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데오드란트 extra white 도착과 사용후기[퍼온글]

[향기지기]

니베아 데오드란트 extra white 도착과 사용후기입니다.

이벤트 당첨확인도 못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커다란 박스에 묵직한게 와서

개봉하자마자 완전 감동이었어요. 

 체험단 이벤트 안내에요

바디케어 선물세트 떼샷입니다.

무려 7가지 바디케어 제품들!!!

자 이제 본격적인 데오드란트 후기입니다.

제품은 스프레이형과 롤온형 2가지 입니다

스프레이형부터 후기 시작할께요.  

은은한 시러스트 향이라고 써있죠?

뿌리고 외출하면 향기가 은은하지만

뿌릴 당시엔 코를 반대로 돌리게되요.

스프레이형 데오드란트의 특징인지 이번에도 뿌릴때 향기는 조금 쎄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스프레이 입구가 보입니다.

 제가 여자인데도 손이 큰편이라 제손 한뼘이 거의 20cm인데

그보다 길어요.

200ml 용량에 길이는 22cm정도 되네요.

 차마 겨드랑이를 찍을수 없어 무릎?과 허벅지사이에 뿌려봤습니다.

가운데 빤짝빤짝하는 부분이 데오드란트 뿌린 부분입니다.

육안으로는 사실 크게 차이가 나보이진 않아요, 조금 반짝일뿐

이제 롤온형

11cm의 유리용기에 담겨있구요

한손에 쏙 잡히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달콤한 시러스트향 이라고 써있죠?

어떤 향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딱 니베아스러운 향기인것 같아요.

니베아 바디로션을 많이 썼었는데

그 바디로션 향기랑 비슷한데 조금 더 은은하고 옅은 느낌이랄까?

 옆모습이에요.
용기가 유리이다 보니 손이 미끄러워 떨어트리거나 할 위험이 있는데

이렇게 홈이 파여있어서 떨어트릴 위험을 줄일 니베아의 세심함인것 같아요.

 바르는 부분이에요.

어렸을때 이런트낌의 립글로스를 엄마가 사다준적 있었는데 양조절이 좀 힘들어요.  

사실 저는 롤온형의 데오드란트는 처음 봤어요.

너무 스틱형과 스프레이만 썼던걸까요? 

이아이의 최대 단점은 먼지가 뭍을 위험이 있다는거에요ㅠㅠ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사용하기엔 찝찝함이 있다는 점

팔목에 발라봤습니다.

촉촉하게 발리지만 마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마르고나면 뽀송뽀송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요.

자, 이제 비교후기 들어가겠습니다.

디자인

스프레이형 : 흰색의 슬림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스프레이를 누르기위해 손으로 잡아야하는 부분이

쏙 들어가있어서 한손에 잡히고 사용에 편리합니다.

롤온형 : 뒷부분에 홈이 있어서 잡고 쓰기에 좋아요. 유리인 제품에 맞는 좋은 디자인인것 같아요.

지속력

두가지 다 아침에  바르고 향기며 성능 지속력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12시간이상은 무난히 가더군요.

향기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는게 장점입니다.

향

스프레이형 : 뿌릴 당시에는 향이 좀 강하다 싶은데 조금 지나면 은은한 향만 남아요.

베이비 파우더의 강한 향이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롤온형 : 니베아 바디로션보다 조금 연하고 은은한 느낌이에요.

부드럽고 향긋한 향으로 니베아 바디로션과 잘 어울리는 향기인것 같아요. 향이 강하지 않아 저는 너무 좋았어요.

사용감

스프레이형 : 쉽게 뿌리면 되기때문에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어요.

분사되는 제품이라 필요부분이 아닌부분으로 날라가버리는것 같은 슬픔은 조금 있지만요.

롤온형 : 바르고 난 후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외출전 미리 바르고 옷을 입어야 할것 같아요.

하지만 건조후에는 뽀송뽀송하니 양조절과 미리바르기만 잘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롤부분에 먼지가 잘 묻을 위험이 있으니 바로바로 잘 제거하고 닫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스프레이형 데오드란트는 검색해보니 150과 200ml가 있던데요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고다니기 편하게 좀더 작은 휴대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큰 용량은 집에서 쓰고 작은용량은 밖에서 쓰고. (그런데 그렇게 작으면 몇번 못쓰긴 하겠죠.. 흠_)

스프레이형은 여러사람이 함께 쓰기에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겨드랑이뿐 아니라 팔이나 뭐 땀이 많이 나는 여러군데에 사용이 용이할것 같아요.

롤온형은 뽀송뽀송하고 좋으나

위생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들은 조금 고민하게 만들 제품인것 같아요.

좀 엉뚱한 생각인데요 예전에 메이블린 물광립글로스가 돌려서 필요한 용량만큼만 짜서 쓰던 제품이었듯이

롤온타입을 그런느낌으로 쓸수있으면 좀더 깔끔하게 쓸수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냥 뭐 엉뚱한 제 생각입니다.

아직 그렇게 한여름 같은 날씨가 없어서 땀 억제효과는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하지 못했지만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로  이번 여름을 책임져줄 데오드란트 같아요.

롤온형의 은은한 향기에 반해버렸어요.

휴대용으로 사용할 스틱형 데오드란트도 니베아제품으로 고려해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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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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