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24164601532
『모순』 『구의 증명』...25년 전 나온 소설, 왜 지금 베스트셀러?
올해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출간된 지 꽤 오래된 책들이 있다. 양귀자의 『모순』(1998)과 최진영의 『구의 증명』(2015)이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모순』은 종합 TOP100에 19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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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의 신간이 아닌 오래전에 나온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은 흔치 않다. 더구나 두 책은 대대적인 마케팅이나 광고도 없이 입소문 만으로 스테디셀러가 됐다.페미니즘 소설의 약진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흥행에 힘입어 기존 한국 소설의 주요 소비층인 40대 여성이 아닌 10~30대 여성 독자가 대거 유입됐다는 설명이다.전문 출처
첫댓글 모순은 진짜 좋아. 안진진이 2023년의 사람이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
맞아. 하지만 그 시대였기에 안진진의 선택을 마냥 비난 할 수도 없다는 점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해
맞아맞아. 한편으론 이해가 돼.
첫댓글 모순은 진짜 좋아. 안진진이 2023년의 사람이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
맞아. 하지만 그 시대였기에 안진진의 선택을 마냥 비난 할 수도 없다는 점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해
맞아맞아. 한편으론 이해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