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오다보니 존칭이 아닌 짧은말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부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감히 반말로 말씀 드려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송구스런 마음 전하며 이해를 바랍니다. |
풍차돌리기 적금 vs 예금, 적금보다 예금이 더 좋다!
재테크를 해야지 마음 먹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제일 종잣돈 만들기 부터 시작한다.
종잣돈은 쌈지돈, 적은금액으로 일정기간 모아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적금이라는 은행상품이 그것이다. 서민에게 있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적금으로 종잣돈을 만드는 방법을 조금 더 지혜롭게 하는 방법이 바로 풍차돌리기 적금이다.
이미 텔레비젼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것 처럼 풍차돌리기 적금은 실로 종잣돈을 만드는 중요한 방법중 하나임은 사실이다.
비록 지금처럼 금리 제로의 저금리 시대라 할지라도 금리에 연연하지 않고 목돈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얼마의 금액으로 풍차돌리기 적금을 할 것인가가 고민으로 다가선다.
과연 자신에게 얼마의 여윳돈이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이는 바로 이제까지 작성해 온 가계부를 토대로 계산이 가능해 진다.
만약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이 부분 부터 잘못 단추를 꿸수 있어 중도에 포기하게될수도 있다.
다시한번 가계부의 중요성이 여기서 나타난다.
오늘 이야기는 재테크에 있어서 중요한 종잣돈의 이야기다.
풍차돌리기 적금에 대한 이야기다.
적금이냐 예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저축을 한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저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적금과 예금.
목돈을 만드는 방법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적금이라는 상품이다.
매달 얼마씩 몇년동안 꼬박꼬박 모아나가는 것. 이것이 적금이다.
반면 예금은 예치금이다. 즉 매달 일정금액을 은행에 넣는것이 아닌 한번에 일정금액을 넣어 두고 몇년동안 거치 시키는 상품이다.
적금과 예금 모두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맞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이자가 다르다는 점이다.
금리는 같아도 이자가 다르다.
적금은 단리,
예금은 복리가 기본이다.
학고에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서 언젠가 배웠을 어렴픗한 기억이 있다.
말 그대로 단리는 이자는 이자일뿐 원금과는 별개로 논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가 다시 원금과 더해져서 다시 이자를 낳고 그 이자는 다시 원금에 더해져 이자를 낳는다.
그래서 복리가 조금이라도 더 이자가 많이 붙게 된다. 물론 원금 자체가 적은 금액이라면 큰 차이는 안나지만 원금이 커지면 그 차이 또한 커진다.
저금리 시대, 비록 적은 금액 차이일지라도 단리 보다는 복리가 좋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예금을 들지 않고 적금을 들까?"
예금은 기본 금액이 정해진 경우가 있다.
적금은 단돈 1만원이라도 매달 입금이 가능하지만,
예금은 상품에 따라 최소 100만원이상 이러던지 1000만원 이상 이라던지 하는 단서가 붙기 마련이다.
그래서 소소한 금액으로 목돈을 만드는 것은 예금보다는 적금이 선호되곤 했다.
그런데 말 했듯, 상품마다 차이가 있다고 했듯 대부분의 상품은 100만원 단위면 예금이 가능하다.
만일 10만원씩 1년동안 목돈을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10만원씩 1년동안 금리 2.5% 적금을 가입했을 떄,
원금 120만원, 이자 15,250원이 발생
120만원을 1년동안 금리 2.5% 예금으로 가입했을 때,
원금 120만원, 이자 30,346원이 발생
왜 이런 비교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비교를 하는 것일까는 바로 풍차돌리기 적금 이야기 떄문이다.
분명 예금이 적금보다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풍차돌리기 적금을 한다.
뭔가 알면서 아는 것을 비껴간다는 점에서 이렇게 예금과 적금이야기를 비교하게 되었다.
적금 3%의 금리보다,
예금 2.5%의 금리가 이자 수익이 더 많다!
풍차돌리기 적금이 뭐야? |
재테크 좀 한다 하는 사람은 모두 아는 방법이 바로 풍차돌리기다.
아직 풍차돌리기 적금에 대해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간단히 이야기 하면 다음과 같다.
