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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수호천사들(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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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봉사활동후기 4월12일(목) 미용한 예쁘니들 보러오세요! ^____^
허브&마리(김인혜) 추천 0 조회 942 12.04.13 13:5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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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3 14:23

    첫댓글 아이들이 하나같이 이쁘고..귀엽고..안쓰럽고..ㅠㅠ 근데 새로 들어온 아이들은 많이 말랐어요~ 잘 먹고 금새 포동포동 살이 오르길.. 오늘은 그 중 해동이 정말 꺅~ 하고 소리지를 만큼 이쁘네요.. 꼭 만화속 주인공 캐릭터 같아요~~^.^ 다슬이 친구 밤비도 잘 있겠죠~~~*.*

  • 작성자 12.04.13 22:11

    맞아요~ 새로 들어온 아가들은요, 어루만지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로~ 뼈가 툭툭 만져진답니다 ㅜㅜ 아직 흥분하면 기침도 좀 하는 아가들도 있고, 특히 시츄아가들이 눈 아픈 녀석들이 많아요. 안약도 3종류씩 넣구요~ 어서어서 부지런히 나을 수 있음 좋겠어요!! 해동이 ㅋㅋㅋㅋㅋ 사진찍기 진짜 힘들어요. 완전 아가인데, 덩치가 코카라고 하기엔 넘 아담하구요~ 장난이 어찌나 심한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착해요^^ 거실방 아가들이 소운동장 나왔을 때 밖에 못 봤어요 ㅠㅠ 어제는 청소도 다른 방 청소를 맡아서~ 사진에 안 나온 홍역방 민트, 옴방 4형제, 거실방 아가들, 외부견사 아가들에게 이 미안함을 돌립니당~~~~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3 22:13

    언니~ 정말 깜몽이 피부 ㅠㅠㅠㅠㅠㅠ 몸 안쪽은 털이 하나도 없구요, 빨갛게 오돌도돌... ㅠㅠㅠㅠ
    녀석이 웅크리고 있어서 들어보니 몸 안쪽엔 끈적끈적..... 아휴 너무나 안쓰러워요. 계속 부들부들 떨고 진짜 미동도 없이 엎드려있더라구요....
    얼마나 괴로울지,,,,, 피부 안 좋은 아가를 케어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정말;;;; 언니~ 샐리도 화이팅이에요!!!

  • ㅎㅎㅎ 오늘 촬영 잘하고 와요~~우리 귀염댕이들 사진 보니 기분 좋네요~~담엔 입소순으로 촬영좀^^;;; 아가들 집밥 얼릉 먹여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04.13 22:14

    언니~ 촬영 월요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소순 ㅠㅠㅠㅠ 그런 거 잘 몰라요 ㅠㅠㅠㅠ 어서 도움이 되야 하는데 지금 명단 정리해보고 있어요~ 나름의 명단 ㅋㅋㅋㅋ
    이 녀석들~ 또 반려일기에서 다 만날 날이 오겠죠? ^__________^ 그 날을 위해 화이팅!!

  • 에구.. 아픈 아가들 짠하고..안쓰러워 죽겠네요....너무 너무 이쁜 너희들에게 무한 사랑 해주실 평생 가족들이 하루 빨리 오시길~~~아프지말고 잘지내자~~

  • 작성자 12.04.13 22:16

    안쓰럽지만~ 유수천에 오기까지 잘 버텨 준 아가들이 또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렇더라구요^^
    쪼끄만 가은이는 하미랑 비슷해요 ㅎㅎㅎ 가은이도 하미처럼~ 사랑많은 임보가족 오셔서~ 기침도 그치고 살도 오르고 했음 좋겠어요~ 하미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혼자 사랑한 하미 ㅋㅋㅋㅋㅋ

  • 12.04.13 15:12

    몇번이고 계속 보고또보고~그래도 이쁜똥강아지들 ㅠㅠ
    몇몇아이들 입양 임보간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좋던지..
    남아있는 우리 아이들.....조금만기다려~~!!!!
    이모야가 어서가서 놀아주께!
    눈치보지말고 신나게 놀기다!!!
    아..보고싶다 애들아..이것두 병인가봐요..ㅠㅠ
    그냥 쳐다만 봐도 마냥좋은 아이들!
    어서빨리 집밥이라는걸 먹어봤음.....ㅠㅠ후..

