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 뛰어나올려던
개구리가 움찔 하며
주눅이 든
말로만 경칩인 그날...
사람들은 춥다춥다를 연발했지.
하지만...
우리 10년나기 식구들은 추카추카를 연발했지.
이어서
터져나온 빅토리!! 승리의 자축 빵빠레...
그런 기쁨의 탄성이
2002 월드컵에서도 잇따라 터져나오길...길 길,... ^^
아무튼
푸리님...
우현오라버니...
두분 감축드리어요.
나란히 나란히
일렬로 두분이 줄을 서셨대요?
줄 한번 !!
자~~알 서셨습니다.
^^
근데
우현오라버니는
느려터진 서버로
어찌도 그리 재빠르셨데요?
아마도
그것은
운명일 겝니다. ^^
아참...
그리고
몇초차이로
안탑깝게도
현악기를 든 미녀군단을 만날
기회를 놓치신
성균 동상....레인보우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네요.
깨끗하고 퍼런 하늘
그 속에 담궈진 허연 초승달
그 곁에 흐르는 두둥실 구우름
고로
쨍하지만
너무 이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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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방송이야기
추카추카!
Re:빅토리!! 짝짝 v.i.c.t.o.r.y 빅토리!! ^^(응원단 버전임다.)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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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2.03.0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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