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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진솔한 삶의 내음 신학교 소풍 미사
오드리 추천 0 조회 166 23.07.11 15: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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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1 16:00

    첫댓글 온 집안이 너무 습하여 온 집안 에어컨을 모두 제습기능으로 가동하였더니 바닥이 보송해진 것은 좋은데
    냉기로 머리가 아프고 목도 깔깔한듯 하여 배도라지청 차를 따뜻하게 한 잔 마십니다.

    이번주는 내내 장맛비가 계속될 예정이라지요.
    곳곳에 강하고 요란한 비가 온다는데 피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 23.07.11 22:54

    오늘도 비가 세차게 뿌리는 날이었네요. 오드리님의 식탁에 앉아보고싶은 욕심이 나는 밤!!
    어쩜 솜씨가 저리도 좋으실까 감동이네요ㅎ 매번 느끼지만 형제님이 부럽습니다ㅎㅎ
    저는 그냥 한끼를 어찌 때울까 그러고 사는것이 부끄럽기도 하답니다ㅜ
    비가 오늘도 밤새올까 걱정되는밤!!
    습함에 제습기를 열심히 가동시켜보네요

  • 작성자 23.07.14 00:58

    안전 안내 문자가 끊이지 않고 오고 있네요.
    지금은 비가 좀 잦아들었는데.
    날이 바뀐 오늘도 여전히 ' 흐리고 비' 라는 날씨 예보이네요.

    저도 매번 오늘은 또 무엇으로 한끼를 때우나..합니다.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져야하는 주부들의 어쩔 수 없는 고민이 아닐까요~
    밤잠 편히 누리시기를요~

  • 23.07.12 06:38

    꽃 시 음악 차 셰프의 음식....
    형제님이 외식하고싶을까요?
    오드리님의 외식꿈은 손녀를 앞세울때나 가능할지요... 그런데 세연아씨도 할머니팬이라...
    소풍미사의 절차는 힘들었으나
    여운은 행복하셨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3.07.14 01:06

    소풍미사 다녀온 후유증으로 어제까지 무릎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있었답니다.
    승용차 뒷좌석에 세명이 타게 되어 꼼짝을 못한 탓인지...
    .
    혹여라도 장맛비 피해가 없으시기를요~
    습한 날씨이지만 보송보송한 잠자리에서 편히 주무세요.

  • 23.07.14 01:13

    오드리님 음식 요리솜씨는 최고이네요!
    요리 넘 잘 맹기셔서 쫌 부럽네요 ! 늘 바뿌게 살아가시고참 좋아보여서 응원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감솨! 샬롬

  • 작성자 23.07.14 01:10

    요리라기보다는 그냥 평범한 음식들인데요.

    부산에도 비가 많이 내렸지요?
    장마가 어서 마침하면 좋겠어요.

    이번 주는 내내 장맛비가 예고되어있지만
    모쪼록 쾌적하게 지내시기를요.
    밤잠 편안하게 주무세요.

  • 23.07.13 04:44

    그저 할 말을 잊습니다.
    단언코 살림의 천재시라 증언하겠습니다.

    매일 무얼 오늘은 무얼 먹을까 머리를 써야하는데...
    냉장고에 재료가 무엇이 있는지도 확인도 해야 하고...

    당연히 오드리님의 손맛에 비할까요?
    참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 십니다.

  • 작성자 23.07.14 01:22

    저녁에 냉동실에서 깻잎순 데쳐 놓은 것을 꺼내어 해동을 하는 중에
    깜빡 잊어버렸다가 물 마시러 갔다가 깨닫고는
    달밤 체조가 아닌 '한밤에 나물볶기' 를 했네요.
    이미 양치를 한 터라 간도 못보고요...ㅠㅠ.

    그곳은 이제 아침이 되는 시간인가요?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더 괜찮은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 23.07.15 15:16

    자도 요즘 어머님 반찬으로 어린 깻잎순 볶음과 전복장입니다.
    연세 드시어 입맛을 잃으신 어머니를 위하여 어머님 입맛에 맞을 새로운 반찬의 메뉴를 짜는게
    한 주가 시작 되는 저의 첫 고민 거리입니다.

  • 작성자 23.07.18 18:31

    요즘 같은 장마철엔 더더욱 어르신 입맛을 돋굴 음식 마련이
    수월하지 않겠습니다.
    한결같이 어머님을 위하여 고군분투하시는 수선화님이 대단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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