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인시 탁구인 여러분
용인시탁구협회 기획이사 알루체입니다
작년까지 기획 겸 경기이사였습니다만 ㅎ 올해
탁찾사의 정진우님을 경기이사로 맞이하여 이제 경기이사는 안합니닿
제가 탁구협회의 여러임원들과 그리고동호인들과
함꼐한지도 어언 2년을바라보는 시기가되었습니다
어찌 어려운점이 없었겠냐만...
가장기억에 남는
가장 힘들었던일이
첫번째 2년전 송담대학교에서 개최된
탁구협회장배가 가장먼저 기억나네여
당시 체육관 대관에 어려움이있어서
엘리베이터 없이
4층에 위치한 송담대학교 체육관에
회장님을 포함한 탁구협회 임원 전택만 김경일 알루체 등 남자4명이 여자1명이 오전 09:40분부터 오후 21:00 까지 만 11시간동안
단 4명이서
탁구대 24대를 1층에서 4층까지 올렸던 기억 ^^
그날 저녁 탁구협회임원 한분은 응급실에 가서근육이완제 맞았던 기억이 나네여 ^^
강남병원 응급실이져 ㅋ
이후여러 우여곡절... 그리고
기쁨과 좌절
이있었슴니다만...
결국모두..."보람" 이란 한단어로
압축할수가엤겠네여
정말 힘들었던탁구협회 임원...시절 기억이 위 송담대의 아픔이라고 하면...ㅎ
아주 영광스러웟던 자리는
2011년 5월... 제57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전국체전)의 용인시 여자 대표팀감독으로
참여했다는것.... 그것이 가문의 영광이고 평생잊혀지지 않을 기억과 보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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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제58회경기도종합체육대회(전국체전) 이 경기도 평택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젝아 용인시남녀 탁구대표팀총감독을맡게되었습니다.
에헴입니다 ㅎ
아마도
용인시탁구협회역사상
처음으로 공정한 선발전과 투명한 참가신청으로
치루어진 첫번째 선발전이었을겁니다
(생활체육인이 출전하는 도지사기선발전과 엘리트선수가포함하여
참가하는 전국체전의 선발전은 완전히 다른 성격입니다)
제작년까지는 용인시청남녀탁구팀이
자견까지는 용인시청 남자 탁구팀이 존재하여 전국체전을 준비하였고
우리시 탁구팀은 계약금 및 연봉 억대가넘는 선수들로 구성하여
항상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곤 하였습니다
이른바 탁구명문도시 용인을 이어온 맥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의 재정어려움으로 한해유지비만 수억원이드는 남녀용인시청 시청팀이 해체되었습니다
머 안타깝기는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머 어쩔수 없습니다
반자리는 누군가채워야 하는법
여러가지방법이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으로
타시에서아직도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선수사오기...
오로지 전국체전만을 위해
몇년전부터 지역의 유력 선수를 육성하고
선수가 없으면 허위전입신고를 통하는등
유력선수의경우 어느누구는 전국체전 출전 댓가로 300만원을 받았다 200만원을 멏번에 걸쳐 나누어 받았다
3년출전을조건으로 600백만원에계약햇다더라
등등... 의 루머...
시의 체육 점수에 반영 직결인,,,, 전국체전(이른바도민체전)
마치우리가중고등학교떄 교장선생님이 야구부와 골프부 육상부핸드볼부 육성에매진했던것처럼...
단순성적만을위한 돈을주고 사는 선수로 출전하는 전국체전....
여러분 이게과연 올바른방법일까여?
아직도 젖어있는 향수
군사정부시절의엘리트체육의잔재라고 생각하시는분 없나여?
저와 우리탁구협회 모든 임원분들은...
공식적인 시청팀이있으면
당연히 시청팀이 출전하는것이지만
시청팀이없으면
우리고장의탁구인들중...
공정한 방법으로 우열을가려
높은등수의 선수가
출전하여...... 고장의명예에 함께하는것....
