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토욜</p><p>쇼핑겸 필요한거 구입 하러 나갔다가 </p><p>오거리 주변 역  대로변에  신축이 한 몇층 올라갔다 </p><p>지나다가 여기는 뭔 건물이 이리 올라 갔을까? </p><p>궁금해서 가로막에 붙여있는 건물개요 같은 것을 읽어보구 있는데</p><p> </p><p>팔십 중후반 된 깔끔한 뇬네가  제 뒤를 따라 옴시롱 저를 보구</p><p>뜸금없이 맞은편  대형건물을 가리키면서  저기도 다 비었다고 하시길래</p><p>순간 제가 므가 비었어요? 하니까  손짓을 하시면서 저기 다 비었다고  큰소리 하시고 쭈욱 걸어 가시네요</p><p>그 주변에 투자한 곳이 있는데 뭐가 잘못되 성질 났었나 봅니다</p><p> </p><p>제 속으로 </p><p>저 할아버지  아내 자식들은 저 영감 성격 때문에 </p><p>고생 좀 하고 살았겠다 싶은 생각이 자꾸 떠올라  </p><p>제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p><p> </p><p>이 나이에는 </p><p>특별 관심도 없고 </p><p>맘편히 건강만 잘 지키고 살면 된다고</p><p>생각하는 사람중에 일인이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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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넘 넘 웃기는거 있죠 ㅎㅎ 여러사람들 한데 몇번 지끼고 여기에 또 올려 봤어요 대형오피스텔에 저층에는 상가들이 쭈욱 있는데 현재 짓는 것도 그런 형식이더라구요 ㅎㅎ 먼저 지은것도 많이 비어 있는데 바로앞옆 대로변에 비슷한 건물 신축 하는걸 보니까 열불났나 봅니다 그런데 주변에 집이던 상가든 많이 들어서는 게 졸은 거 아닌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꼬이야 뭐가 되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거자나요 첫째,둘째 세째도 건강이 최고지요 ~♡
@핑 크(온라인)천년만년 살지 알구 대체로 남자들이 더 욕심이 많아요 ㅎㅎ 여자들은 잔병이 많으니 몸관리를 그래도 하면서 좋다는거 다하고 나쁘다는 거 멀리 하고 하는데 남자들은 잘 아푸지가 않으니 몸관리를 아무래도 덜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수명이 여자들보다 좀 짧은편이예요 ㅎㅎ
첫댓글 그 할아버지께서 속을 풀 곳이 없었나 보네요.
투자는 했는데 예상했던 결과와 점점 멀어지니 부화가...@
ㅋ 혹시 다 비었다는 그 건물주는 아닐까요?.
맞습니다.
이 세월에는 첫째도 건강, 둘째 셋째도 건강이지요.
저도 그 사람 중에 일인.
다른 욕심이 없네요.
ㅋㅋ 넘 넘 웃기는거 있죠 ㅎㅎ 여러사람들 한데 몇번 지끼고 여기에 또 올려 봤어요
대형오피스텔에 저층에는 상가들이 쭈욱 있는데
현재 짓는 것도 그런 형식이더라구요 ㅎㅎ 먼저 지은것도 많이 비어 있는데
바로앞옆 대로변에 비슷한 건물 신축 하는걸 보니까 열불났나 봅니다
그런데 주변에 집이던 상가든 많이 들어서는 게 졸은 거 아닌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꼬이야 뭐가 되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거자나요
첫째,둘째 세째도 건강이 최고지요 ~♡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그런거봐요 ㅎㅎ
어떨결에 뭐가요 ? 했더니 조기라고 손짓을 하고 가시네요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쉿!
소리내지 말고 웃으셔요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ㅎㅎㅎ 그 할아버지가 건물주라면
애간장이 녹고 있지않겠는지요.
