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순서는 제일 처음 “안녕 츠카사, 안녕 츠쿠시” 이것이 11화 리뷰이고, 차례로
1화부터 간단 리뷰입니다. 마지막은 비평이고 개인적인 잡담입니다. 잘봐주세요.
스포가 있으니 조심해주세여. 오타지적, 문법지적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꽃보다남자2 안녕.
꾸준글처럼 매일 금요일 11시 이후면, 아니 꽃남 끝나면 리뷰를 올리는 제아예요.
어느덧 꽃남이 막을 내렸군요. 조금은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조금은 기쁘네요.
1화때부터 (2화는 안썼네여..) 11화. 마지막까지 제 글을 지켜봐주신 분들도 계시고, 또 제 글에 공감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2분기때 찾아올께요~)
안녕, 츠카사, 안녕, 츠쿠시.
능청스럽게 츠카사의 물음에 웃으며 키스를 하는 우미의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우와 루이 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티 예뻐여~~ 아 루이 그리울듯
검은색의 후드를 입은 루이... 아무런 이야기없이 퇴원을 해버리는 츠카사. 츠카사네 집에 가자마자
츠카사네 방에서 나오는 우미. 태연스럽게 자기가 주인인냥 말을 하는 우미가 어이없네요.
예의없게 구는 츠카사 때문에 화가난 츠쿠시는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우미는 다가와서 이야기를 하죠.
오지 말아달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이거 원.. 꼬리 아홉달린 여우 저리가라인겁니다.
츠카사는 쿠키를 만들어달라고 하고 우미는 자기가 만들었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우는 츠쿠시...
우는 모습을 보니 츠카사는 뭔가 마음이 쓰이는듯 싶어보입니다. 우미는 츠쿠시에게 신경쓰는
츠카사 앞에서 엉엉 울어버리면서 꼭 껴안습니다. “좋아해” 정말.. 이여자 악의 극치인듯 싶어요.
정말 ....토다 에리카 역할 잘 잡은듯 싶네요. 최고예요 악녀.
F4와 츠쿠시, 유키는 함께 여행을 갑니다. 눈이 많은 곳, 온천도 있고... 왠지 유키와 소지로 사이가
좋아보이는듯 싶었어요. 뒤에서 나타나는 오지라퍼 우미... 루이는 인상을 쓰고 딴곳으로 갑니다.
온천에서 우미는 츠쿠시에게 이야기합니다. “나 츠카사군이 좋아” .... 정말 우미가 한국 사람이고
제가 아는 사람이였다면 벌써 싸우고 한판 붙었을 겁니다. 나쁜여자. 츠카사는 츠쿠시에 묻습니다. 뭘 알고 있냐고..
그래서 츠카사는 안다고 이야기하고 “네가 찾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라고 말합니다.
시작되는 오프닝. 시즌2 와 시즌1이 겹쳐서 나왔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정말.
우미는 쿠키를 만들어서 츠카사에게 전해줍니다. 하지만.... 츠카사는 그걸 먹고 표정이 바뀌죠.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니니까요... 휙 집어던지는 츠카사. 나이스 잘했습니다 츠카사 오랜만에 칭찬
받을일 했군요. 나이스 나이스!!!! 갑자기 차가워진 츠카사, 당황하는 우미.
우미를 만난 츠쿠시. 제대로 꼬라봐주는 우미.. 그러다가 뭔가 계략을 짜는듯 싶습니다. 유키가
산장 레스토랑에 잊은 물건이 있다면서 갔다고... 밖은 눈보라가 치는 엄한곳인데 말이죠. 우미는 살짝
웃는 척을 합니다. 식당에 있던 F4.. 츠쿠시를 걱정하는 루이. 밖에 나가서 유키를 찾은 츠쿠시...
루이는 도망가는 우미를 잡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미 이 나쁜여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이런..
진짜 니가 세상에서 제일 나빠!!! 죽여버릴꺼야!!! 츠쿠시가 조난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츠카사는
표정이 굳어집니다. 그러더니 반사적으로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무기억 속에서도 아직 남았나봐요 ㅠㅠ
아 진짜 츠카사.. 멋져잉!!!!!! 최고야. 오토바이? 같은걸 타고 찾으러 나가는 츠카사.