도민체전출전댓가로 전입신고를 해주는조건으로 월급을 얼마주었더나 연봉이얼마더라라는
다른 시군의 편법속에서
당당하고 공정한 방법이
"선발전"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언제까지엘리트 선수체육과 생활체육을구분하는
구 냉전시대의 유물을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렇다고 선발된 우리 2012년 제58회전국체전 용인시대표선수들이
그렇게 허접하고도 형편없는 실력의 선수들입니까?
남자
이관우 현 기흥구 동백클럽코치
나홍균
장태진 전 처인구 유경미클럽코치
원세연
신승원
여자
김경애 현 기흥구 상하동주민센터 탁구지도강사 현 오근서클럽코치 현기흥탁구클럽코치
윤계슉 현 수지구 엔돌핀클럽 코치
진월자 전 기흥구 경희탁구클럽코치
남희정
박현주
위 선발된
우리2012 용인시대표선수들 그렇게 허접하고도 형편없는 실력자들입니까?
그렇습니까?
그렇게생각하시나여?
좋습니다... 그럼 당당하게
선발전 나오셔서 자웅을 겨루셨어야지요
실력을 겨루지 않고
내가 고수니깐 알아서 날 뽑아라???
노노 실력으로 검증하셨어야지여
자신있으면 붙으셨어야지여
허접하고 형편없는 후배 탁구인들에게 져서 이기면본전
지면 망신.......당하기 싫습니까?
그것이 탁구 선배로의 탁구 지도자의 올바른 자세입니까?
머 선발전나오는거 어렵지않습니다
협회에 등록하고 선발전 신청하시면됩니다
나오지도 않고
선발전 다치루고 팀을꾸렸더니 하는말....
"실력이형편없는팀이다"
"검증이필요하다"
이런식의 혹은 이런뜻의
루머를 퍼뜨리신분....
머 개인적으로 혹은 넋두리로
머 리팀의전력을 평가하는건 누구에게나 자유이고 우리 대표팀에겐 채찍질이될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고장의 시민이
이런 우리고장의 탁구인이
이런 우리고장의 시청에 그리고 체육회에 고의적으로 퍼뜨려서 그리고 직접적으로 시기관에 항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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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그 결과....
정말 슬프게도....저알루체는
몇시간뒤 용인시 관련기관에
우리대표선수들의공정한 선발전 방식과 자세한진행과정과
우리선수들의 프로필을 들고 해명하러 가야합니다...
당일하루는 개인적생업은 접고서 말이지여...
참....
황당하기그지없습니다.... 왜짓을해야하나...
아하.... 지난송담대의 탁구대24대를
1층에서 4층까지의 육체적 악몽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정말 힘든건....
육체적인고통이아닌 탁구대24대를 1층에서4층까지올리는것이아닌...
우리고장 선후배인혹은지도자인 우리 고장 탁구인이
동료인
혹은선후배인혹은지도자인
우리고장 탁구인을 음해하고
루머를퍼뜨리는것.....
그리고 적극적으로 선발된용인 대표팀이자격이없다고 투서하는것....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본인들이 전국체전에 출전하면 좋은성적을거둘것같습니까?
그러면 자기들을 골라주길바라지 말고
누구나 협회에 등록하고 참가할수있는 선발전에 참가하십시오
그리고 이겨서 전국체전에 출전하십시오 당연하지않나여???
우리시탁구협회는 다른시처럼 선수경력있다고
3박4일 출전에 백만원 ???? 이런거 못드립니다.... 아니드릴수 있어도 안드립니다
차라리 그백만원 있다면
진짜 눈물나게하는 동호인탁구대회 참가비가 만원이면 줄여서 5천원 하겠습니다
이 루머를 퍼뜨린....탁구선배여러분 (누구나 저보다는 탁구선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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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뒤 용인시 관련기관에 출석후
루머의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용인시탁구인의 이름에먹칠하는것은
당신들이보는 허접한 형편없는 탁구대표팀이아닙니다
선발전에는 응하지도않고
선발된 팀을 비난하는... 당신들..... 그것이 우리고장 탁구인들의 이름에먹칠을 하는 것임을
알아두십시오...
