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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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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댄스 하는거 집에서 알고 있나요
해봉(온라인) 추천 1 조회 370 24.06.17 16:4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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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17:04

    첫댓글 아뇨?

  • 작성자 24.06.17 17:09

  • 24.06.17 18:21

    @해봉(온라인) 마누라 있을때는 춤에 춤자도 못께내고 춤을 잊고 살았는데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라서 춤방에서 날아댕깁니다~~ 방방
    춤방가면 갑질하고 다님니다
    이래도 이혼 저래도 이혼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이왕 이혼할것 그때 춤추다 걸려서 애인이나 서너명 맹글어 놓고 이혼 당할걸 후회스럽습니다 ㅎㅎ

  • ㅎㅎ 독거노인이라....

  • 작성자 24.06.17 17:10

    편하신것도
    있지요
    에구
    몰래몰래 ᆢ
    힘듭니다

  • 모릅니다 ㅎ

  • 작성자 24.06.17 17:39

    여성분들
    힘 드시겠어요
    드레스 신발
    시간 관리해야
    하니까요
    저는
    사교만 하니
    평상복으로 잠깐
    잠깐 ᆢ

  • @해봉(온라인) 힘들고
    자주 못나가고
    기타 등등 입니다


  • 작성자 24.06.17 18:13

    @하늘로망 (중앙스포츠댄스) 당당 하시고
    반듯 하신
    로망님도
    비밀 이니
    에구 ᆢ

  • @해봉(온라인) 어떤때 불편해서
    말하고 싶어도
    용기가안나네요

  • 24.06.17 19:15

    @하늘로망 (중앙스포츠댄스) 절대 하지마세요~~

  • @산사내 그게 정답이겠죠 ㅎ

  • 24.06.17 19:29

    @하늘로망 (중앙스포츠댄스) 네~~
    거래처님 열씨미 배웠는데 드레스 때문에 탈로나서 시련을 격었데요ㅜㅠ

  • 에햄! 이 대목에서 제가 한 마디 거들겠습니다.

    춤! 양지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해봉 님
    말씀이 백 번 옳으시고 딱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 음지의 폭은, 이미 춤 세계에 입문한 이는
    익히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바가 아니겠는지요.

    ㅎ 해봉 님께서도 가만히 생각을 더듬어 보시면
    피부로 느끼시는 바가 있으실 겁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
    절대 무리하는 마음 없이
    춤을 즐겨야지
    한 순간에 훅~ 가는 분들이 왕왕 있더군요.
    음주가무의 세계.
    살얼음 걷듯 살살~~ㅋㅋㅋ

    저요?. 저는 "춤추러 가라 가라."
    등 떠미는 사람과 같이 산답니다.
    ㅎㅎㅎ 진짜입니다.

  • 작성자 24.06.17 17:42

    마음을
    내려 놓으니까
    춤이 더 잘됩니다
    그래도
    속세에 사는 남자라서
    아주
    내리지는 못합니다

  • @해봉(온라인) ㅎㅎㅎ 그러니까요.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감정의 휘오리에
    풍덩.

    해봉 님, 나는 아니다는 꼭 아닐 겁니다.
    앉으나 서나 춤꾼은 불조심해야겠지요.

    해봉 님은 끄떡없으실까요?
    ㅋㅋㅋ

  • 작성자 24.06.17 18:12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아니요
    지금도 예쁘
    여인과 추면
    춤이 잘되고
    기분이 좋거든요
    그래도
    거기 까지입니다
    아직은 ᆢ

  • 24.06.17 17:36

    저는 근무가 춤,
    춤이 근무죠ㅎㅎ

  • 작성자 24.06.17 17:42

    그럼
    공개하고 다니시는
    거군요
    부럽습니다

  • ㅎㅎㅎ 겨울 님 !
    복 받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6.17 18:10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그런데
    아내가 남편이
    춤 추러 다닌다고
    하면
    대개는 반대
    하거나
    썩 좋아 하지는
    않을듯요

  • 24.06.17 18:38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무신 말씀을 사무실 바쁘다고
    뻥치고 옆길로 새는거죠
    댄스하는거 알면 뼈도 못추려요 ㅋ
    댄스복은 사무실에 짱박아
    놓았지요 ㅎㅎ

  • @겨울(온라인) ㅋㅋㅋ 남님들도 모두모두 ~ !

