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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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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구체적인 이유 둘 겸 부산 재건축 시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여러 글들과 댓글들에 관해 간단히 팩트를 제시합니다. 여태 부산의 주택 가격보다 높았던 적이 없었던 대구의 주택 가격이었는데 최근에는 역전된듯하네요.
실거래가격으로 누구나 확인 가능한, 해운대 등지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의 실거래 가격은 대구의 그것들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고가의, 일반 아파트에 국한 한다면 대구 아파트의 가격이 부산 보다 훨씬 높은 것도 팩트고 대구 부동산 시장의 과열 주장과 폭락 주장에 간접적이나마 그 이유나 근거를 제공해 주고 있지요?
그러나 다시 재역전 되고 또다시 재재역전이 될 수 있어도, 그리 오래지 않아 일반 아파트에 있어서도 역전 현상은 해소되고 대구 아파트 가격보다 부산 아파트 가격이 높아질 것입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 상승 등등 및 그 구체적인 이유와 관련하여, 숙제, 과제물 중 하나이니 차후에 보다 상술하기로 하고, 오늘은 2차 상승기를 앞서 선도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부산시 도심 해변 재건축 시장의 목표 내지 방향과 구체적인 현재 진행과정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합니다.
먼저 방향에 대해서 씁니다. 부, 권력 집중 현상 등을 제외하고도, 현재 서울 강남과 비교하여 편의, 편익 시설이나 문화 시설 등에서조차 너무나 열악한 부산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은 미래에 크게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부산시 전체 주택 수의 1%,5% 혹은 10% 이내의 극소수, 소수 주택에 그치겠지만, 십 여 년 후, 2025년 경에는 부산에서도 일부 지역의 집값은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에 동심원적 파급 효과를 미치게 될 정도로, 서울 강남 아파트의 가격에 버금가는 아파트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십 여 년 후에는, 북항 재개발 지역 내, 혹은 광안리 비치, 용호만 주변의 해변가나 해운대 운촌항과 수영만 요트장, 해운대 비치, 엘시티 주변의 도심 해변가의 신축, 신규 주택들은 어쩌면 서울 강남 아파트 평균 가격대를 따라 잡거나 능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은 가능성이 작지만, 10년 후에는 어쩌면..
중앙, 지방정부, 특히 부산시와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등 지방 정부와 지역민들이 이번에 제시된 과제들만 충실히 이행해도 20년을 넘어 30년 이후에는 북항, 도심 해변 등 당해 소지역들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을 세계 최강, 글로벌 최고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을 구비한 지역으로 상전벽해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소득이 보다 많이 증가할수록, 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수록, 주택 가격은 쾌적한 녹지와 공원, 각종 편의, 문화, 휴양 등 각종 시설들의 완비 여부에 따라, 또 항구적인 리버 뷰,, 비치 혹은 베이 프런트 뷰, 나아가 영구적 오션 뷰나 워터 프런트 뷰 항구 조망권 등등의 구비 여부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3.
하반기에는 강남 3구 핵심 입지에서 641세대(일반분양 292세대) 규모의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 308세대(일반분양 133세대) 규모의 서울 강남구 '도곡삼호(재건축)', 2천678세대(일반분양 578세대) 규모의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재건축)'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는 급매물 5건이 거래됐다.
현재 노원구에서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총 4곳으로 상계주공1, 2, 6, 상계한양이다. 규제 완화에도 서울 영등포구의 노량진 우성아파트는 대출이 어려워 리모델링 조합 사무실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서울 도봉구 롯데캐슬골든파크는 매매예약금 부과를 둘러싸고 입주예정자와 시행사·건설사의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뉴홈 공공분양주택 총 50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고, 올해 첫 사전청약에서는 1926가구 중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등은 ‘나눔형’, 남양주진접2(372가구)는 ‘일반형’으로 공급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3(단지명 미정)·휘경3구역(휘경자이디센시아) 등 남은 이문·휘경뉴타운 사업지가 분양에 나서고,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서대문구 홍은13구역(서대문 센트럴아이파크)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전용 57㎡, 달서구 두류동의 ‘대구 두류파크 KCC스위첸’ 전용 59㎡, 달성군 ‘힐스테이트 다사역’ 전용 84㎡ 등 대구에서 실제 분양가보다 낮게 손바뀜된 분양권이 수두룩하다.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잔여세대에 대한 동호 지정 계약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자이 더 스카이’,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경남 김해시 ‘김해 신문1지구 공동주택(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3.