  • 작성자 12.04.13 22:19

    우와~ 내일 가셔서~ 애들이랑 즐건 시간 보내시는 거야요~? ㅎㅎㅎ 어제 보고 왔는데도 막 보고싶은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입양소식이 매일매일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임보 나가있는 아가들도~ 아지트에 있는 아가들도~ 모두모두~ ^___________^
    새로 입소한 아가들이 얼굴도 좀 밝아지고 편해진 거 같아서^^ 이제 건강만 무사히 회복하면 좋겠어요!!

  • 간사님 꼬옥 부여잡은 다슬이 넘 웃겨요 푸하하~~ 다슬아 헙말님이 뭐 어떻게 했어? ㅋㅋㅋ
    심바야~~ 보호소 일지에 심바란 이름 봤을때 아하 ~ 버프 이름이 심바구나..했지..이쁜이..
    해동이도 이쁜이 심바도 이쁜이..

  • 작성자 12.04.13 22:20

    저 상처받았잖아요 ㅋㅋㅋㅋㅋ 다슬이가 나나가사님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지만~ 암만 그렇다지만~ ㅋㅋㅋㅋㅋㅋ ㅠㅠ
    심바 ㅋㅋㅋㅋ~ 상대하기엔 벅찬 당신이에요 ㅋㅋㅋㅋ 그 활달함이란!!! 해동이는 아직 어려 그런가 역시 활발하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심바보다는 좀 약한 레벨?? ㅋㅋㅋㅋㅋ

  • 12.04.13 15:40

    선우 임보가지않았어요? ㅎㅎ 써니,솔찬이,사라 다 넘 그리운 아가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2.04.13 22:21

    선우가 유선종양이 있다네요 ㅜㅜㅜㅜ 아지트 돌아와서 검사받고 수술해야 하나봐요~ 짠한 선우~ ㅠㅠ
    써니는 그래도 최근들어 가장 컨디션이 안정되어 보였어요. 만져줘도 좋아하구요^^ 이리 예쁜데 어째 가족이 빨리 안오시는지 정말... ㅜㅜ

  • 정말, 몇번이고 봐도,. 모두들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더,. 짠해지는 아이들,
    다 품어주고싶고, 다,. 집밥 먹이고 싶고,. 우리 모든 회원님들이 같은 마음이시겠죠..
    이젠, 아프지말고, 어여어여 나아서, 행복할날만 남았다~!
    모두모두 화이팅~!!

  • 작성자 12.04.13 22:23

    겨울 내내 시보호소로 입소된 아가들이 넘쳐나서~ 안락사 한다는 연락에 대표님이 구조해온 아가들~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쁜데 어떤 사연들이 있는 건지 ㅠㅠㅠㅠ
    바라보고 있자면 참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껏 버텨줘서 대견하기도 하고~ 모두들 가족 품안에서 샤방샤방 행복해질 거에요!! 그럼요!! ^^

  • 12.04.13 15:59

    그나저나 빌리만 보면.."니다리 내놔~"밖에 생각이 안나서 웃음만 절로 나오네요..ㅋㅋ빌리야~!!!알차고 실하게 생긴 내다리가 글케 좋았어~?ㅋㅋ

  • 작성자 12.04.13 22:2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의 취향~ 허벅지 사랑~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나마 안 긁히는데요, 여름에 얇은 반바지라도 입은 날엔~ 빌리의 앞발이 얼마나 아픈지 몰라여~~~ ㅠㅠㅠㅠ 빌리야~ 애정표현은 좀 다른 방법으로다가~~ ㅋㅋㅋㅋㅋ

  • 아~~~넘 이뻐~~~다~~~
    울 딸 아들 델꼬 함 댕겨와야징~~~애덜한테 보여주고파서~~^^

    심바~~~~~에효~~~~~~~~~심바~~~~~~넘이뽕~~~ㅎㅎ

  • 작성자 12.04.13 22:25

    네네~ 어여어여~ 오세요 오세요~ ^_________^
    그런데~ 심바~ 저 예쁜 외모에 속으심 클납니다~ 생긴 건 새침때기 요조숙녀감인데 ㅋㅋㅋㅋㅋㅋ
    애들 보면~ 하나같이 다 예뻐서~ 집에 오기가 미안해지실 거에요!! ㅋㅋㅋㅋ

  • 하나씩 아픈걸 이겨낸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이쁘고 사랑스런 써니는 왜 엄마가 안오실까?? 써니엄마좀 빨랑 오셔서 집밥좀 먹여주세요.. 1년 먹으면 아주 순한 양이 된답니다. 우리집 머피도 제살을 마구 뜯었지만 지금은 약을 먹어도 입에 손을 넣어도 전혀 물지 않고 으르릉질만 해여~~ 볼때마다 안쓰러운 봄이....