풍차돌리기는 적금을 매달 하나씩 가입해 1년 12개월 12개의 통장을 만드는것이 포인트다.
즉 매달 하나씩 적금을 가입해 마지막 12개월차에 12개째 적금통장이 만들어 지면 다음 달부터 적금 만기가 돌아온다.
만기가 돌아오면 만기 수령을 함과 동시에 만기 환급금은 예금 계좌를 만들어 입금하고, 동시에 새로운 10만원짜리 적금통장을 개설한다.
이렇게 계속 12개의 적금통장은 유지한채 매달 만기되는 금액을 예금 계좌를 늘려나가는 방법이다.
즉 24개월이 되는 날에는 적금통장 12개, 예금계좌 12개 총합 24개의 계좌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이것이 바로 풍차돌리기의 원리다.
풍차돌리기의 메리트는 장기간 적금을 넣음으로써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을 보완하고,
혹시 모를 사테에 적금을 깨야하는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매달 적금 만기가 도래함으로써 무료하고 재미없는 재테크를 조금더 재미나고 신바람 할 수 있고,
물론 더불어 매달 적금 만기가 도래하고 새로운 적금을 가입함으로써 계속 굴러가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소 3년이상 5년간 월 10만원의 적금 통장을 만든다면 5년이면 약 8천만원의 목돈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기도한다.
풍차돌리기 적금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인터넷상에 정보가 많으므로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오늘은 그보다 적금과 예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그런데 여기에 맹점이 있다.
처음 부터 적금이 아닌 예금을 가입하면?
매달 여유자금이 120만원이 있다면 |
가계부를 통해 소득과 지출을 살펴보고 120만원의 여유자금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이제 부터 어떻게 풍차돌리기를 하는게 유리한지 살펴보자.
인터넷상의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은 매달 120만원의 여유자금에 맞춤 포커스가 아닌, 매달 하나씩 적금통장을 만드는데 포커스가 있다.
그렇다 보니 첫달에 10만원만, 두번쨰달에 20만원을. 세번째달에 30만원을. 마지막 12개월째 120만원을 비로소 적금하게 된다.
난 당장 매달 12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는데 이렇게 1년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때문에 기존에 나와 있는 풍차돌리기 적금 보다는 풍차돌리기 예금이 더 실효성이 높다라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이미 앞서 적금보다는 예금이 더 이익이라고 언급했고 우리는 알고 있다.
여유자금이 120만원이 있는데 매달 하나씩 1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적금 보다는 예금이 금리 면에서 더 유리함을 알기에 1년을 적금을 붙고 만기되어 나오는 금액을 예금하는 방법을 취할 필요가 없다.
처음부터 바로 120만원을 예금 하면 된다. 1년 만기로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을 골라서.
그렇게 첫달 120만원을 1년 만기로 예금계좌를 개설하고, 다음달 120만원을 예금계좌를 또 개설하면,
12개월 후에는 12개의 예금 계좌가 만들어지고 13개월차에는 드디어 예금계좌 한개가 만기가 되며, 매달 만기가 도래하는 계좌가 발생한다.
여기서 부터는 풍차돌리가 적금과 동일하다.
때문에 매달 여유자금 또는 저축하고자 하는 금액이 있다면 예금으로 하자.
풍차돌리기 예금으로 재테크 하는 재미도 만들고 한푼의 이자라도 더 만들어 보자.
시뮬레이션
매달 10만원씩 12개의 통장을 만들면서 풍차돌리기 적금 + 13개월차부터 예금 5년 돌리면.
수익률은 5년후 5.73%를 얻을 수 있다.
(적금금리 3%단리, 예금금리 2.5%복리)
총원금 | 72,000,000 |
총합계 | 76,124,112 |
수익 | 4,124,112 |
수익률 | 5.73% |
반면, 똑같은 금액으로 120만원씩 풍차돌리기 예금으로 5년 돌리면,
수익률은 5년 후 6.6%를 얻을 수 있다.
(예금 금리 2.5% 복리)
풍차돌리기 적금으로 했을 때 보다, 수익률이 0.87%p 더 높은 약 63만원 정도 수익이 더 발생했다.
