살에 맞아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질 거에요. ^^ 그럼 화이팅!

[Belle]

문의자= 경찰?

[콩나물피자]

18! 경찰이 다 정신병걸려 도주했냐고!! 그 새끼 정신병잔데 이나라 훈방 어떻게 마치냐고!!!

[Belle]

너 아무리 정신병약먹어도 어다다 숫자로욕을하니 사려니말이 맞네 그런데 넌 그것보다 더 아래

[콩나물피자]

우엥 역시 벨도 캐롤처럼 어디실수하고 다니는것 아니냐고 하더니 그와비슷한 더아래라는말로 쓴소릴 해주는구나

[콩나물피자]

언니... 벨언니 나 정~ 말 언니말이 뭔진 알았는데 정신병은 약이 고통이 아니고 아침마다 챙겨먹는게 고통이더라 나 언니말 뭔지 알았거든?
근데 진짜 고통은 시간 맞춰 약먹는 행위자체같애~

[Belle]

너 사과할줄도 모르고 사려니말이 맞거든 동물병원가서 고치던지 역겨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