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형총무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매끼니 식사는 잘 하시고.. 밤에는 잘 주무시는지?
경기북 임원들은 두루 평안하시고
혹, 늦 가을 데찬 바람에 아픈데는 없으신지?
어떻게.. 청춘사업을 잘 진행 되시는지?
공부하시는 거랑 다이어트는 잘 진행되고
요즘엔 무슨 책과 영화를 보셨는지?
무엇보다도 날마다 주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시는지?
만나지 못한 시간만큼 궁금한게 많답니다.
사무실에 한번 오는게 사실..쉬운건 아니죠.
다시 집에가는 것도 걱정되구..
아직은 특별히 친한사람도 없는 것 같구요.
하지만 사무실에 안부전화는 가끔씩 주세요.
사무실에서도 거의 일때문에 지역 임원들에게 전화드리게 되는데.
내심 많이 미안해들하고 있거든요.
아주 가끔씩이지만 지역 임원들에게서 안부 전화를 받게되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내일 경기북연합회 행사가 의정부에서 있죠?
이번엔 전국에서 한명도 못가게 되서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모쪼록 사업 잘 하시길 바라면서.. 끝나고 전국에 다시 소식주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