의왕시 포일동 ‘포일 숲속마을 4·5단지’도 지난해 ‘인덕원 숲속마을’로 개명했다. 의왕시 내손동 ‘의왕내손이편한세상아파트’는 작년 말부터 ‘이편한 인덕원 더 퍼스트’로 변경을 추진 중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롯데캐슬 아파트’는 아파트 명칭 변경을 두고 양천구청과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푸르지오 전용 66㎡는 감정가 8억9200만원에 매각가는 9억100만원에 낙찰됐다. 매각가율은 101%다.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 사업시행변경인가 고시…“내주 초 착공신고 예정”이다. 잠실 일대는 잠실 진주아파트도 지난해 9월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거쳐 착공만을 앞둔 상태다. 또 잠실 주공5단지는 내주 초 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잠실우성1~3차, 장미 1~3차, 등도 순항 중이다. GS건설이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주간분양.. 이번 주 인천시 부평구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연수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경기도 용인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시흥시 '신천역 한라비발디', 이천시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오산시 '호반써밋 그랜빌II', 안성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안양시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 충남 천안시 성성동·백석동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GTX-C노선과 7호선 연장선, 제4차 국가철도망 8호선 연장선...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 의정부 캠프라과디아, 금오동푸르지오, 신곡동 장암3구역 재개발, '더샵 리듬시티'를 분양한다. 2021년 의정부시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C1은 76대 1,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웰라시티는 12대 1, 의정부 이안더메트로는 10대 1, 의정부역 리버카운티는 11대 1, 이안더센트로 의정부는 12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3.
부동산 규제에…'똘똘한 고급주택 한 채' 인기...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전용 59㎡ 매물은 지난해 9월 22억5000만원(9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졌고, 11월 동일평형 매물이 1억2000만원 상승한 23억7000만원(9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전용 168㎡ 매물은 10월 22일 42억원(26층)에 매매거래 됐고, 약 2주 뒤인 11월 3일 5000만원 상승한 42억5000만원(24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달 청약 접수를 받은 판교밸리자이는 청약에 9754명이 몰려 평균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296모집가구 수(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 청약자 4639명이 몰려 15.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분양을 앞두고있고 서울에선 고급주택인 '덕수궁 디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올해 광주 새아파트 5616가구 그쳐…'가격 들썩' 우려...동구에서는 올해 입주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인 '광주 계림 3차 두산위브'를 비롯해 '무등산 명지로드힐 포레'가 올 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구는 오는 3월 주월동 '양우내안애', 4월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등 주상복합아파트 2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또 월산1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남구 반도 유보라와 광주 월산 행복주택도 각각 7·9월 입주 예정이다. 북구는 5개 단지가 입주민을 맞는다. 1월 '신안 국제 미소래'를 시작으로 4월 '한국아델리움비엔날레 2차', 6월 '중흥S-클래스 고운라피네'가 상반기까지 입주를 마친다. 이어 9월 '신안 대라수 어썸브릿지', 10월 '소촌 3차 국제미소래'도 입주를 시작한다. 광산구는 8월 '완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와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 플러스'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단 한 곳의 입주를 앞둔 서구는 8월 '광천 모아엘가' 244가구 입주민을 맞는다.
다시 힘 받는 재건축, 서울 집값도 끌어올린다...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는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이 제한적인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단지 전용 82.61㎡는 올 들어 잇달아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신고가인 24억6000만원(9층)에 거래되더니, 9일에는 이보다 1500만원 많은 24억8100만원(9층)에 손바뀜했고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는 지난달 23일 52억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50억원선을 뚫었다.
그리고 최근 개포주공5단지 53.98㎡는 최초로 20억원에 계약서를 썼고, 개포주공7단지 53.46㎡ 역시 18억원대에 진입했다. 한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8㎡는 이달 11일 보증금 13억8,000만원(19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는데, 같은 달 15일 7억6,650만원(8층)에 다른 계약이 체결됐다. 나흘 사이 같은 평형의 전세 실거래가가 6억원 넘게 차이가 난 것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임광(전용면적 84㎡)은 직전 신고가보다 2억원 높은 14억3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호가는 16억8000만원~17억원에 달한다.
"아파트 현금으로만 사야할 판"…노원·강서 줄줄이 15억 돌파...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127㎡(16층)이 지난 3일 15억2500만원에 팔렸다. 지난달 말 기록했던 신고가(14억6000만원·10층)이 일주일도 채 안돼 깨졌다. 현재 이 단지의 매도 호가는 16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노원구에서는 지난달 중계동 ‘청구·라이프·신동아’ 전용 115㎡가 1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여기에 인근 단지인 ‘동진신안’(468가구) 전용 134㎡ 역시 지난달 14억9000만원에 손바뀜해 15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상계동 ‘포레나노원’(1062가구) 전용 84㎡의 조합원 입주권 호가가 15억원이다.
구로와 관악구에서도 15억원을 육박한 거래가 속속 나오는 중이다.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4차e편한세상’ 중형면적인 전용 84㎡가 지난달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대형 면적은 이미 15억원을 넘어선 가격에 거래된다. 관악구에선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 전용 114㎡가 지난달 13억6000만원에 팔렸다. 이달 들어 호가는 15억원대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