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정보통신(ICT)ㆍ소프트웨어(SW) 기업 통합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추진
등록일2020.09.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KOTRA)와 함께 중소 정보통신(ICT)ㆍ소프트웨어(SW) 기업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월 국무총리 소프트웨어(SW) 수출기업 현장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차 및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현지 고객사 문의 대응이 지연된다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정보기술(IT) 지원센터 등 8개 해외 거점*을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국내 중소 정보통신(ICT)ㆍ소프트웨어(SW) 기업 현지 고객사의 요청(유지보수, 기술지원 등)을 1차적으로 접수하여 국내 기업에 전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 지역별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문의ㆍ접수하면 되며, 1차 접수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다.
신청 지역 | 담당 기관 | 신청 접수 및 문의 |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글로벌전략팀 | gip@nipa.kr043-931-5633 |
미국, 중국, 일본,아랍에미리트, 멕시코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융복합산업팀 | tx_ict@kotra.or.kr02-3460-747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그간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정보통신(ICT)ㆍ소프트웨어(SW) 기업은 시차 및 언어 등으로 인해 현지 고객사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해외 통합 전화상담실(콜센터)을 통해 이런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지원 기업을 지속 확대하여, 우리나라 중소 정보통신(ICT)ㆍ소프트웨어(SW) 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바로가기)
서식첨부파일
- 중소 ICT.SW 기업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 운영 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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