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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丁酉會 (꼬들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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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사랑방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사랑의우산 추천 0 조회 311 10.10.12 13:4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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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14:16

    첫댓글 ㅋㅋㅋㅋㅋ 제대루 망가졌구나 그래도 신고 안한 학생한테 고맙다 해야겠다 ...만나서 방가웠다 잘지내 ^^**^^

  • 작성자 10.10.12 18:19

    맞네~~만약 신고했음 길이길이 남을추억 항개 더 추가요~~ㅋㅋ

  • 10.10.12 15:49

    ㅋㅋㅋ~그여학생 좀 더 커야 사람 볼 줄 알란가벼~
    무슨 모양새이든 사랑의우산이는 진국이~쥐~~^*^

  • 작성자 10.10.12 18:22

    그 모양새, 그리고 술냄새가 여럿이있음 흉이 아니여~~ㅎ
    나 혼자였기에 수상하게도 보였겠지~~ㅋㅋ

  • 10.10.12 16:29

    우산아 나이 더 먹어 여기 저기 녹슬어 버리믄 그때는 정말 집안 퉁수된다.
    아직은 까거 모자 뒤집어 쓰는 정도는 봐줄만하다...
    조금은 더 놀다가 조신 모드로 돌아가도 늦지 않어...ㅎㅎㅎ

  • 작성자 10.10.12 18:23

    그람 또한번 해볼까?~~그러다 신고하면~~ㅋㅋ

  • 10.10.12 16:51

    살짝 망가진모습 봐야는뎅 잠시 즐거움속에서 들뜬우산이를 그려보았네 ㅋㅋ

  • 작성자 10.10.12 18:24

    기분좋게 놀고 기분좋게 쬐멘한 차좀 타려다가 이넘의 오지랍~~ㅎㅎ

  • 10.10.12 16:53

    고향친구 만나니 무지무지 방가워.
    무봉산에서 만났으면 ...... 아~아 아쉽다.
    항상 건강 잘 챙기는 거 잊지말구, 잘 지내셔^^

  • 작성자 10.10.12 18:25

    무봉산에서 악수는 했을낀데~~ㅎㅎ
    친구도 늘 건강하시게나~~

  • 10.10.12 17:12

    ^^ 하하하하하하....
    우와......^^
    우산이 글 간만에 보는데 멋지고
    넘~~
    재미있게 글 올렸다...
    선하고 이쁘고 아름다운 친구의 흐트려진 모습이 어떨까
    궁금하다 ㅎㅎㅎㅎ
    잘들어 갔지...건강하고 다음에 또 보자...
    아들한데는 흐트려진 모습 얘기하지마 ^^*

  • 작성자 10.10.12 18:29

    술냄새에 모자푹쓰고 검정 트레이닝복 걸쳤으니
    아마 울 늦둥이라도 그런 아짐씨가 같이가자 했으면 똑같았을껴~~ㅎㅎ

  • 10.10.12 17:26

    사랑의 우산?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왠지 마음이 무척이나 따듯한 친구 같다는...

  • 작성자 10.10.12 18:33

    울 아덜이 지어준 닉으로 덕좀보네~~ㅎ

  • 10.10.12 19:05

    우산이 정말 연약한 여자의 모습인데 어찌 그애들 한테 그렇게 보여졌을까 재밌다

  • 10.10.13 00:07

    먼길 마다안고 친구좋아 바다건너 찿아온 친구 잘 갔구나, 모든것을 덥어주고 감싸주는 엄마였으니까~~ㅎ

  • 작성자 10.10.13 17:12

    눌러쓴모자와 그넘의 술냄새가 좋은이미지는 아니제~~ㅎㅎㅎ

  • 10.10.12 20:22

    하하하하하하하~~~~~~~~~~~~~~
    걍 웃고만 갈께

  • 작성자 10.10.13 17:14

    내가 과잉친절 베풀다 생긴일이여~~ㅎㅎㅎ
    난 내맘만 생각했지 그 학생입장은 생각못했어~~ㅋㅋㅋ

  • 10.10.13 10:46

    아침에 입가에 미소를 주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10.13 17:14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오해도 일어나네요~~ㅎㅎㅎ

  • 10.10.13 18:04

    하하하~~~~~~~~~ 그려 나이 먹으면 벨수 없지 ㅎㅎㅎ 나도 오늘 이런것을 봤지..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지메가 걸어 오는데 바지 앞 자크가 열려있는데 말도 해줄수 없고 기냥 들어왔지 ..헤헤헤~`

  • 작성자 10.10.14 16:45

    좋은 구경 했네그랴~~ 도령님~~가게문이 열렸소...할걸~~ㅋㅋ

  • 10.10.13 21:34

    우하하하하...
    천하에 순딩이 우리 우산이가 그런 오해도 받았어? ㅎㅎㅎ
    그래도 그 여학생 참 사람보는 눈도없구만.
    아무리 그렇기로 우리 우산친구를 그렇게밖에 못보다니.
    ㅎㅎㅎ 얼마나 기가막혔을까? ㅋㅋㅋ

  • 작성자 10.10.14 16:47

    처음엔 내심 많이 민망했지만
    아마 울 아들이라도 그 학생처럼 했을거야~~ㅎㅎㅎ

  • 10.10.13 23:27

    세상이 이리도 각박해짐을~
    친절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봄이 세상 세태라..
    서글픔을 다가오네.
    논산댁!!
    우리네 인생살이로 받아드리시게^^

  • 작성자 10.10.14 16:47

    그래야지 어쩌겠나~~요즘은 친절도 함부로 베풀면 안되는것을~~ㅎ

  • 10.10.14 02:33

    가끔은 망가져보는것도 ㅎㅎ

  • 작성자 10.10.14 16:48

    그래도 오는내내 무봉산에 여운이 즐겁기만한 나도 주책이여~~ㅎㅎ

  • 10.10.14 10:15

    사랑이 넘치는 친구 같은데~~^^
    세상이 흉흉해서리~~~~

  • 작성자 10.10.14 16:50

    내가 어제 울늦둥이 한테 물어봤어..
    그랬더니 울 아들은 옷을 점잖게입은 사람이래도 안따라간대~~어쩜 정답일지도~~ㅎㅎ

  • 10.10.14 11:13

    세상이 그리변한것이다~```우산이탓이아니라~~~

  • 작성자 10.10.14 18:22

    얼마나 이상했으면 대답한마디 없이 뒷걸음쳤게...
    아니예요 또는 괜찮아요 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극소수의 이상한 사람들로 세상이 그런것을~~ㅎ

  • 10.10.14 22:22

    난 볼때마다 이쁘드만...ㅋㅋ

  • 작성자 10.10.15 16:10

    ㅎㅎㅎ 자고로 이쁘다는데 싫은사람없겠지~~ㅋㅋㅋ

  • 10.10.14 23:11

    글로서 상상해보니 왜 자꾸만 귀엽게 느껴질까? ㅎㅎㅎ

  • 작성자 10.10.15 16:11

    좋게 생각하니 그렇게 느껴지겠지~~고마워유~~ㅎㅎㅎ

  • 10.10.19 21:48

    그대야 망가져 바짜 귀여움 덩어리 그 자체제~~ㅎㅎㅎ 그 아이가 신고하려다 귀여워서 흴끗흴끗 보고갔을껄...ㅎㅎㅎ글 재미나게 잘 썻구랴~~즐갑하고 간데이 ~~^&^*

  • 작성자 10.10.23 13:25

    그때우리 기차시간 기다리느라 앉았던 의자있지?..거기도 안앉고 내가 안뵈는 곳으로 가버리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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