눈보라에 휩쓸린 츠쿠시.. 그런 츠쿠시를 찾으러 오는 츠카사.. 아 변호사씬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츠쿠시 귀여워요 ㅋㅋㅋㅋ 가족들도 귀엽고 스스무~~~ 아 진짜. 이제 아쉬워서 어째요.
결혼식 상상에 머리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는 츠카사. 어익후.. 버퍼 걸려서 못봤어요!!
- 이 부분은 제가 버퍼 생겨서 못봤네요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한도전천곡님 덕분에 알게된 부분 ㅜㅜ... 도묘지가 츠쿠시를 찾아냈습니다. 살려냈구요.
그래서 무슨 별장같은곳에 둘이 있게되고 츠카사는 눕게됩니다 시즌1에서 엘리베이터, 그 씬.
기억나시나요? 그 씬처럼 약을 먹이고 옷으로 덮어주죠. 츠카사는 전에도 이런것 같았다면서
뭔가 기억을 되찾을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겹쳐지는 시즌1의 영상들... 눈을 뜨고 츠카사는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마키노-”라고 부릅니다. 이장면은 제가다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의 재미없던 사랑얘기.
거기다가 답답한 모습들.. 그런것들이 생각나서 그런지.. 참.. 둘이... 애틋하네요. 토성목걸이를 목에
걸어주고, 둘이 울면서.. 울먹이면서 서로를 쳐다봅니다. “역시 우리들은 운명 공동체니까”... 이제야
행복해지는군요. 드디어.. 11화동안 답답했던 애정씬을 한번에 보여주네요. 애틋하고 슬프고..
같이 껴안고 잠에 빠집니다.
구조대는 츠카사 츠쿠시를 찾았고, F4와 유키는 안심을 합니다.. 우미는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이는 옆에서 독설을 내뱉죠. 역시 루이입니다. 설마 우미랑 이어지는건
아니지 했는데.. 역시 루이는 츠쿠시를 좋아하는거였습니다. 지난번에 자살할려던 할아버지는 성공을
했고, 그 사람은 도묘지家를 도와줍니다. 그 이후 도묘지 어머님은 고민에 빠지죠. 그리고.. 엄마는
도묘지에게 도묘지 그룹을 넘깁니다. 어머님.. 무슨 계략있으신거 아니져.. 갑자기 무서워지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하세요. 어머님이 포기해서... 츠카사는 누나에게 뉴욕에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마도 다른
그룹과의 연 때문에 그런가봐요. 도묘지는 뉴욕으로 갔고, 츠쿠시는 내일 졸업을 합니다. 예쁜 드레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드디어 졸업이군요.. 이햐...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하.지.만. 불길한 출발.. 졸업식장으로 가던 츠쿠시네 차는 움직이질 않고.. 에이토쿠 졸업식장.
멋진 F4는 정장을 입고 기다립니다. 시즈카도 보이고.. 한편 츠쿠시네의 차는 멈춥니다.
루이!! 시즈카와 다시 시작은 아니겠죠? 설마.. 여튼 멋지네요. 츠쿠시는 달립니다. 졸업식장까지..
멋지게 등장해주시는 츠카사. 그리고 시게루. 시게루 예뻐요!! 우미때문인지 당신이 밉지가 않아요
당신이 최고예요 당신 돌아와주세여 ㅋㅋㅋㅋㅋ 한참 츠쿠시가 달리고 있는데 도묘지 엄마가 나타나고
차에 타라고 합니다. 졸업식장에 데려다주려나봅니다. 아진짜.. 어머님 최고 타마도 최고 비서도 최고!!!
겨우 도착한 졸업식장은 이미 끝이 났습니다. 엄청 힘들게 달려 도착한 졸업식장. 불은 다 꺼져있고..
그러나, 들리는 도묘지는 엄청 화를 내면서 나타냅니다. “결혼해줘”... 말하는 츠카사.
츠쿠시가 츠카사를 들어 올리니, 졸업식장의 불이 켜지고 만 오천명의 객석이 기립박수를 칩니다.
꽃비와 함께 .. 모든 사람들이 나오고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최고의 프로포즈를 받은 츠쿠시.
모든 출연진들이 나와주고, 모두들 츠카사와 츠쿠시의 행복을 빌어줍니다. 츠카사, 츠쿠시.. 앞으로는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줘야해!! 제발!! 고마웠다 다들.
다들 행복한 모습으고,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느낌으로, 행복한 앞날을 위해 춤을 춥니다.
