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결혼설에 둘러싸였다. 축구 기자 출신 축구 해설가의 입에서 나온 말 때문인데, 덩달아 지난해 그가 입국하면서 끼고 나타난 반지가 주목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 진짜 결혼하나' 제목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발언과 함께 지난해 찍힌 공항 입국 사진에서 왼손 세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웨딩 반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의혹이 증폭됐다.
지난해 9월 19일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소집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에 모인 팬과 기자를 향해 손을 흔들 때 그의 왼손 세 번째 손가락에는 실버와 블랙이 섞인 디자인의 반지가 눈에 띄었다.
해당 제품은 웨딩 반지로 유명한 브랜드인 부쉐론의 콰트로 웨딩링 시리즈 중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로 알려졌다. 부쉐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콰트로 블랙 에디션 링은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상징하는 징표의 반지다. 한화 724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http://pf.kakao.com/_bFxowxl/chat
웨딩상담/웨딩견적
스드메/드메추천
웨딩박람회/드레스피팅
자세한 상담문의는 02-544-3707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