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저스틴 바라쏘는 코디 로즈가 올해 WWE 레슬매니아 40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이야기를 마무리하지도 못할 것이라는 트리플 H의 측근으로부터 소스를 받았다는 정보를 보도했는데요. 이에 WWE 측의 항의를 받은 그는 해당 보도가 누군가 고의적으로 퍼트린 루머로 인한 오보이며 사과의 뜻을 전달한다는 정정 보도를 냈습니다. (앞서 바라쏘는 레슬매니아 40 메인급 경기로 "코디 로즈 vs. CM 펑크“, “로만 레인즈 vs. 더 락”, “세스 롤린스 vs. 군터”의 경기를 거론했습니다.)
* 월 스트리트 저널은 전 WWE 직원인 자넷 그랜트가 (성추문 논란으로 WWE 회장에서 물러났다고 복귀한) 빈스 맥마흔 TKO 이사회 의장을 성착취 및 성학대, 인신매매 혐의로 고소했음을 보도했습니다. 그랜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빈스뿐만 아니라 1명의 WWE 임원(=존 로리나이티스)이 성착취에 가담했으며, 그녀의 누드 사진과 동영상을 동의 없이 UFC 파이터이자 전 WWE 챔피언(브록 레스너로 추정)에게 공유했음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랜트는 빈스 맥마흔과의 관계를 누설하지 않는 대가로 300만 달러를 받는 NDA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WWE 로얄 럼블 2024를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었던 브록 레스너가 또 다른 빈스 맥마흔 성추문 사건으로 취소, 변경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빈스가 브록 레스너와의 WWE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넷 그랜트를 성적으로 이용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빈스 맥마흔의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자넷 그랜트의 소송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외설적인 사기극이며 빈스가 강력히 스스로를 변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TKO는 그랜트의 주장을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 네트워크의 미국 이외의 지역 서비스가 올해를 끝으로 중지되고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2026년 3월 피콕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미국에서의 서비스도 중단되어 차후 넷플릭스를 통해 기존 WWE 네트워크의 콘텐츠들이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올해 WWE RAW와 USA 네트워크의 계약이 만료된 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공백이 있으며, (2025년 시작된다는) 넷플릭스 라이브 방송이 예정보다 일찍 시작되거나 다른 채널에서 RAW가 방송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스캔들 추가 폭로로 인해 그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제작이 또 다시 연기되거나 폐지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최근 코네티컷, 스탬포드에 있는 WWE 헤드쿼터에서 WWE 회장 닉 칸, CCO 트리플 H, TKO (새) 이사회 멤버 더 락이 참여한 대규모 직원 미팅이 있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드류 맥킨타이어가 여전히 WWE와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으며 4월 레슬매니아 40 이후 FA가 되면 비경쟁조항 없이 즉시 다른 단체와 계약을 맺을 수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WWE 로얄 럼블 2024에 나오미, 소냐 드빌 & 제이드 카길이 여성부 로얄 럼블 경기에 “깜짝” 출전할 수도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최근 스맥다운 중계진에서 하차한 아나운서 케빈 패트릭이 WWE에서 방출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화) WWE NXT는 2시간 평균 642,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6%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19로 지난주와 동일한 시청률)
* TBS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837,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6.1%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27로 지난주 대비 18.2% 감소한 시청률)
* 제이 우소는 TNT 스포츠 인터뷰에서 WWE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에서 쌍둥이 형제인 지미 우소와의 1대 1 대결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바비 래쉴리는 “WrestleBinge”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로얄 럼블 2024에서 만약 더 락이 나타난다면 그를 링 밖으로 제거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세스 롤린스는 다니엘 코미어의 “DC & RC program” 인터뷰에서 CM 펑크가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이기적인 멍청이라며, 그가 WWE를 망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로건 폴과 케빈 오웬스가 WWE 퍼포먼스 센터 링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로건 폴의 인스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최근 자신이 WWE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비디오)
* 이미지 출처: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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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의미로 참 대단하신 ㅂㅅ영감님 ㅋㅋㅋ
브록 레스너 사실이 아니길..
빈스진짜 대단하다
각본을 트리플H가 맡고있다지만 아직도
실제 각본은 빈스영감이 하는구나
결국 로만 챔프 내년까지 가냐?
코디 vs 펑크..? 설마 타이틀 도 없이..?
넷플로 완전히넘어가면 다른곳에선중계못하나.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