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유적지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고하도를 전략기지로 삼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가 있는 모충각이 있다.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 코스는 둘레숲길 입구-말바우(정상)-뫼막개-용머리-숲길삼거리-대숲삼거리-큰덕골저수지- 둘레숲길 입구까지로 약 6km이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40분이다.
고하도 목화밭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棉) 발상지로 1899년 일본영사 若松兎三郞이 고하도의 기후와 토질이 미국의 육지면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고 재배를 시도하여 1904년 고하도에서 육지면 시험재배가 성공하자 전국으로 보급되었다. 목포시는 2013년에 유달동 863번지 일대 2312㎡에 목화밭을 조성해 육지면 시험재배하였고, 조선육지면발상지 기념비와 목화밭을 관광코스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섬 스토리북 다도해 명소화 사업으로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요트와 카누가 함께하는 목포 삼학도ㆍ고하도 여행』 스토리북을 발간하였다.
목포대교 목포시 북항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사장교로 총 연장은 4.129km이고 2012년 6월에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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