도묘지엄마는 비서보고 갔다오라고하고, 자기는 안간다고합니다 (졸업식장에요) 웃는 도묘지엄마..
가족과 행복한 아키라, 오토바이뒤에 유키를 태운 소지로,
아이에게 바이올린을 주는 루이, 여전히 바쁜 츠쿠시.
츠쿠시를 기다리고 있는 츠카사.. 츠카사 츠쿠시의 키스... !!!!!!!!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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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출발.
꽃남 시즌1에 마지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시즌2 제작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 1월 5일. 꽃보다남자 리턴즈를 시작하게 되었죠. 꽃남이 시작하기도 전에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또한 기대감이 무척 큰 드라마였습니다.
방영 전 SP도 많았고, 그로인해 팬들은 더욱 기대가 컸죠.
1화, 특별출연 토마, 뉴욕 로케... 2시간 SP이였고. 19.4%의 시청률로 좋게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인물.
1화때 잠시 나와준 준페이 역에 토마. 그리고 9화까지 멋진 연기를 보여준 시게루 역에 카토 나츠키.
시게루, 도묘지와 정략 결혼을 해야하는 상위층 그룹의 딸. 처음에는 시게루는 도묘지를 싫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에게 끌리고,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삼각관계 시작. 그로 인해 엇갈리는
츠카사와 츠쿠시. (개인적으로 2화에서 츠쿠시+츠카사 전화씬이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사각관계.
츠카사와 시게루의 키스신으로 시작되는 3화. 많은분들의 화를 돋구웠던 키스신이였죠.
츠쿠시가 걱정되어서 찾아오는 루이. 루이의 본심이 들어나는 화였죠. 답답한 츠쿠시와 츠카사.
더욱 답답한 시게루.. 엇갈리는 사랑이 정말로 시작된겁니다. 거기다가 시게루와 츠카사는 사귀게 되고,
츠쿠시는 아파하고... 루이는 그런 츠쿠시가 안쓰럽게 보입니다.
다른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 관계, 사랑.. 하지만 뭔가 꽃남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네 남녀의 이야기.
유난히 4화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화였네요. 시즈카의 귀국, 루이의 본 마음, 츠카사와 츠쿠시의
약간의 애정, 귀여운 스스무, 유키와 소지로, 시게루와 츠카사, 츠쿠시를 좋아하는 루이의 마음 등등
많은 에피소드를 약간 빠르게 진행해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중 루이가
시즈카에게 본심을 말한것이 가장 베스트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쉬어가기.
5화는 약간 쉬어간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스스무의 사랑이야기가 대부분이였죠. 5화 때문에 스스무가
귀여웠다는 말이 많았어요. 스스무의 사랑이야기가 끝나가고 마지막쯔음에 살짝나오는 이야기..
츠카사는 츠쿠시에게 본 마음을 말하지만 츠쿠시는 들을려고도 하지 않죠. 정말 답답합니다 츠쿠시.
대세는 백허그?
루이의 백허그, 츠카사의 백허그.. 백허그란, 뒤에서 안는다는 말입니다. 조금은 웃기면서도 조금은
부러웠던 6화였습니다. 그리고, 츠카사를 절대 포기 못한다는 시게루, 츠쿠시가 좋아서 슬슬 다가가는
루이, 좋아하는 표현이 조금은 서툰 츠카사,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는 츠쿠시.
이 네 남녀의 사각관계가 점점 깊어가는것 같습니다.
소지로와 유키.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제가 가장 밀고있던 커플입니다. 7화는 소지로, 유키의 화라고 해도 될만큼
좋은 에피소드가 나왔죠. 소지로의 첫사랑.. 그리고 소지로를 사랑하는 유키. 만화책에서 나온
“좋아해- 지로”라는 그 간판.. 소지로를 통곡을 하죠. 뭔가 7화는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는것 같네요.
사랑해서 놓아주는 두남녀.
솔직히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루이와 시게루인것 같네요. 사랑한다고, 봐달라고 애원해도 한곳만
바라보는 그사람의 뒷모습만 봐야하니까요.. 우정을 위해서 사랑을 포기하는 루이. 사랑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시게루. “내 몫까지 츠쿠시를 행복하게 해줘” 라고 웃으면서 떠나는 시게루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발전없는 이야기.
시즌1때처럼, 아니 여느때처럼 도묘지네 엄마의 관섭으로 인해 깨지고, 다시 화해해서 붙고..
