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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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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진솔한 삶의 내음 파드레스의 김하성 선수
jangmee 추천 0 조회 216 23.07.10 09: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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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4:50

    첫댓글 대단한 야구광이시네요 ㅎㅎㅎ
    저는 알지도 못하는 야구선수들의 이름을 보고 그런분들이 있었나?? 합니다 ㅎㅎㅎ
    체육은 그닥인지라 열광하고 좋아하시는 모습만 떠 올립니다^^*

  • 작성자 23.07.11 13:30

    네.
    저는 거의 모든 운동경기를 즐겨 봅니다.
    직접 운동장에 가서 보는 것이 제일 이지만, TV도 찾아서 봅니다.
    제일 행복한 시기가 올림픽과 월드컵 그리고 가을 부터 시작되는 미식축구도 아주 즐깁니다.

    제가 좀 정상이 아닌거겠지요? ㅎㅎ

  • 23.07.10 16:41

    결혼후 Tv에서 야구시청을 보는 남편에게 야구룰을 물어보면 자세히 알게 가르켜 주네요
    그런데 또보면 잊어먹고 또 물어보니 나중에는 몰라몰라 ~~ㅎ
    그런데 저역시도 자주보게되니 어느새 야구의룰을 알게되었고 알게되니 재미있고 ~~
    무슨 취미든 남편에 맞추게 되네요
    그래야 함께하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눈요기 당구에 빠졌답니다 ~에효
    밤새 비온뒤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엔젤님 가정에도 건강도 행복도 웃음가득한 주님축복. 가득하시길 바램합니다

  • 작성자 23.07.11 13:38

    제가 들은 우스게 소리가 생각나게 하십니다.
    어느 개그맨이 했는데
    여자 친구에게 설명을 해 가면서 야구를 보는데...
    여자 친구가
    "오빠, 3번 베이스에 있는 선수가 다음 선수를 기다렸다가 업고 뛰면 안되는거야?"
    "야! 너는 야구가 무슨 윳놀인줄 아니? 어떻게 업고 뛰냐!" ㅎㅎㅎ

    당구요?
    당구는 기하(幾何)를 잘 이해 해야 될 것은 생각을 합니다.
    취미를 함께 하시는 두 분 멋지십니다!

  • 23.07.10 18:26

    울 아들 야구장만가면 응원하는팀이 진다고 속상해 하지요ㅎ
    젊을때는 남편 퇴근에 맞춰서 야구장에 가곤했네요ㅎ
    스포츠광인 남편과 다르게 싫어하는 저는 간식 먹는맛으로 갔네요
    엔젤님 응원덕분에 김하성선수 힘나겠어요ㅎ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11 13:42

    무슨 이유이든지 야구장에 가면 즐겁습니다.
    맛 있는 것도 먹고 마음놓고 소리도 질러보고...
    그 서 너시간만은 걱정거리 전혀 없지요?
    이제 장마도 그치면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뭐니뭐니 해도 남편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 23.07.10 21:59

    아이들 클때 인천팀 현대를 남편따라 응원하곤 했지요. 물론 tv 보면서요.야구장 갈 때 가족은 안데려간대요. 욕하는 소리 심하다고...
    장미님은 열의가 대단하시네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11 13:45

    맞아요.
    야구광 아저씨들 입은 참 걸지요.
    그래도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닥에 깔고서 하는 욕이라
    선수들도 그러러니 하나 봅니다.
    선수들 끼리도 서로 놀려대는 것도 재미있게 보이지요.

    프란치스코님은 어떠신지요?

  • 23.07.11 13:55

    @jangmee 여전합니다.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네요.

    운동신경이 엄청 좋았던 사람인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 ❤️ ❤️.

  • 작성자 23.07.11 14:00

    @베네딕타저요 에구....
    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옆에 계시는 아내가 있으신 것도 축복일테까요.

  • 23.07.11 16:07

    옛날 옛날엔 경북고 야구부를 응원하였고,
    그 다음엔 아들이 재학한 야구의 명문 북일고 응원.
    대통령배이던가 결승전 때
    학교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자모회 어머니들과 동대문 야구장에 처음 가보았지요....
    그 때가 참 아득한 옛날인데 문득 어제인양 떠올려집니다.
    아,,북일고 우승~

    예전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팀으로 경기하는시간에 마침 아들의 과외수업이
    있어서 거실 TV 볼륨 죽여놓고 경기 봤었던 그 때....

  • 작성자 23.07.13 04:33

    경북고를 기억하시네요.
    부산고와 경북고가 최고였던 옛 날인데...
    아드님이 야구의 명문고를 나오셨다면 응원을 많이 하셨겠어요.

    이젠 미국 메이저리그에 얼마나 많은 한국선수들이 왔는지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가 되었네요.

    비가 엄청 내린다는 뉴스에 걱정이 됩니다.
    아파트에 사시니 비피해는 없으실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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