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이.품바가 최초 문헌에 기록된건
세조실록이고 그시절엔 품바를
"입장고"라고기록 되어있죠.
고려시대에도 각설이는
있었던것으로 여겨지고
학계 에서는 최초 각설이 원류를
신라의 '원효대사'로 보기도 합니다.
'원효가 파계하여 거지분장을 하고
바가지를 두드리며 노래하며
설법한다'
역사서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초기 에는 사당패라 불렀으며
특징은 전 단원이 남자로만 되어있고
여자는 단원이 될수 없었죠.
연산군 시대에는 남사당이라
하지 않고 사당패라 불리웠으며...
영화에서 공길로 분한 여장남자들을
일명 '암동모 삐리'라 불렀으며
사당패들은 지금의 남사당과는 달리
가면극.인형극도 했으며 여자역이
필요할땐 남자들이 여장을하고 대신 했습니다.
이들의 신분은 백정보다 못했고
동네 잔치라도 있으면 일정한 보수도
없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약간의
보수만 주면 어디던 달려갔으며
도성 출입도 이들은 마음대로 못했었죠.
각설이와 품바를 많이 혼동들 하는데
원레는 각설이라함이 맞죠,
품바는 각설이 타령중 품바타령이
따로 후렴구로 있으나...이를 헷갈려
요즘은 각설이란 말보다
품바란 말이 어느덧 대세가 된듯 합니다.
일제 식민지를 거쳐 쇠퇴일로에 있던
각설이 문화가 6.25를 거치면서...
전국에 거지들이 넘쳐나고 이때,
넝마주의 각설이등 온 세상이
거지판 일색었다고 볼 수있지요.
남사당. 마당놀이. 판소리와 같이
정형화됨 없이 중구난방 이다가...
80년대초 김시라란 천재에 의해서
각설이가 비로서 재조명 되니..
이때 부터 품바라 본격적으로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극단품바,
그 기세 대단하여 미국공연 '74회'
연일매진하면서 ,
온 대한민국을 품바열풍으로 빠뜨리면서
비로서 지금의 난장품바.
일인품바의 전성기가 도래하고...
지금의 근본 없는 각설이들이
자기가 예술인 이라고
극단품바에 숫가락 얻으면서
신분상승을 도모 한거죠.
너도 나도 기운옷 입고 설치면
죄다 품바라 주장하고..?
각설이 품바 역사가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도
그 흔한 문화재. 명인이
단한명도 없는것은 진짜 각설이만의
정체성을 가진 각설이는 없고
극단품바가 만들어논 명성에 가짜들이
숫가락 올리면서 자칭 우리는
예술인이라고.. 엿이나 먹어라
하고 말하겠네요..예술은 개뿔
돗자리.팽이 하나만 잘 깍아도
나라에선 문화재. 명인이 넘쳐 나는데...
품바는 오래동안 시장 독고행하는
엿장수 정도로 치부되 오다가 나름
지금의 난장품바 무대를 마련하고도
과한 음담패설과 낮 뜨거운 옷 벗기
전국에 여장하는 남자 각설이들만
넘쳐나고?
노래도 거의가 트롯및 남의것을 빌려
공연하니
문화재청에서 뭘 해주려해도,
각설이 본연의
정체성이 모호하니
제가 문화재청 심사관이라 해도
어느 기준에 맞춰야할지
고민 될듯도 싶습니다.
새해에는..
이제, 각설이품바도
당당한 공연인으로
인정받아서 하루속히 문화재.
명인이 탄생하길 바래 봅니다.
도박에 쩔어 지저분하게
살지 말고..
궁가
아름이가 내가 알기로는 8년전 부터
신세대 품바 라고 하는데..?
내가 초등 학교때부터 중국 4천년의 역사
라고 하는데..대략 50여년전인데..
언제 중국역사는 4050년이 되는지..
아름이가 신세대이고..
그럼 뽀드리는 구석기 세대 인가..
근본이 없다 보니 계산이 안되네요..
💃신세대품바💋아름이(8월19일🏝 반월호수~대박*풀영상)💓마음도👉신세대격👉새공연복으로치장👍넉다운지경에이르는맹공연에~관객들의 위로가!~ (youtube.com)
5년전에 샛별인데...
새벽에 동쪽 하늘에 매우 밝게 보이는 별
즉,금성을 샛별 이라고 하는데..
이젠 서쪽으로 이사할때도 됬었지않나??
예쁜 샛별이품바- 예쁘고 노래잘하는 여자각설이 2018반짝이는 샛별이 품바 공연( 이재성 그집앞,하트하트 조은새) (youtube.com)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메리클쑤마스 입니다.
대장님글 공감합니다.
점점 식상해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여~^^
이제는
시들~~~ㅎ
다..한때인듯
합니다^^*
공감
ㅎㅎ
요즘은 콘서트다녀요 요기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