    운동으로는 춤이 최고이긴 하지요.
    ㅋ 뼈 잘 부여잡으시고
    건승을 응원 드려요
    홧팅!

  • 24.06.17 22:49

    자치센타하고 동호회모임다니는건 승인하고 개인적으로 콜라텍은 다니지말라고 부탁해서 안다녀요 그대신 아플때 뻥좀 튀겨서 더 아프다고 해야되요 무릎이나 발이나 아파서 언제까지 할지 모른다고 죽는소리하고 괜히 안나갈때는 아파서 안다닌다고 하고 ㅎㅎㅎ 꾀를 좀 써야돼요 그럼 아프다는것보다 운동하러다니는걸 좋아해요 ㅋㅋㅋ그대신 내자신이 반듯이 행실 처신잘해야합니다~~

  • 작성자 24.06.17 17:45

    저는
    요즘 덕소쪽
    텃밭 농사 하러
    간다고 하고
    가끔
    주말에도 갑니다
    그래도
    평생 속여야 할듯요

  • 24.06.17 17:45

    @해봉(온라인) 덕소쪽에 진짜 텃밭은 있어요?

  • 작성자 24.06.17 18:07

    @로사(온라인)
    친구랑
    같이 하는 텃밭요
    감자 고구마
    호박 심었어요

  • 24.06.17 18:07

    @해봉(온라인) 멀리오시네요 ㅎ

  • 24.06.17 18:43

    저는 댄스가 고파 일하지말라는 일까지하고 있쥬 ㅋ

  • 24.06.17 18:53

    저는 집에서 처음부터 알리고 댄포 배우기 시작했어요ㆍ

    그래서 카페활동도 다 알고~~
    딸,아들도 다 알아요!

    편하게 다닌답니다!

  • 작성자 24.06.17 19:11

    얼마나
    좋을까요

    편할까요
    건강하시길요

  • 24.06.17 19:25

    저는 무덤까지 비밀로
    가지고 가렵니다
    이제와서 알아채린들
    옆지기가 배신감만
    들거같아서요 따지고 보면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ㅎㅎ

  • 24.06.17 19:30

    잘 하시는겁니다~~

  • 작성자 24.06.17 19:33

    모르면
    약이라고 하지요
    조심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시구 ᆢ
    하긴
    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눈치로
    알기엔
    너무 생소한 영역
    이지요

  • 24.06.17 19:29

    저는 처음엔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거기서 알게된 같은
    아파트 사는 언니랑
    동네 지인들 넷이
    다녀서 다 알아요.

    농협문화센터는
    데려다 주기까지 해서
    그냥 늘 하던 에어로빅이나 밸리댄스정도로
    생각하다 금토만 허락
    받고 댄스하러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썩 좋아 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꿋꿋하게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금토는 으례히
    나가다고 생각하고있어요.^^

  • 작성자 24.06.17 19:36

    여우님 은
    현모양처 표본이니
    남편분이
    믿겠지요
    그래도

  • 24.06.17 20:44

    @해봉(온라인)
    절대 현모양처는 아니예요.
    그럼 썩 좋아하지 않는
    댄스를 하지 않겠죠.

    각자 다름을 인정해
    하고 싶은것 하나쯤은
    미친척 하고 하는거예요.

    애셋 다 키워놓고
    이제와서 뭐 어쩔건데
    하면서 떵배짱으로
    은근 센척 하면서
    다니고있어요.

    쫄면서~~
    나중에 더
    나이들면 놀고 싶어도
    못 놀잖아요.

    여행도 이제는 허락이
    아니라 통보합니다.

    제가 진짜 진짜
    많이 컸어요.^^

  • 작성자 24.06.17 20:43

    @파란여우 여우님
    댓글 보니
    제 아내도 진짜 진짜
    많이 컸네요
    이젠
    이건 하지마
    저건 입지마
    에고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몰래 춤 추면서
    스트레스 풀고
    삽니다

  • 작성자 24.06.17 20:44

    @해봉(온라인) 그래도
    파란 여우님은
    현모양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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