총원금 | 72,000,000 |
총합계 | 76,752,084 |
수익 | 4,752,084 |
수익률 | 6.60% |
어차피 동일한 120만원 여유자금을 굴린다면 당연히 풍차돌리기 적금 보다는 풍차돌리기 예금으로 시작하는게 더 이익이다.
적금 보다는 예금이 유리하다 |
예금이 적금보다 유리하다 했듯, 풍차돌리기도 적금 보다는 예금이 유리하다.
어차피 매달 12개의 적금통장에 입금한다면 처음부터 예금계좌를 이용하는게 백번 이익이다.
난 5만원씩이라 안될거야 라고 생각지 말자. 50만원 이상부터 예금이 가능한 상품을 찾으면 된다.
정히 안된다면 몰라도 가능하다면 적금통장으로 풍차돌리기 하는 것 보다는 예금통장으로 풍차돌리기를 시작해 보자.
금리는 0.1%라도 높은 상품으로!
또 하나 중요한 점이 있다.
정기예금 상품을 고를때 단 0.1% 이율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다.
귀찮다고 편하게 편하게 금리가 낮은 상품을 고르면 돈이 날아가 버린다.
금리 0.1%가 뭐 얼마나 차이 나겠어? 라고 하찮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시물렝이션을 돌려보면 수익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카뱅 정기예금 2%와 저축은행 정기예금 2.5%를 비교해 보자.
총원금 | 72,000,000 |
총합계 | 75,790,430 |
수익 | 3,790,430 |
수익률 | 5.26% |
금리 | 2% 적용 |
총원금 | 72,000,000 |
총합계 | 76,366,131 |
수익 | 4,366,131 |
수익률 | 6.06% |
금리 | 2.3% 적용 |
총원금 | 72,000,000 |
총합계 | 76,752,084 |
수익 | 4,752,084 |
수익률 | 6.60% |
금리 | 2.5%적용 |
동일한 원금 7200만원이 동일한 방법으로 정기예금 상품을 통해 5년이 지났을때 수익률 차이를 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가 2% 복리로 가정헀을때, (단리인지 복리인지 확실치 않음, 단리일 가능성도 높음)
수익률은 5.26% 약 379만원의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저축은행의 2.5% 복리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5년후,
수익률 6.6% 475만원이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0.5%의 금리 차이가 같은 복리라 가정했을때 96만원의 차액이 발생함을 볼 수 있다.
약 100만원 가까운 이자 수익이 차이가 난다면 당신은 어느 상품에 투자하겠는가?
당연히 저축은행에 투자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비대면 계좌 개설시 주의사항 |
세상은 참으로 편리해졌다.
저축은행도 이제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스마트폰으로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SB톡톡 어플을 설치후 원하는 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하고 본인인증 작업을 거치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사항이 있다.
첫번째, 20일 이내 계좌 개설 내역이 없어야 한다.
신규계좌 개설 20일 이내에는 계좌가 개설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저축은행 뿐 아니라 모든 은행권에서 개설된 신규계좌에 대한 것이므로,
카뱅이건 케이뱅크건 제1금융권 어디서라도 20일 이내에 계좌를 개설했다면 개설이 안된다.
고로 한달에 한번씩 기다렸다가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차근 차근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두번째 은행별 5000만원이 넘지 않도록 한다.
예금자 보호법은 금융기관별 5000원만원까지다.
120만원씩 5년이면 5000만원을 초과하게 된다.
고로, 한 은행에 12개의 정기예금 계좌를 개설하지말고,
2군데로 나누어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만일의 사태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예금자 보호법은 금융기관별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산한 5000만원 이내까지만 예금보험으로 보호되는 만큼,
저축은행의 경우는 반드시 5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풍차돌리기를 할때는
풍차돌리기 적금 보다 풍차돌리기 예금이 더 유리하다
PS 1 :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오다보니 존칭이 아닌 짧은말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부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감히 반말로 말씀 드려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송구스런 마음 전하며 이해를 바랍니다.
