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역대급 색감 깡패 영화

[햇살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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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2008.12.04 국내개봉

감독: 타셈 싱

주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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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찾아온 환상의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진다!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말을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쇄골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작은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매일 세상 끝 먼 곳에서 온 다섯 전사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서로 얽히고 뒤섞이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1981년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를 리메이크한 <더 폴>은 전 세계 18개국 26개의 로케이션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초현실적이고 판타스틱한 영상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완전히 배제된 채 모든 장면이 실제로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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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턴트맨 '로이'는 말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되고, 병원에서 쇄골이 부러져 입원해있는 꼬마아이 '알렉산드리아'와 만나게됩니다. 삶의 희망을 잃은 로이는 자살을 결심하고 알렉산드리아에게 약병을 훔쳐달라고 부탁하죠. 이 꼬마는 귀찮게도 재밌는 얘기를 해주면 부탁을 들어주겠답니다. 로이는 꼬마의 환심을 사고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꾸며냅니다.

영화는 액자구조로 현실과 (꾸며낸)이야기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알렉산드리아는 그 이야기에 자신을 투영하여 상상하며 듣죠. 아래의 영화 스틸컷은 로이의 이야기를 듣는 알렉산드리아가 상상하는 이미지에요.

'타셈 싱'감독은 원래 CF 감독이였어서 그런지 영상미를 강조한 연출력이 정말 좋습니다.

이 영화를 평하는 말 중 하나가 '영화를 보는 중 아무곳에서나 일시정지를 해도 화보가 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영상미만 좋으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영화 음악도 좋고 이야기도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현실과 이야기를 오가는 매듭도 좋죠.

영화의 결말까지 다 보게 되면 정말 마음이 짠~해지는 감정도 피어오르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전문가평, 관객평 모두 호평인 영화입니다.

※ 이동진 평론가의 네이버 평점은 8점인데, 왓챠 평점은 9점이네요. 생각할 수록 더 좋은 영화란 뜻일까요.

왓챠

네이버

다음

001: <7번째 내가 죽던 날> 모든 것이 완벽했다. 내가 죽는 것만 빼고

002: <배드 지니어스> STIC 주관 미국유학자격시험 부정행위 대거 적발

003: <바람의 소리> 중국과 일본의 마피아 게임

004: <인비저블 게스트> 입소문 타고 있는 스릴러 명작

005. <우리들> 나에게도 드디어 친구가 생겼다

006: <스테이션 7>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전쟁

007: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뚱보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까?

008: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 또 다른 우주의 나

009: <파운더> 맥도날드 강탈당함

010: <사랑은 타이핑 중!> 독수리 타법으로 타이핑 대회 출전

011: <도쿄 택시> 도쿄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가기

012: <헤드헌터> 몰입감 휘몰아치는 개꿀잼 스릴러

013: <청춘정담> 군대가기 전에 한 번만 하자

014: <익스트랙티드> 누군가의 기억이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된다!

015: <대니스 걸> 세계 최초로 성전환수술을 받은 남자

016: <코치 카터> 전 운동선수인데 감독님이 공부하래요

017: <온리 더 브레이브>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애리조나 초대형 산불

018: <민우씨 오는 날> 다녀왔어, 그 한마디를 기다려 온 세월

019: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전교 꼴등이 1년만에 연세대가기

020: <베스트 오퍼> 모든 위조품엔 진품의 미덕이 숨어있다

021: <머드> 아지트 찾으러 갔다가 살인자 아저씨를 만났다

022: <오베라는 남자> 목매 죽으려고 하는데 자꾸 누군가가 찾아온다

023: <아토믹 블론드> 스타일리쉬하고 쌔끈한 여스파이

024: <악령> 나는 살해되었고 유령이 되었다

025: <어린왕자> 어린왕자가 어른이 되면

026: <미스 슬로운> 미국의 총기규제가 쉽지 않은 이유

027: <후 엠 아이> 독일 연방정보국이 해커들에게 뚫림

028: <키사라기 미키짱> 오타쿠 5명이 모이면?

