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일~~ 오늘도 긍정적인 말~~~
매일 매일 칼럼 큐티를 나누는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레네 시몬 -예수님 곁을 지나감-
마가복음 15:20-22절에 보면 먼저 오늘 본문은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배경이 나옵니다. 구레네 사람인 시몬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예루살렘에 온 이유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즉 당시 디아스포라 유대인이나 이방인들 중 유대교로 회심한 사람들 중에는 1년 3차 유대교의 가장 큰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중요한 일은 이 일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신앙적 의미 또한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전 소위 ‘비아돌로로사’ ‘슬픔의 길’ ‘고난의 길’이라 일컫는 길을 걸으실 때 구레네 시몬이 가까이 있었습니다.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구레네 시몬을 만난 것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무언가를 계획하시고 그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여기서 ‘지나가는데’란 표현이 나오는데 21절에 ‘마침…지나가는데”으로 이어지는 표현과 연결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즉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예수님이 지고 가시는데 거기를 마침 지나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이 사람 시몬이 주님 십자가 곁에, 고난의 현장 곁에, 주님 고난 곁에 있었음을 뜻합니다. 이렇게 십자가 곁에 선 사람, 고난의 곁에 선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크게 외칩니다 ‘주님 옆에 있으면 쓰임 받는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쓰임 받게 된 것도 우리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셨을 때 예수님이 눈에 들어오는 거리 가까이 곁에 있었기에 부름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도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것도 우연은 없습니다, 특별히 에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우연이 되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입니다. 아멘
가수 남진씨의 간증을 보면 어머니도 불교요 자기도 불교의 영향을 입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섬에서 나와 살면서 목포에 있는 양동제일교회 옆에 이사를 하여 살면서 성탄절에 교회를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는 이모님이 계셨는데 그 이모가 한 달간 머물면서 남진이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었고 그 어린 나이였지만 주기도문을 다 암송하였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수 남진씨가 교회 옆으로 이사 온 것이 우연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가운데 이끄신 것 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나가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스왈른 부인이 황해도 ‘안악’ 장날 노방전도를 할 때의 일이였습니다. ‘안악’장이 서는 날이면 황해도 각처에서 장꾼들이 모여드는데, 그들은 장에 오기 전에 성황당에 모여서 깡패 김 익두를 만나지 않기를 빌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도를 하고 있는 스왈른 부인 앞에 김익두 강패가 지나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스왈른 부인이 그에게 전도지를 내어 주며 ‘안녕하세요~~ 예수님 ~ 믿으세요’라고 했더니 김익두는 전도지를 받자마자 코를 풀어버렸습니다.
화가 난 스왈른 부인은 김익두에게 “당신 코 오늘 밤에 썩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밤새 고민한 김 익두는 다음날 스왈슨 부인을 찾아가 걱정을 털어 놓았답니다.
스왈른 부인은 “ 예수 믿으면 코 안 썩습니다.”라는 위로의 말을 해주었고, 김익두는 그 말에 이끌리어 부흥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후에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여러분 ~~ 우연이가 어디 있습니까? 김익두 강패가 장날 선교사 스왈른 부인 앞을 우연이 지나간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김익두는 그날 장터에 오지 않고 술집에 갈수도 있습니다. 장터에서도 다른 곳으로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날 술집에 안가고 장날에 장터에 왔느냐는 것입니다. 어찌 그날에 다른 곳으로도 지나갈 수 있는데 전도하는 스왈른 부인 앞으로 지나갔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연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연히는 없습니다. 구레네 시몬도 우연히 예수님 곁을 지나간 것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예수님 가까이 구레네 시몬을 이끄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우연이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예수님 곁에 머물게 된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교회에 나오게 된 것이 아닙니다. 다 ~~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는 것도 그냥 우연히 그냥 봉사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교사를 하고, 내가 찬양대를 하고, 내가 찬양팀을 하고, 식당봉사, 성전청소, 차량봉사를 하고 이 모든 게 다~~ 그 때 그때 하나님의 이끄심에 가까이 있었기에 사명을 맡아 봉사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분이 봉사 할 수 없습니다. 교회와 멀어져 있는 사람이 봉사할수 었습니다. 교회 가까이, 주님 가까이, 예수님 곁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레네 시몬돈 주님 가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
다시 한번 크게 외쳐봅니다. ‘예수님 곁에 있으면 쓰임 받는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항상 예수님 곁에 십자가 곁에 머물러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기도
주여~ 구레네 시몬처럼 예수님 곁에 머물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쓰임받게 하소서~~
칼럼실천사항(삶으로 적용)
예수님 곁에 머물기...
첫댓글 아멘~~
구레네 시몬이 주님곁을 지나가고 있었기에~
선한일에 쓰임받은것 처럼~
항상 말씀앞에서 주님이 선하게 사용하시고자 하는자리에~
기도하기를 사모하여 기도하는자리에~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하는자리에~
늘 주님곁에 머물게 하시어 주님원하시는 뜻을~
분별할수 있는 지혜로운마음을 오늘도 주님 허락하여 주옵소서~^6
주님안에 거함으로
주님의 영혼구원의 역사에 쓰임받기 원합니다
아멘!!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십자가를지고갔지만 이것은 우연히아니라 하나님의 뜻 하신 은혜가 있었음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 머물며 봉사하는것도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었 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항상 변함없이 주님 곁에서 머물며 하나니의선한 역사로 쓰임 받게하옵소서~
주일낮은혜의말씀감사합니다~
아멘~ 억지로 지어진 십자가를 내버리지않고 예수님곁에 있어서 쓰임받은것 처럼 늘 주님과 가까이 지내며 주님의 쓰임받는 자녀로 살게하소서.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
쓰임 받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아멘
아멘~주님이 주신말씀이 심령에 늘 머물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런것 같아요 하나님과 나의 만남도 우연이 아닌듯~
김익두의 코비유 예수님안 믿으면 썩고 믿으면 안썩는다~ㅎ
말씀의 은혜에 이끌려 하나님께 뽀짝 가까이해서 어느곳에서 든지 늘 하나님 눈에 열심히 뛰이길~ㅎ
하나님 안에 거하면 성령을 주심과같이 오늘도 하나님 말씀속에 쓰여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무연히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곁에~십자가 곁에 머물러 쓰임 받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아멘
하나님의 섭리대로 쓰임받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