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안뇽 누나왔다 !
오늘 공편이 6월 마지막 공편이 되겠네
벌써 2024년이 절반이 지났어 민우랑 올해도 잘부탁한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다 그치?
어제는 하루종일 민우 직캠을 봤어
락다운부터 청춘에게까지 쭉 몰아봤는데 민우가 정말 매순간마다 반짝이는거야 그래서 민우의 열여덟, 열아홉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고 느껴졌어🥺 그리고 민우가 성장하면서 너무 멋있어졌다고 느꼈어 우리 민우 너무 기특하고 예뻐🫳 내가 보지 못한 민우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앞으로 함께할게 민우야 반짝이는 민우 모습 옆에서 계속 지켜볼테니까 오래오래 내 가수 해줘♡
오늘은 알바 첫출근을 했어
예전에 했던 알바 다시 하는거라서 첫출근 아닌 첫출근이랄까?
5개월만에 일한건데 생각보다 몸이 기억하는게 많더라구
단골손님들도 얼굴보니 반갑구 그러드랑
여름에 하는 카페 알바.. 바쁘고 힘들겠지만 재밌게 잘해내볼겡
민우 오늘 아이스크림 할인점 휩쓸고 왔다구 했잖아
민우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뭘지 궁금해ㅋㅋㅋㅋ
나는 쿠앤크랑 구구콘 좋아하거든 나도 약간 근본 좋아하는듯!
아니면 막대 아이스크림중에 설빙 인절미 바? 그런게 있거든?? 그것두 맛있어 누가바에 인절미 추가한 맛이라 해야되나.. 암튼 인절미 좋아하면 추천할겡!!ㅋㅋㅋㅋㅋ
오늘 틱톡도 올라왔잖아
나 민우 춤 짱조아하자나 진짜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벅찼어(?)
어쩜 이렇게 춤을 잘추지🫳🫳
너무 잘해서 민우 납작해질때까지 쓰다듬어주고싶다니까?!
너무 좋아 조미누 너가 최고야♡
슬슬 오늘 공편도 마무리하면서 오노추🎵
“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돼줄게 언제까지나
”
비오는날에 맞춘 선곡☔️
노래가사가 민우한테 해주고싶은 말이야
나는 민우랑 같이 비맞아줄수 있어 :)
그만큼 민우랑 함께하고싶다는거야 ~ 낭만있지 ?!
노래 가사처럼 민우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볼게
오늘두 많이 사룽해 민우야 ♡
민우야 잘 자♡
안뇽
우연으로 시작된 필연적인 사랑
우연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