그런 발전없는 이야기입니다. 꼭 행복해 질려는 순간에 불행이 찾아와서 헤어지고, 사랑이 장난인 듯
헤어졌다, 사귀었다가를 반복하는 이 이야기가 조금은 질리고, 지겨워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우는 츠쿠시가 불쌍했어요. 빗속에서 츠카사도 그렇구요.
뻔한 스토리 속에 다른 이야기.
드라마를 보다보면,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리고 사랑했던 사람을 잊고.. 그런 약간 뻔한 스토리처럼
꽃남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라고 해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꽃남은
다른 드라마보단,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네요. 새로운 등장. 우미.. 모든 분들이 얄미워하는 캐릭터죠.
아쉬움 속에 작은 기쁨? 이라고 말해야하나요? 뻔한 스토리이지만, 전 화보다는 흥미가 있는 화입니다.
1화 19.4%, 2화 20.1%, 3화 19.2%, 4화 23.1%, 5화 20.3%
6화 21.0%, 7화 21.0%, 8화 22.7%, 9화 22.3%, 10화 21.9%..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몇%인지 참 궁금해 지네요.
10화까지 평균 21.1%로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 화려한 일족 (23.1%) 다음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인 비평
시즌1과 비교해서 봤을땐 진부한 소재와 진부한 전개, 조금은 어이가 없는 사랑이야기가 대수였습니다.
적어도 시즌1은 신선하고, 빠르지만 안정적이고 애정씬을 볼수 있었지만, 시즌2는 그런 모습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츠쿠시와 츠카사에게 “사랑이 장난이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조그마한 오해로 헤어지고, 사랑한다면 믿어야할텐데 오히려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헤어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너무 빠르게 사랑을 포기하는 루이와 시게루가 조금 아쉬워요.
거기다가 1화 남겨두고 (10화때..) 기억상실을 시작하는 전개가 어이가 없었어요. 얼마나 빠르게
그 내용을 전개할지 말이죠.. 신데렐라 드라마의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색다른 에피소드, 그중에서
웃긴 장면 (도묘지의 U-know 와 같은...)이 조금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쨌든 어이가 없던 부분도
많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부분도 많았던 1분기 드라마, 꽃보다남자 리턴즈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했습니다.
츠카사, 츠쿠시, 루이, 소지로, 유키, 아키라, 점장님, 사쿠라코
시게루, 스스무, 츠쿠시 부모님, 준페이, 공주삼인방, 시즈카
우미, 소지로 첫사랑, 도묘지의 누나 등등.. 정들었던 꽃보다남자 까지..
모두 안녕!
제가 잘못쓴거예야 흑흑 ㅠ_ㅠ
파도타기 때문에 감정이 급 식음 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츠쿠시가 츠카사 목도리 같은거 댕겨서 키스하는거 완소 완소 ㅜㅜ 아 짱 멋있어요 ㅜㅜ 저의 로망 ㅜㅜ 흑흑흑흑 ㅜㅜㅜㅜㅜ 전 넥타이가 로망이였는데 잇힝 어쨋든 아 ㅜㅜ 넘 멋져 ㅜㅜㅜㅜㅜㅜㅜㅜ흑흑 루이 짱 멋져여 ㅜㅜㅜ
파도타기 초큼 웃겼지만 아 진짜 내가 다 행복한거다ㅠㅠ............ 너무 행복하고 이쁜 엔딩이였어요~ 마지막 1과 비슷한 구도로 끝나서 예전에 1끝날때 키스신생각도 나고 도묘지 너 너무 멋있는거아니냐고ㅠㅠㅠㅠ...
진짜 이제 뭐기다려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꽃보다남자도끝나고..하얀거탑도끝나고 주몽도끝나고 난 뭘보면서살아가나~~~~~~~~
파도타기 증말ㅋㅋㅋㅋ그래도 불딱 켜질때 우와~했어요ㅋㅋ 근데 이제 주몽도 끝나고 꽃보다남자도 끝나고.. 다 한꺼번에 끝나버려서 허전해요ㅠㅠ
와 진짜 딱 불켜지는데 깜짝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불켜질때 급놀래서 꺅이게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나 이제 뭐봐ㅠㅠㅠ 티비랑도 인연끊었는데 꽃남끝나니까 진짜 보는 게 없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