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평범한 일상꿈이었어
뭐 특별한것도 없는 하교하고 집와서 오늘은 무슨일 있었다며 조잘조잘 얘기하고
마당에 하우스있는거 같이 정리하고
그러다 문뜩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하고 생각나더라
그때부터 미친듯이 눈물나기시작하면서 꽉 껴안고 보고싶었다고 엉엉울면서 잠에서깼다
기일도 아니고 뭐 특별히 심적으로 힘든날도 아닌데 손주보고싶다고 보러와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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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할머니할아버지 나와서 엉엉울면서 잠에서깼다
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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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09: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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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ㅜ 두분 모두 융이 엄청 보고싶으셨었나보다
나두 엄마가 가끔 꿈에 오는데 이상하게 꿈에서는 엄마가 말을 안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