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삼겹 얇게 썰기가 보통 노동이 아니죠?
찔겨진 비게를 끊어내는데는 작두신공도 필요하고 손바닥도 얼얼하고.. =_=;;;;;;;;;;;;
어떤분은 정육점 기계로 썰어달라고 부탁하시는데..
생고기 썰었던 기계에 맏기는건가요? 베이컨은 한번 더 익히는거라 괜찮은가?
일단 냉장실에서 충분히 굳혀서 탱탱하게 만드시는건 기본이구요..
빵 써는 톱같이 생긴 빵 칼로 썰어보세요..
비게를 위로가게 놓구, 석석~ 톱질하듯이 썰면 정말 쉽고얇게 썰어집니다.
이마트에서산 5천원짜리 중국산 빵칼인데도.. 아주 훌륭하게 얇게 저며지네요..
단 도마자국안나게 비게를 위로가게 해서 마무리를 살살 마무리..
비게를 뒤집어 놓고 톱처럼 싹싹 썰었더니 도마에 좍좍 톱자국 났네요..T-T;;
비게를 위로 가게 해서 써는 것이 두께조절도 잘되고 훨씬 쉽습니다. 즐큐하세요~^^
첫댓글 홀 좋은 정보 감사 감사 일단 빵칼 질러봅니다^^
저도 가끔은 빵칼(바케트 써는 칼)로 고기가 썰리까? 왜 톱날칼 비슷므리한거 이잖아요....근데 이마트,하나로 가도 없더군요. 구하기 힘들더군요.
아참~ 죄송.. 생각 해보니.. 제가 구입한데는 홈플러스였군요~~~ ^^;;;;; 제빵조리기구코너에 있던데~
울집도 빵칼로 고기 썹니다 ㅎㅎㅎㅎ
오...그런방법이 있군요...감사합니다...저는 한판의 베이컨을 써는데....일주일동안 팔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빵칼....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불타는웨바님 감쐄니다..
저도 낼 행사로 통삼겹 10킬로 칼질 들어 가는 관계로 2마트에서 하나 업어 왔습니다^^ 모양으로 봐선 믿음이 안가고 낼 저녁에 함 쓸어 봐야 알겠는 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