6 월부터는 저도 다시 춤을 사브작사브작
운동으로 움직이려 해요
모임에 가능한한 날은
참석하려고요
그런데 왜 그리 부산한지
자꾸 일이 생기니
작심삼일이 되곤 하네요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방장님도 사건 사고가 잘 일어나는거 같아용
차분하실거 같은데 요~
저는 가을 쯤 모임 에 나가 볼까해요 ㅎㅎㅎ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와우~ 우리 랑데브?.
ㅎ 얼른 살 빼고, 울 여행 님 맞을 준비해야징~♡♡♡
덜렁덜렁~ 덜렁이랍니다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데 건물새로짓고 ,
또 상가만 생겨나는거보면 내일이 아니여도 은근 걱정이 들어요!
또한 나이드셔서 투자하신분들은 얼매나 속이 탈끄나~~@
가진거 쓰고
건강하게 살다가 자는듯이 죽는것이 소망인데~~
욕심 다내려놓고 살아야 몸도,마음도 편하겠지요?
금리가 계속 올랐자나요
모른 사람 한테도 한마디 하고 가시는 거 보면 백살 이상도 살거 같아요
정신력이 좋으니 오래 살겠지요 ㅎㅎㅎ
비운다 함시롱 뇬네들이 욕심이 더 쪽재비고 내려 놓지도 않더라구요
우리들 세대가 그래도 비우려고 많이 노력하지요 ~♡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연세가 많이 드신분이 욕심 많은분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쓰고갈시간도 별루 없을텐데~^@
ㅎ
하기사 재산많은분이 더 욕심많은분들도 있더라눈~~@()
@핑 크(온라인) 천년만년 살지 알구 대체로 남자들이 더 욕심이 많아요 ㅎㅎ
여자들은 잔병이 많으니 몸관리를 그래도 하면서 좋다는거 다하고
나쁘다는 거 멀리 하고 하는데
남자들은 잘 아푸지가 않으니 몸관리를 아무래도 덜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수명이
여자들보다 좀 짧은편이예요 ㅎㅎ
제생각은 여행님에게 저거 사면
안된다고 신호를 주시는 거 같아요.
뭘 보고있으니 사려고 하는줄로
아시고.
홍보상품 때문에 모델하으스
끌려가서 계약하고 큰손해 보는
분들 많아요.
물론 여행님은 속을분은
아니겠지만 서두요 ㅎ.
아 ~ 그럴 수 있네요 ㅎㅎ
우째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 할아버지가 그기에 투자 해 놓은 것으만 생각했답니다
다 그냥 지나가도 읽어보는 사람은 저뿐이었어니까요 ~*-*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그래 상가나 오피스텔 분양
받고 나중에 상가 세안나가 또는
2주택되 세금 뚜드러 맞고
ㅈ된 분들 부지기수, 노후퇴직
자금 홀라당합니다.
옛날 바따구따님과 경사방대화
파트너실때ㅎ 열혈팬였습니다.
@큐롤 네~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저기도 다 비었다 (공실)
여기도 그럴 것이다. ( 쳐다도 보지 말아라!)
보아하니 이 뜻 같습니다.
네~ 지금 생각해 보니 루비짱님 댓글과 같은 거 같습니다
어르신이 현명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생각없이 그 곳을 지나다 건물이 올라가게 되서
아 여기는 뭔 건물이 올라갈까 궁금해서 보구 있는데 느닷없이 그러시는데 황당했습니다
그 분....
건물이 비었으니
이제 그 분 마음도 비우면
금상첨화겠네요.
이제는 비워낼 시간도 많지 않을 텐데
무얼 그리 꽉 채워서
가져가고 싶어하는지..... ~~(^_^)~~
수신위본님의 말씀 보시면 또 아닌거 같고요 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마음들이라 어떻게 딱히 말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남자 어르신들은 대부분 마음 안비우고 욕심 많아요 보기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c보여도 그럽니다
젊은분들이 더 이해도 잘하고 지혜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