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올해초 신입 프로그래머로 입국한 30살 총각입니다..</P>
<P>내년 봄쯤 장가를 갈라고 준비중인데...맘만 급하고...어떻게 할지 잘 몰라</P>
<P>이렇게 글을 올립니다..</P>
<P>집을 구할려고 하는데..야찡은..7-8만엔,1LDK 또는 2DK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P>
<P>지역은...니시닛뽀리나..그근처..</P>
<P>여친이 일본어학교를 다녀야 하고 전 출근을 해야 되니까..</P>
<P>교통이 좀 편하면 좋겟다..이렇게 생각하는데...</P>
<P>너무 많아서..모르겟는건지...아님 넘 몰라서 모르겟는건지...흠..</P>
<P>UR 또는 JKK 또는 일반 칭타이맨션, 레오팔레스21</P>
<P>어디가..좋을까요?</P>
<P>신청을 할려면 어떻게 준비해야될지..언제쯤 해야될지..</P>
<P>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셧나요??</P>
<P>처음 오셨을때...좀 알려주세여...</P>
<P>초봅니다...정보 좀 많이 주세요...</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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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분이랑 같이 사시면 방 6조짜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 니시닛뽀리에서 7-8만엔에 1LDK안 나옵니다. 먼저 7-8만엔으로는 니시닛포리에서는 맨션 6조짜리 방밖에 안 나옵니다. 사실은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신혼부부가 사시기에는 10조이상은 가야할겁니다. 여자분들 옷이랑 특히 신발. 장난 아닙니다. 간단하게 니시닛포리에서 1LDK는 10만엔 이상 합니다. 10만엔 밑으로는 1LDK는 어림도 없구요.. 니시닛포리 근처에는 레오도 없구 그나마 있는 레오 1K에 12만엔 이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UR 니시닛포리에는 없구요 그나마 근처에 있는 UR은 오우지역에서 버스 타고 가야하는 걸어서는 20분정도 지은지 30년된 UR이 조금 싸구요.. 저는 솔직히 귀신 나올까봐 못 살게더라구요, 아니면 오우지가미야역에 가면. UR단지 있는데 문제는 잘 안 나오구 나와도 1LDK14만엔 정도 합니다. 그러니깐 UR을 생각하시면 무지 더 올라 오셔야 할겁니다. 사이타마쪽으로.
JKK가 싸고 좋긴한데 그러다보니 싸고 좋은 물건은 빈곳이 별로 없어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도민주택은 추첨제로 아는데.. 제가 가서 상담받아보니 다르더군요.. 추첨하는 물건은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대부분 싼 가격대더군요..(물론 싸면 오래되고 좁은곳이 많죠..) 선착순인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싸고 좋은곳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신청해버리기 때문에 매일 봐야죠.. (사무실에 물어보니 UR과 달리 인터넷이 가장 빠르다 합니다.) 일단 인터넷서 리스트를 보시고 없으면 UR로 돌리셔야죠....
회사가 어딘지 모르겠으나,,,마찌다나 사가미오노쪽으로 권합니다. 신주꾸까지 오다큐타고 30분정도면 갑니다. 제가 사는곳은 마찌다에서 버스로 15분정도 가는데,,,3LDK(7년된집) 9만엔에 살고 있습니다.찾아보면 더 싼집도 많이 있습니다...전 에이브루에서 구했습니다. 버스(10분에1대정도)타는게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주위에 왠만한 편위시설 다 있고 살기 괜찮습니다.
전 타카시마다이라 UR인데, 70년도에 직은거라 건물이 좀 낡긴했지만, 역 앞이고 리뉴얼 해서 내부도 깨끗합니다. 단지가 넓어서 마트가튼것도 많구요. 닛뽀리에 있는 학원 저도 다녔었는데 1시간 안걸립니다. JR 야마노테 수가모역까지 25분이예요. 6조방 2개인데, 8만엔대구요(집이랑 리뉴얼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 방 하나짜리는 만엔정도 더 싼걸로 알고 있어요. 굳이 시내만 고집하지 마시고, 야마노테에서 조금만 지하철타고 나오면 가격이 확확 떨어지니까 조금 더 범위를 넓혀보세요. ^^ 그리고 UR이 외국인한테도 임대 잘해주고, 시키킹 레이킹이적어서 좋은것 같아요. 나올때도 미리 말만하면 되서 편하구요.
첫댓글 레오팔레스에서 신혼생활은 너무하신데요....;; 굳이 니포리가 아니어도 된다면 JKK가 좋을듯 싶습니다.
음..레오는 넘 비싼가요?? 흠....jkk는 언제쯤 신청을 해야 될런지...
