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안휘성,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폭 7%대 돌파
- 國家統計局 安徽調査總隊의 7.11(월) 발표에 따르면, 안휘성의 6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작년 동월대비 7.2% 급등하여 지난달보다 1.3%p 증가한 바, 이는 주로
식품가격이 17.3%나 오른데다가 돼지고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데 기인함.
(新華網 7.11)
ㅇ 振華重工,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대교 철강구조물 완공
- 振華重工이 수주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브리지의 철강구조물이
7.11(월) 미국 관련부처의 검수를 통과한 바, 이는 振華重工이 대형 철강구조물인 대교
제조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줌.
- 참고로, 동 대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2억불을 투자한 사업으로 2013년 개통될
예정임. (解放日報 7.12)
ㅇ 안휘성, 鋼材物流園 및 航運物流中心 건설 예정
- 閔瀚 강재시장물류단지와 항운물류중심 건물이 안휘성 馬鞍山市에 건립 예정인 바,
閔瀚 강재시장물류단지 사업은 약 3억위엔을 투자, 총 500개 강재무역 기업을 유치하여
연간 강재거래액 100억위엔 이상 달성이 예상되며, 항운물류중심 건물공사에는 총 2억
위엔을 투자, 3년내 영업수익 6-8억 위엔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新華網 7.11)
ㅇ 안휘성, 省 국유기업근로자 작년 1인당 평균임금 4.3만위엔
- 안휘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國資委)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안휘성 산하의 국유기업근로자 1인당 평균임금은 4.3만위엔으로 省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人民網 7.14)
ㅇ 합비시 "한중"교육교류 11년째 홈스테이 시작
- 합비시교육국과 충남서산교육청은 금년 11년째 홈스테이교류를 7~8월 중 1진
2진으로 나누어 교류 이미 7월 18일 금년 첫 교류 시작은 중학교로 서령중, 대산중에서 38중,
남원중 일행을 맞이하게 됨.
- 서령중과 대산중학교는 교류의 다각적인 연구 끝에 아예 두 학교가 일정을 같이 추진하는 등
아예 손님인 합비시 38중과 남원중학교 일행을 제주도국제공항으로 입국손님을 맞이하고
인천국제공을 이용 출국 하는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하고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1F34B4E27D9205A)
2011년 7월 21일 교류 1진 합비시교육국 대표단 단장
키가 제일 크신분이 단장으로 총 50명을 인솔 홈스테이로 충남 서산을 달굴 것임.
- 서산교육청과 합비시교육국은 금년 11년 째를 맞아 금년 쌍방 100 여명을 1진 2진으로
나누어 홈스테이 교류로 7월중 합비시교육국과 산하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한국으로
향하게 되어 1진이 7월 21일 한국으로 입국을 시작 함.
- 한국의 서산교육청에서는 8월중 1진 2진으로 나누어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합비시를 뜨겁게
할 것임.
- 고등학교 역시 서령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대전호수돈여고 등 성과 합비시에서 제일 명문고
러 잘 알려진 합비제1중과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음.http://cafe.daum.net/ckppp
ㅇ 중국내 한국어 수강생 얼마나 될까?
-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3만7천 여명에 이름.(지린신문7. 18)
- 2009년 기준으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青岛), 산둥(山东) 등 204개 대학에 한국(조선)어
학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 이 중 본과(4년제)는 102개이며, 나머지는 3년제 또는 2년제 과정이다.
- 또한 4년제 본과 과정을 배우고 있는 학생 수가 2만7천여명, 전문대와 사립대학에서 3년제
또는 2년제 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이 1만여명에 달한다.
- 교사의 수는 1천2백여명에 이른다고 함.
- 실례로 베이징대학(北京大学)과 베이징대외무역경제대학의 한국어과에서는 외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함.
- 또한 지방대학에서는 재중 한국중소기업들에게 관리직, 통역 등 필요 인재를 제공하기
위해 그에 맞는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ㅇ 안휘성은 얼마나 될까?
- 안휘성에는 96년 한국인에 의하여 합비시에 있는 연합대학(현,합비학원)에서 한국어 장학
금을 설립 함께 시작 하였음.
- 합비대학에서의 정식 한국어는 4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한국어가 외국어로의 대접이 4년임.
- 합비대학만도 300 명이 넘고 있으며, 이들 학생들 대부분 한국의 대학교와 2+2 복수학위를
받고 있음,
- 안휘중의대학 등 안휘성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만도 2000명에 이른다고 함.
- 중국 내 한국어가 정식 외국어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교류하는 대학교 총장들과 정부가 먼
내일을 내다보고 준비 해 가야 할 몫이라고 생각함. http://cafe.daum.net/ckppp
ㅇ 사이드 레인서 기적창출 "박태환" 금메달(7월24일 샹하이 세계수영대회)
- 중국 언론이 24일 열린 상하이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종목에서 쑨양(孙杨)의
은메달 소식과 함께 박태환의 금메달 역영을 집중 보도,
-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24일 '박태환, 사이드 레인서 기적 일구다'란 제목으로 "박태환이
물의 저항이 심한 1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음에도 3분42초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
지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박태환이 예선에서는 3분46초87의 저조한 기록으로 7위를
받았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레이스를 펼쳤다.
- 반면 쑨양(孙杨)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황금 레인' 4번을 배정받았음에도 뱍태환에
무려 1초 넘게 뒤진 3분 43초24를 기록했다"고 상세히 전했다.
- 신화통신은 또한 "박태환은 지난 광저우(广州)아시안게임에서도 예선에서 일부러 저조한
기록을 내 경쟁자들을 한곳에 몰아놓은 후 결선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금메달을 땄던 장
면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며 "이번 400m 우승으로 지난 2009년 로마의 악몽을 날려 보냄과
동시에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최고 우승후보로 떠올랐다"고 평했다.
- 박태환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왕이는 "초반 100m와 마지막 100m 스퍼트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한 것이 승리의 주요인이다"며 "박태환은 실력으로 자신이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임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B91474E2D779807)
~sk 로부터 1억 5천을 하하 참 돈 더미에~
- 경기를 중계하던 중국중앙방송(CCTV) 중계진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회자와 해설자는 경기 중계 중 쑨양을 응원하면서도 "세계 어느 국제대회에서 1번 레인
선수가 선두로 치고 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느냐", "박태환은 정말 세계적인 선수다" 등 감
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해설을 맡았던 한차오성(韩乔生) 해설위원은 경기가 끝난 후 "쑨양
이 못한 것이 아니라 박태환이 너무 잘했다"며 "물살의 저항이 심한 1레인을 배정받았음에
도 저정도의 기록으로 우승을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재능이며,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 박태환을 극찬했다. http://cafe.daum.net/ckppp 2011. 0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