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년 됐네요. 남편이 라식수술한게.
시력도 안좋았지만 근시까지 있어서 피로감도 많이 느끼고,
밤 운전에 특히 조심스러하고.
박창수 안과 제법 유명한 병원입니다.
아마 메스컴을 많이 탄 영향도 있겠지만, 시술후 철저한 평생 눈에 대한 A/S를 지향해서
신뢰감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라식수술후 남편은 심봉사 눈뜬 기분이라고 아주 좋아합니다.
생활에 전혀 지장없고,
지금은 자기가 그 두꺼운 안경이며 랜즈를 껴었나...라고 의심이 들정도랍니다.
시동생도 함께 했는데 둘다 너무 흡족해 합니다.
물론 주위분들 두사람보고 많이 용기를 내서 하던데 다들 만족해 하는것 같습니다.
요금은 카드도 받는데,
현금으로 일시불 하면 10% DC가 되서 그냥 현금으로 지불했었습니다.
라식수술비 : \2,500,000원 (현금 이금액의 10% DC)
근데 요즘은 더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요금은 인터넷에서 박창수 안과 찾아서 문의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예약을 받습니다.
병원 시술하는 장면들이 오픈되 있어서 밖에서 진행과정까지 볼수 있어 좋더군요.
혹, 그병원에서 진료 하실것 같으면 쓰시던 안경 꼭 가져가십시요.
안경모아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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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Re:강남역 박창수 안과 추천합니다.
방실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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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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