PS 2 :
경제학전공자도 아닌, 부동산 관련업자도 아닌
평범한 화공 공학도이자 평범한 직장인이 개인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혹여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적극 수용/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22 15:15
근데 한달에 120만원 여유가 잇음 높은 이율 적금 상품을 드는게 좋을거 같아요 굳이 풍차돌리기 할필요 없이요 풍차돌리기는 그걸 한주기 돌릴려면 2년이 걸리는건데 적금은 120만원씩 1년이 걸리잖아요 똑같은 금액이라 생각하면요
물론 금리가 같으면 예금이 이익이구여
제대로 글을 정독 하지 않으신듯 하네요. 다시 정독해서 읽어보시기 바래요. 부연하자면 5년간 3% 금리로 적금을 들경우와 5년간 풍차돌리기 예금을 2.44의 금리로 돌면 동일한 금액이 됩니다. 3% 금리 적금과 2.44% 금리 예금이 같은 이자가 나온다는걸 이해 못하신듯 하네요. 3%이상의 금리를 주는 적금은 없지만 2.67% 금리를 주는 예금상품이 있으니 예금으로 풍차돌리면 36만원의 이자를 더 받을수있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비대면 계좌개설로 정기예금을 가입하려고 하는데 1개월마다 매월 계좌개설이 가능한지요?
상품마다 조건이 다르지만 제1금융권 특별금리 상품의 경우는 1인1계좌인 부분도 있구요 그러나 대부분은 계좌 개설 불가는 아닐거에요 ^^
네 그렇군요. 금융에 문외한인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이 알게됐어요.추석명절 잘보내세요~^^
@민정 민찬 맘 별말씀을요 ^^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금융에 관한 건 잘 모르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요즘 풍차 몇개 하고 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세히 읽어보니 예금이 답이네요 어차피 12개월 후에는 달마다 120만원씩 들어가잖아요 12개월 끝났다고 10만원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어서 계속하려면 ...
궁금했던부분을딱집어주셨네요ㅎ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저도 적은금액으로 예금에 도전해 봐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풍차돌리기 1년만 눈딱 감으면 매월 열매 따먹는기쁨이 넘 재미있을것같고 지루하지 않아서 쨩이네요^^ 짠돌카페 화이팅 임다~~
비대면 계좌 개설은 어떻게 하나요?
그럼 5년동안 통장을 매달 한개씩
일년에 12개
5년에 60개 만들면 상기 결과가 나오나요?
금액을 3만정도 소액으로 할수밖에 없을때는 풍차를해서든 어느정도 금액이 되어야 예금으로 가능한게아닌가싶은데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풍차 돌리기 제대로 해 봐야 겠네요.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풍차 예금으로 도전합니다.!
저도매달을목표로첫번째풍차예금만들었어요.빨리 11월20일이 와서 두번째 풍차예금 만들고싶고, 소비억제도 되서 좋아요.
꼭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있단 기분이 들면서 시간만 지남 부자가 될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꼭 12개 만들어서 후기올리고 싶어요.
예금이냐 적금이냐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도움많이 되는글 고맙습니다^^
풍차적금만기시에 예금으로 돌려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적금으로 풍차돌리기 2년하고 이 글 읽고 예금 풍차돌리기로 바꾸고 있는데요. 정말 어렵습니다. 금액적인 면에서
왜냐하면 만약 10만원짜리 1년하고 13개월 차부터 예금 풍차 들어가고 적금 풍차를 돌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24개월차에는 1달에 240만원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만기 들어오는 것부터 풍차 예금으로 바꾸고 있고 풍차 적금은 아웃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풍차돌리기 강추입니다.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전 적금 풍차돌리기가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매달 늘어가는 적금액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5년간 총수익율의 함정??매년누적수익률이 더해진거 아닌가요? 예금이냐 적금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예금금리가 적금금리보다 높다면 당연 예금이 유리한데 금리 높은곳은 직접가서 들어야해서 ㅠㅠ 제발 고수분들 2중에 하나만 딱 찍어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수님들 하나하나 배워가겠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그말이 그말같고,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중요한건 ~0.1%라도 대충 들지 말자~를 알아들었습니다.
약간의 돈이 모여서 고민하던 차였는데
이렇게 좋은글을 보네요
금융문맹이라 여러번 봐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