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 https://v.daum.net/v/20240407110214172
460억 쓴 '7인의 부활', 2.7% 최저시청률…김순옥 월드 무너지나[이슈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SBS 주말 기대작 '7인의 부활'이 시청률 하락세에 허덕이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한 '7인의 부활' 4회는 2.7%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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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 이은 '7인의 부활'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왕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등 소위 '막장'으로 불리는 충격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며 '김순옥 월드'를 구축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예고하면서 호기롭게 출발했으나, 개연성 없는 막장 서사와 자극적 설정이 이어진 첫 시즌 '7인의 탈출'부터 위기가 감지됐다.5~7%의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시즌2 제작은 강행됐고, 주동민 PD가 하차하고 공동연출을 맡았던 오준혁 PD가 메인 연출을 맡는 등 절치부심 속에 '7인의 부활'이 공개됐으나 시즌1의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후략>
첫댓글 ㅠ 자극적인 연출. 내용 불쾌함
첫댓글 ㅠ 자극적인 연출. 내용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