일단 여자분이랑 같이 사시면 방 6조짜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 니시닛뽀리에서 7-8만엔에 1LDK안 나옵니다. 먼저 7-8만엔으로는 니시닛포리에서는 맨션 6조짜리 방밖에 안 나옵니다. 사실은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신혼부부가 사시기에는 10조이상은 가야할겁니다. 여자분들 옷이랑 특히 신발. 장난 아닙니다. 간단하게 니시닛포리에서 1LDK는 10만엔 이상 합니다. 10만엔 밑으로는 1LDK는 어림도 없구요.. 니시닛포리 근처에는 레오도 없구 그나마 있는 레오 1K에 12만엔 이상합니다.
그나마 비슷하게 집을 구하실려구 하시면 게이힌도큐센 타시구.. 니시가와구찌 넘어 가시면.. 그래도 비슷하게 함 찾아 볼수 있을 겁니다. 가와구찌까지는 비쌉니다. 니시가와구찌부터 좀 싸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UR 니시닛포리에는 없구요 그나마 근처에 있는 UR은 오우지역에서 버스 타고 가야하는 걸어서는 20분정도 지은지 30년된 UR이 조금 싸구요.. 저는 솔직히 귀신 나올까봐 못 살게더라구요, 아니면 오우지가미야역에 가면. UR단지 있는데 문제는 잘 안 나오구 나와도 1LDK14만엔 정도 합니다. 그러니깐 UR을 생각하시면 무지 더 올라 오셔야 할겁니다. 사이타마쪽으로.
그나마 사이타마에서 저희 동네 UR이 좋은데 집이있나 모르겠네요 니시 닛포리에서 한 20분정도 입니다. 솔직히 UR이 집 깨끗하고 뒷정리 깔끔하기 때문에 젤 좋습니다. 집도 넓구요 전 6조 방이 2개에 거실이 8조인 8층짜리 맨션의 8층에 사는데 물론 새 맨션여 야찡이 10만엔인데 딱 좋아요(저는 혼자살지만..) 암튼 부동산중에는 UR이 젤 낫습니다.. 일본 5년차 6번 이사해 본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특히나 부동산은 보증인 문제.. 시키킹 레이킹 소개료 보험료 등등... 반 도둑이에요...
JKK가 싸고 좋긴한데 그러다보니 싸고 좋은 물건은 빈곳이 별로 없어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도민주택은 추첨제로 아는데.. 제가 가서 상담받아보니 다르더군요.. 추첨하는 물건은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대부분 싼 가격대더군요..(물론 싸면 오래되고 좁은곳이 많죠..) 선착순인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싸고 좋은곳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신청해버리기 때문에 매일 봐야죠.. (사무실에 물어보니 UR과 달리 인터넷이 가장 빠르다 합니다.) 일단 인터넷서 리스트를 보시고 없으면 UR로 돌리셔야죠....
결혼하셨으면 10만엔 이상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럼 꽤 많습니다.. 물론 넓이도 그만큼되구요..
역에서 가깝고 2DK이상이면, 동경역에서 1시간안 지역은 어딜가나 10만엔이상을 할듯하네요..
조금더 쓰시던가 아니면 니시니뽀리에서 치요다센으로 서너정거장가면 있는 아야세나 카메아리도 살기 괜찮아요 한국사람도 꽤있는거같고 집값도 도쿄다른지역보다 비교적 싸답니다.
힘드시겠어요.
회사가 어딘지 모르겠으나,,,마찌다나 사가미오노쪽으로 권합니다. 신주꾸까지 오다큐타고 30분정도면 갑니다. 제가 사는곳은 마찌다에서 버스로 15분정도 가는데,,,3LDK(7년된집) 9만엔에 살고 있습니다.찾아보면 더 싼집도 많이 있습니다...전 에이브루에서 구했습니다. 버스(10분에1대정도)타는게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주위에 왠만한 편위시설 다 있고 살기 괜찮습니다.
전 타카시마다이라 UR인데, 70년도에 직은거라 건물이 좀 낡긴했지만, 역 앞이고 리뉴얼 해서 내부도 깨끗합니다. 단지가 넓어서 마트가튼것도 많구요. 닛뽀리에 있는 학원 저도 다녔었는데 1시간 안걸립니다. JR 야마노테 수가모역까지 25분이예요. 6조방 2개인데, 8만엔대구요(집이랑 리뉴얼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 방 하나짜리는 만엔정도 더 싼걸로 알고 있어요. 굳이 시내만 고집하지 마시고, 야마노테에서 조금만 지하철타고 나오면 가격이 확확 떨어지니까 조금 더 범위를 넓혀보세요. ^^ 그리고 UR이 외국인한테도 임대 잘해주고, 시키킹 레이킹이적어서 좋은것 같아요. 나올때도 미리 말만하면 되서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