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12:1)
창세기1:1-2절) 세상의 시작
Ⅱ.최초의 상태(중)
하나님께서 이 세상(世上)을 창조(創造)하실 때, 우주(宇宙)나 지구(地球)는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 성경(聖經)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1:2절)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 말씀은 어떤 사람이 지구(地球)나 우주(宇宙)의 상태를 보고 쓴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이 보신 것을 나중에 사람들에게 알려 주셔서 기록하게 한 것입니다.
여기 *땅이 혼돈하다*는 것은 땅이 아직 어떤 형체(形體)를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때는 땅이라고 하는 것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셨을 때는 땅이나 바위 같은 딱딱한 물체(物體)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宇宙)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아마 후에 암석(巖石)이나 태양(太陽)의 불덩이가 될 우주(宇宙)공간을 채울 수 있는 어떤 원소(元素)들이 있지 않았을까? 즉 본문 말씀은 산소(酸素)나 수소(水素), 질소(窒素)등이 원소(元素) 형태로 존재(存在)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이 원소(元素)들이 한꺼번에 융합(融合)되면서 태양(太陽)같은 큰 불덩어리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여기에서 다른 덩어리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우주(宇宙)를 만드셨을 때, 우주(宇宙)는 형체(形體)가 없었습니다. 어떤 거대한 물리적인 우주(宇宙)일 뿐, 그 안에 은하계라든지 안드로메다 성운, 태양계 같은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지구(地球)도 지구(地球)가 될 수 있는 질료(質料)들은 있었을지 몰라도 지구(地球)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거대한 덩어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宇宙)는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건물(建物)로 비유(比喩)하면 골조(骨組)공사만 해 놓은 것과 같았습니다. 사방의 벽이 뚫려 있어서 어디가 출입구(出入口)인지? 알 수 없고, 여기저기에 시멘트나 모래가 쌓여 있는데 도저히 빌딩이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았습니다.
아마 이때 하나님은 우주(宇宙)의 골조(骨組)공사를 하셨을 것입니다. 즉 전 우주(宇宙)를 어떤 기초(基礎)위에 세우시고, 그 위에 우주(宇宙)계나 태양(太陽)계나 모든 자연 질서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무엇인가 뚜렷한 윤곽(輪廓)을 가진 것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공허(空虛)하다’는 것는‘비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것도 살지 않는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즉 우주(宇宙)에는 아무 생명체(生命體)도 살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주 작은 미생물(微生物)도 없었습니다. 아직 우주(宇宙)에는 생명(生命)을 가진 것은 일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흑암이 깊음 위에’있었다는 것은 우주(宇宙)전체는 끝없는 어둠으로 덮여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 만드신 우주(宇宙)에는 아무런 형체(形體)도 없었고, 생명체도 없었고, 아무 움직임이나 빛이나 소리조차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정지(停止)상태였고, 숨소리나 바람 소리조차 없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누가 살 수 있을까? 그런데 그 깊은 어둠속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그 속에 하나님은 우주(宇宙)의 골조(骨組)공사를 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인간 세계(世界)가 만들어지기 전, 이 우주(宇宙)나 지구(地球)는 철저하게 어둠으로 덮여 있었는지도 모르며,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신 세계(世界)가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宇宙)의 이런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地球)밖에는 이런 태고(太古)의 신비(神祕)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는 별은 아름답지만 여전히 그 별의 세계(世界)안에는 끝없는 어둠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문(天文) 물리학자(物理學者)들은 우주(宇宙)에 블랙홀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모든 빛을 다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전혀 빛이 없는 그런 공간(空間)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은 다 알 순 없지만.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함부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영역(領域)은 우주(宇宙)안에서도 아주 특별한 공간(空間)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과 생명체(生命體)들이 불편(不便)없이 살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만드신 세계 안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를 벗어나면 아직도 도저히 그 끝을 알 수 없는 태고(太古)의 신비(神祕)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創造)하실 당시 이 세상(世上)은 전혀 형체(形體)가 없고, 생명체(生命體)도 없는 태고(太古)의 신비(神祕)를 가진 캄캄하고 어두운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태에서 하나씩 하나씩 아주 아름다운 세상(世上)을 창조(創造)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셨을까? 입니다. 성경(聖經)이 최초의 지구(地球)에 대하여 이토록 썰렁하고 살벌한 모습으로 묘사(描寫)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이 영구적(永久的)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지구(地球)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대도시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고, 도시인들은 너무나도 편리(便利)하고 풍성(豊盛)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도시에 전기(電氣)가 끊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또 석유(石油)가 고갈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수도가 끊어진다면 도시(都市)는 어떻게 될까? 아마 옛날보다 더 불편한 곳이 될 것이고, 결국 사람들이 살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世上)을 이토록 아름답게 만드신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이 세상(世上)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즉 천사(天使)와는 달리 자신의 의지(意志)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자발적(自發的)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福)된 백성들을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오직 이것을 위하여 이 세상(世上)은 존재(存在)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이 세상(世上)에 복(福)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세상(世上)이 영구적(永久的)으로 존재(存在)할 것처럼 이 세상(世上)에 탐닉(耽溺)하고 이 세상(世上)이 주는 것에 욕심(慾心)을 낸다면. 이 세상(世上)과 함께 쓰레기처럼 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영광스럽게 만들어지는 날, 이 세상(世上)은 다시 원래의 그 황량(荒涼)한 상태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世上)에 있는 것들을 잘 누리고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 이 세상에 정(情)들고 집착(執着)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거처(高級こうきゅうアパート)는 주님이 마련한 본향(本鄕)에 있습니다. 아-멘
찬송가 239 *저 뵈는 본향 집*
다음에 계속 ⇨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교갱원은 ▷1단계 묵상, 생명의 양식과 필수과목(26과). ▷2단계 생명의 양식과 전도학교(13과). ▷ 3단계 생명의 양식과 청지기 대학(17과)소요리 문답(11과)로 정예부대가 됩니다. 누구든지 전화신청받습니다(유료 : 각 교재 1과당=1만원, 방법 : 교갱원 설립 때까지 카톡영상으로) ※불통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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