저는몇시간뒤 잠시생업을접고
관련기관에 해명을 하러 갑니다 ..... 자료만 하루종일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석하여 해명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종료입니다....
그러나...
제출석후 해명이후에도
우리2012년 용인시탁구대표팀을 음해하는경우는.,..,
결코 좌시하지않겠음을.... 그대상이 동호인이던 선수던 선수출신이던 유력 체육계인사이던...
국회의원이던 울나라 대통령이던 소련대통령이던 .....
....
좌시하지않고....
ㅜㅜ
그냥 또다시 지켜보겠습니다...좌시하지않고지켜보는거져 ㅎ
할수있는방법이 좌시하지않고 지켜보면서
서로 돕고 끌어주었으면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앙금이있다면
서로 선후배들로써 서로를 좌시하지말고 (좌시 : 앉아서 지켜봄) 이끌어주고
밀어주었으면 합니다...서로좌시하지말고 말이지여...
2012년 전국체전용인시대표팀감독으로
본 사태 마무리발언으로 생각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스페인명
KY Aluche choi (끄이 알 루체 초이)
한국명
최 길 용 드림 (대한민국 육군병장 출신입니다)
추신 : 작년 그러니깐 2011년 전국체전이었을떄 에피소드입니다
당시 남자팀은 강감독님이 이끄는 엘리트인 용인시청팀이출전하였고
당시 여자팀은 감독 알루체 플레잉코치 유경미로
저는 여자팀경기시코칭스태프석에앉아있었습니다
(생체대회와는 달리 전국체전은모든테이블이 세미국제규격급펜스로 둘러쌓여지고 코칭스태프석이따로있습니다)
대회당일 점심밥먹고...
대망의 ㅋ
우리여자팀 오더발표가 있었습니다
벤치에 유경미코치님과 저는상의하여
훈련기간 15일동안 체크된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팀의가장 약체로 남희정선수를 꼽았고
우리가할수있는 전략으로 가장 강할것같은 상대의 5단식에 우리의 패전카드로 남희정 선수를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적적으로 5식까지가면,,,
남희정선수가 이겨줄수도있을것으로 기대했던,,나름의 최선의 오더...
상대는 전원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이루어진 그대회 우승팀인 초막강팀...
우리는평균연령 42.... 이게모야팀 ㅎ
상대팀의감독은 유명한 실업팀감독출신...
우리팀의감독은 유명한? ㅎ 알루체.... 머 유명하긴 합니다만 ㅎㅎ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격...
현역을갓 벗어난 마사회선수 삼성생명선수 로 구성된.... 상대팀....
두당 최소 백단위의 출전비를 내고..아니지 받고 출전한 말그대로 드림팀...
상대팀 코칭스태프는 월급도 받는다는데
우리팀 코칭스태프는 돈을 내는 코치 ㅎ
3번 복식에서 2:0으로 패색이짙던 우리여자복식팀이
극적으로 2:2 세트 동점을만들었고
마지막세트에 들어선순간...
벤치에있던 우리시대표선수이자후보인 ㅋ 남희정선수가 가볍게 기도를 하더군여 ...
"무슨기도를 했냐고 물어보니깐"
이렇게큰경기는처음이다...
마지막 단식인 자기까지 차례가 안갔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고 하네여...
훔...
결국차례는 오지않았지만,,,...
우리시의 대표로 함꼐했던 그패배의영광,,,.
그 영광과 아픔을 딛고 올해다시 선발전에 도전하여
당당히 출전권을따냈습니다...
이것이 맞지여?
이것이 맞지여???
당당하면 선발전에 나와서 출전권을 따내야하는것이 맞지여??
우리집에 10만돈짜리 금송아지 있습니다
여러분집에도 금송아지 10만돈짜리 있나여?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그립습니까?
여러분 왕년에 한주먹 하셨나여?
그럼 선발전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