  • 작성자 12.04.13 22:28

    들어올 땐~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고~ 의기소침해진 소극적인 성격이었던 녀석들이~ 하나씩 하나씩~ 아픈 걸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나 고맙고 기특해요♥
    써니~ 정말 ㅠㅠㅠㅠ 우리집 말티들도 가끔 지 승질나면 팍팍 물어서 엄마 비명지르게 하는데~ 그래도 얼마나 예쁜데~ ㅠㅠ 제발 써니에게 평생 꽂힌 팔불출엄마가 빨리 오셨음 좋겠어요!!!
    글구 봄이... 너무나 순하고 착하고 뭘해도 반항도 없어서 더 짠한 봄이 ㅠㅠ 왠지, 혼자 남은 거 같아서. 너무나 짠했어요.

  • 아...눈을 떼기 힘든 아이가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마음~~그저울지요ㅠㅠㅠㅠ

  • 작성자 12.04.13 22:30

    에구구~ 아니에요~ 직접적인 임보나 입양이 아니더라도~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활성화 시켜주고~ 아가들 입양공고와 임보일기에 댓글 달~ 입양공고도 다른 곳에 퍼 날라주시고~ 마음 모아서 응원해주시는 게 얼마나 큰 힘인데요!! ^^
    그저 울지 않으셔도 되어요~ 오래오래 유수천에서 활동해주시면 되어요~~ ^^

  • 12.04.13 19:22

    에고~~구세주~~~^^ 오늘 공고사진 왕창 건졌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13 22:31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녀석들 안아주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우선 여기서라도 아가들 공고 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유수천의 공식찍사~흥사자님이 빨리 떠 주셔야 하는데에~~ ^^
    저야말로~ 대표님~ 언제나 감솨르르르 합니닷!! ^_______^

  • 그새 또 다녀오셨어요??? 전 내일 갈려구요.^^ 지난 번에 구조되어온 아가들이 많이 건강하진 것 같아 다행이고, 내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맘이 막~~~~ㅎㅎㅎㅎ

  • 작성자 12.04.13 22:32

    그러니까요~ 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가시는 거야요? 아우~ 구조된 녀석들이 이제 좀 적응이 됐는지 많이 밝아졌어요! 기특하기도 하고~ 아직 삐쩍 마른 게 안쓰럽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방마다 애들이 많아서~ 꽤 바쁘답니다^^;; 내일 가시면~ 옴 방에 4형제가 있는데 잠깐씩 케이지 나와서 놀 수 있게 좀 봐주세요~ ^^

  • 12.04.13 21:54

    사진 너무 잘나왔어요ㅋ 너무너무 사랑스럽당.. 특히 우리써니ㅋㅋㅋ 방석 차지하고시퍼서 ㅋㅋㅋ 말은못하구..ㅋㅋ 그래서 오늘 제가 써니 방석 하나 놔주고왔어요.. ㅎㅎ

  • 작성자 12.04.13 22:33

    ㅎㅎ 사진 잘 나왔다 해주시니~ 감사해요! 울 애들이 좀 이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가 방석을 자꾸 뺏기는 거 같아요~ 근데 코코도 방석을 좋아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가 방석 위에서 무지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방석 놔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 12.04.14 00:00

    봄이가 눈이 많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살 도 좀 빠진것 같구요..다행이다..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살짝 눈치보고 어슬렁 다가와서는 뽀뽀 한번 해주고 가던 봄이라..쨘 하더라구요. ㅠㅠ

  • 12.04.20 12:58

    써니는 볼대마다 짠하고,미안하고,,써니의 모든걸 다 사랑해주실 엄마가 빨리 오셔야 할텐데,,

  • 코코는 우리집 코코랑 넘 똑같이 생겼어여,,, 지금은 미용을 안해서 눈도 안보이는데,,, 집에가서 사진 올려놔봐야 겠네염... 앙 `~~~~~~~^^ 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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