029: <1999, 면회> 응답하라 1999

030: <써클> 50명중에서 49명 사망, 1명 생존

031: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6년간 키운 내 아들이 알고보니 내 아들이 아니였다

032: <알파고> 제 78수: 신의 한 수

033: <위 아 더 밀러스> 마약 밀수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가족

034: <이스턴 프라미스> 출산 중 숨진 소녀의 정체를 밝히려다 마피아들과 맞닥뜨렸다

035: <화이트 갓> 개통령 강형욱님만이 이 소란을 잠재울 수 있을 듯

036: <너브> 옷벗고 백화점 탈출하면 300만원 vs 그냥 살기

037: <가슴 배구단> 선생님의 가슴이 보고싶어요

038: <코러스> 문제소년들을 가슴으로 품은 선생님

039: <초행> 연애와 결혼사이

040: <오월愛> 광주가 기억하는 5.18 민주화운동

041: <터널> 뭔가 옆집이 수상하다

042: <아무도 모른다> 엄마가 우릴 버리고 집을 나갔어요

043: <다시 태어나도 우리> 전생을 기억하는 아홉살 소년

044: <라이크 크레이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는 건가요?ㅠㅠ

045: <스윙 보트> 이번 선거 개표했는데 동점이면 어떡함?

046: <댐드 유나이티드> EPL 에서 44일 만에 경질된 감독

047. <롤라 런> 20분안에 6천만원을 구해야한다

048. <코멧> 사랑에 대한 단꿈을 꾸었다

049. <에이미> 신이 질투한 천재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 마약에 의해 27세 사망

050.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악마에게 영혼을 판 형제

051. <친구와 연인사이> 우리 애인아니야. 그냥 섹파야

052. <분노>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053. <원더> 괜찮아. 너 못생기지 않았어

054. <폭스파이어> 페미를 꿈꿨던 소녀들의 몰락

055.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가정부를 해고했는데 살인죄로 기소당했어요

056. <토니 타키타니>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영화

057. <몬스터 콜> 내가 세 가지의 이야기를 해 줄게. 그리고 난 뒤 너는 네 번째 이야기를 하게 될거야

058.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첫 사랑의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40년만에 연락이 왔다

059. <오목소녀> 바둑 신동, 오목 기사가 되다

060. <언더 워터> 서핑 중 상어 봄

061. <빅 식> 파키스탄 남자와 미국 여자

062. <더 로드> 인간에게 있어 가장 암울한 미래

063. <진링의 13소녀> '난징대학살'속의 소녀들과 창녀들

064. <트라이앵글> 타임루프 미스터리 스릴러

065. <나, 다니엘 블레이크> 의사는 일하지말라하고, 나라는 일하라하고

066. <다우트> 저 신부 성범죄자야. 물증은 없는데 확실해

067. <로스트 인 더스트> 연쇄 은행 강도를 저지른 형제와 그들을 쫓는 형사

068.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흑인들에 대한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

069.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성추행사건은 유죄확률 99.9%

070. <룸>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집밖을 못 나간 아이

071. <아이 인 더 스카이> 전쟁은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다

072. <눈먼 자들의 도시> 가장 두려운건 오직 나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073. <이니시에이션 러브> 진짜 신박한 로맨스 반전영화

074.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우정도 사랑만큼 운명적이고 친구도 연인만큼 열렬할 수 있다

075. <테이크 쉘터> 세상이 망할 것만 같은 기분. 진짜일까? 망상일까?

076. <어메이징 메리> 내 조카 수학 천재임

077. <더 기프트> 기억나지 않는 친구의 반갑지 않은 선물

[린다 강정]

진짜 좋아하는 영화긔~타셈싱 감독 영화 다 좋아하긔~

[ItAintOverTilItsOver]

진짜 더폴 색감 쩔긔ㅠㅜ 아맥이나 메박 엠투관에서 보고싶긔... 이 감독 백설공주 감독이죠? 그 영화도 화려해서 좋아하긔!!

[SUITS]

더 폴 진짜 좋긔! 애기가 넘 연기를 잘하긔ㅠ

[인기만점]

밑에 영화들은 무슨순위긔?

