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 결혼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부라는 호칭이 어색할 정도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네요...
날짜는 2월 11일 토요일로 잡혀 있는데,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예식장의 골드 타임 예약이 모두 찬 상태라
우선 11시 예식을 예약해 놓긴 하였으나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현실적으로
그 시간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어려울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다른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곧 시간내서 남자친구와 함께 오띠모를 방문해 보려고 계획하고는 있습니다만,
미리 예식장에 대한 추천을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을까 해서요...
지역은 서울역이나 용산역 근처면 좋겠구요. 아니면 터미널 근처 (지방에서 오셔야 해서)
스드메는 오띠모에서 진행 할 예정이니,
식대 포함하여 홀 대여비가 저렴한 곳이면 좋겠습니다..다른 패키지는 없는 곳이면 좋겠구요.
하지만 음식맛은 좋은~
너무 바라는 것이 많은 가요??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예식장 자체가 예약이 안되고 있으니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도와 주세요...ㅠㅠ
이메일은 bluesky3810@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