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두리님이 걱정해주셔서 우리 뽕뽕이가 많이 나아가구 있어요.
지금 병원 가볼려구요.^^
언제 한번 태양님이랑 같이한번 찾아뵐께요.
맛있는거 사주실꺼죠? 킥킥킥^^
그때 뽕뽕이 데리구 갈께요...
넘넘 이뿌거든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구요.
빠빠룽~~~
우리애기 이뿐 옷 사 주실 꺼죠?
참고로...이기사님은 우리 뽕뽕이 이뿐 집을 사주신다구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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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님 주말 잘 보내셨나여?
주신 JAZZ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용품은 영대에서 경산공단4거리 가기 그전 4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천마4WD JEEP용품점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3만5천원에 하실수 있구요.
장착을 해주지만 작업은 간단합니다.
원래 그래도에 스텐 덧데어서 그냥 피스 두개씩 박고 끝이네요
주말에 연락 드려서 같이 갈려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않좋은 일이 생겨서
요즘은 왜이러는지 같이 굿이나 한번 할까요? 공동구매해서..쩝..
말씀하신 음반 웹사이트에서 수배 들어가겠습니다.
최대한 찾아보겠습니다.
심정 가라 앉히시구요. 뽕뽕이 많이 아픈가여?
크리스님이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착찹하겠습니다. 별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쩝..
빨리 건강해져서 chris님이 좋아하셨으면 하네요..
뽕뽕이랑 바꾼 우퍼는 아쉽게 되셨겠네요.
지금 가지고 계신 시스템이 최상이라 바꾸지 마란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목요일날 같이 말씀 나누면서 느낀건데요
태양님의 아뒤 "불타는태양" 진정히 태양님과 어울리는 아이디인것 같습니다.
제 일하는곳에 목요일쯤 점심시간대에 시간내서 한번 오세요.
호텔조리과 얘들 음식 조금 하는것 같거든요..
새로운 주말 홧팅하시구요. 뽕뽕이 잘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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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xxx 한 놈
다들 주무시고 계시죠
저는 잠도 못자고 지금 열받아 죽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리스가수 팝계의 명그룹 아크로폴릴스앤차일드 맴버였던 데미스루소스 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의 목소리는 그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대단하죠 그의 진가를 알려면 한3년쯤 들어야 알수 있지요.
제가 예전에 제 색시랑 막창을 먹다가 정품씨디 한200장 정도를 털린적 있거든요.
그 씨디들안에 데미스루소스 앨범 the voice and vision 이 있었는데.. 이 앨범이 매니아들 사이에 표적이거든요.
제가 잠이 오질않아 혹시나해서 소리바다에 들어갔는데 어느xx가 그 앨범중에 한곡을 올려 놓았는데 그래서 쪽지 보내며 사정을 이야기하며 앨범을 좀 구할수 없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이xx가 하는말 "구하기 어려운거 아시죠" 하면서 사양하길래 사정사정하니까 은근히 돈을 얘기 하더라고요(이xx 상습범 아니면 졸라 모르면서 장난친거 둘중하나)
그래서 깍고깍고 해서 곡당 2000원에 합의를 보았는데...제가 지니나 icq로 곡을 보내주면 월요일날 바로 송금해 준다니까(제 전화 번호도 알려주고) 이xx가 cd구워 놀테니까 왠만하면 직거래하자고 해서 이 xx랑 부산 톨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지요(이 xx가 집이 부산이래서) 시동걸고 출발했는데....이 xx가 고속도로 탄지 한10분쯤 되었나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마음이 변해서 다음에 연락 하마하고 전화를 끊는 겁니다.
그래서 발신번호 전화했더니 무슨 pc방이라니..........................
허무 완전 허무 나도 돌았지...
어떡하면 이자식을 잡을까요? 음악 가지고 사람을 놀리다니.....
혹시 데미스루소스
the inside out,the voice and vision 두 앨범가지신분 있으면 저에게 좀 구워주셨으면....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데미스 루소스 모르시는 분들은 소리바다 가셔서 demis roussos 치신후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follow me ,adagio,등등 들어보세요 명곡들이지요(데미스 루소스는 연세가 20대 후반부터 많이들 좋아하시지요,그의 음악은 새벽이나 가을 겨울에 커피한잔에 들으면 일품이지요 ) .....,
그럼 좋은꿈 꾸시고 좋은 음악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