[구구절절맞는말]

순위가 아니라 그냥 저 분이 포스팅한 거 순서대로 리스트 해놓은 것 같긔

[햇살가득히~]

순위는 아니고 원글쓴이가 그동안 도탁에 올렸던 영화 게시글 리스트인거 깉아욤

[셀러리문]

진짜 쩔긔.......

[솟아라재력]

영화관에서 보고싶긔 화면도 예쁘고 리페이스 얼굴도 열일하긔ㅜ

[호호호호아줌마]

캡쳐만봐도 눈이 호강이긔 보고싶긔

[veoliaga]

감독이 cg를 거의 쓰지 않고 다 그 장소에 가서 직접 촬영했다는 그영화...

[체브라시카]

존잼이였긔..리페이스 존잘 ㅠㅠ 애기 존귀탱 ㅠㅠㅠㅠㅠㅠㅠㅠ

[낮달]

리페이스 얼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긔

[비틀]

이 영화 보고 나서 아 영화란 게 이런 역할도 하는구나 싶었긔. 색깔과 구도, 영상 자체에서 오는 압도적인 느낌만으로도 제 역할을 다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긔.

[산들산들밤바람]

색감예쁜 깡패 나오는 영화라는줄알고 들어왔긔 ㅋㅋㅋㅋㅋㅋ

[dyad]

더폴 영상미 압도적이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집에서 보면 영화관에서 보는 그 맛이 안 나서 아쉽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yad]

더 폴 오프닝 시퀀스도 짱이었긔. 엄청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더라긔.

https://www.youtube.com/watch?v=QXGIgO_ynN4

[미스데지레]

영화가 빚을 진 이들에 대한 오마주라는 평 좋긔... 이 영화 재개봉했을때 보러간 나 치얼쓰...

[뻘꿀오소리]

완벽한 영화긔 더셀도 미쟝센 좋고요

[LA+NY]

씨지비 힘조!! 재발 재개봉해주시긔

[영구와땡칠이]

넷플릭스에 있긔?? 왓챠에만 있는거긔??

[twhiddleston]

둘다 없을걸요

[영구와땡칠이]

또르르...ㅠㅠ 아쉽네긔

[영구와땡칠이]

앗ㅋㅋ 다행이긔 ㅋㅋㅋ 오늘 저녁에 이거 보면서 맥주한잔 해야겠긔 ㅋㅋㅋㅋ

[멋지게일등합격]

와...

[getmerry]

.. 이 영화는 안본사람 없었으면 좋겠그ㅏ

[내내어여쁘소서]

극장에서 재개봉해줬으면ㅠㅠ

[내이름은김치찌개,58년개띠예요]

33퇴근하고 캔맥사들고 가서 보고싶긔ㅜ

[누가대신살아줬으면]

타셈싱 넘 좋아하긔 ㅠㅠ

[망고스낵]

이 영화 정말 좋았긔ㅠ

[쮸구리]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긔ㅠㅠㅠ
근데 지금보니 리페이스도 키가 큰데 다른 배우분들도 엄청 큰가보긔

[모태미녀]

처음 볼때는 살짝 지루한 느낌이라 엥?했는데 두번째 볼때는 겁나 눈물나더라긔ㅜㅜ 그 이후부터는 볼때마다 우냄 ㅜㅜㅜ 영상미도 좋고 스토리도 좋긔ㅜㅜ

[허니버터칩]

주말에 봐야겠긔!

[양아추ㅣ]

제일 좋아하는 영화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abylon]

저 장면들보니 인도 다시 가고 싶긔 ㅠㅠ

[2018년에원하는곳최종합격]

넘 좋긔... 동네에서 영화비평할때 영화관에서 틀어준다길래 그냥 영화만 보러 가고 그랬긔ㅋㅋ 큰 화면으로 보고싶어서요

[ⓧ조나리]

이거 극장에서 보고싶긔ㅠㅠㅠ 컴퓨터 화면으로는 만족이 안되더라긔...

[좋은@인연]

극장에서 보고 넘 좋았긔

[항상평화로운사람]

남주 너무 멋있긔 ㅜㅜㅜㅜ 영화 너무너무 좋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