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 자전거타기는 내 몸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안장에 오래 앉는 자가 고통과 통증에서 승리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추운 겨울철에는 운동으로 보강할 수 있다.
하체 운동의 대표로 불리는 스쿼트는 런지와 비슷하게 대퇴사두와 둔근에 자극을 준다. 스쿼트(squat)는 '쪼그리고 앉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런지와 다르게 다리가 고정되어 있다. 스쿼트는 맨몸으로 하기도 하지만 부하를 늘리기 위해 덤벨이나 바벨, 머신 등 다양한 기구를 사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중에 하나다.
첫댓글
외출이 부자유스럽던 코로나 시절.
횟수를 언제 셔?
10분이면 200개정도?
시간을 잡아 스쿼트를 열심히 했었는데..
잊고 있었다.
많은 분들이 럭키보이님의 글을 읽고
운동을 다시 시작할 듯..
나 역시..
상당히 고무적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