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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nelong 선거구 Jason Li 의원은 오늘 시드니에서 케빈 러드 연방총리가 착수한 정부의 한국 국가 전략을 환영한다.
Mr Li 의원은 특히 한국어가 호주 학교에서 국가 우선 아시아 언어가 될 것이라는 발표를 환영하며, 이것은 Bennelong에 있는 교실에 영향을 줄 것이다.
“88,000명이 넘는 한국계 사람이 호주에 정착해 살고 있다. 이들 가운데 많은 수는 Eastwood, Epping, Ryde 에서 살기로 선택해 우리 커뮤니티에 활기와 다양성을 더해준다,” 라고 Mr Li 의원은 말했다.
“호주가 아시아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은 우리의 미래 생산성과 경쟁력에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와 우리 지역 사업체 또 우리 어린이들이 호주와 한국 간 관계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반드시 갖추도록 해야 한다.
비록 호주와 한국이 이미 32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하고 있지만, 경제 관계 특히 투자에서 여전히 개척되지 않은 잠재성이 상당한 것으로 인식된다.
국내 어린이의 언어능력은 우리가 아시아 세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의 장래 번영에 필수적이다.
이 국가전략은 또 한국과 관계 및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핵확산방지, 기후변화 그리고 개발 등에서 다자간 협력을 확대할 기회를 포착한다.
한국 국가전략과 공개 협의 및 제안에 관한 정보는http://www.dfat.gov.au/issues/asian-century/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