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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보글 음식하는 날 집에서도 치즈가?? 이름도 예쁜 우유두부~(리코타치즈)
이쁜구랭이 추천 0 조회 323 09.10.14 00: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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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4 09:16

    첫댓글 와우... 정말 신기하네요. 저거이 한번 도전해서 빵에다 삭삭 발라먹어봐야 겠어요. 이참에 뭐 여쭤봐도 될까요?? 매실원액에다 우유를 부우면 저렇게 응고가 되던데요.. 그래서 저희는 그걸 마시는 요구르트처럼 먹거든요. 그건 혹시 무슨 현상??

  • 작성자 09.10.15 04:12

    매실원액도 단백질을 응고시키는걸 보면 산이라고 해야 될까요? 근데 우유에다 매실원액 넣으면...음......어떤맛?? 궁금한데..저도 한번 도전이용~~!!

  • 09.10.14 09:59

    대단하신 이쁜 구랭이님! 정성과 부지런함에 짝짝짝(박수)~~를 보내요!!!!

  • 작성자 09.10.15 04:12

    눼눼~ 화이팅~~굽신

  • 09.10.14 13:45

    헉..구랭이님..이건 또 무신~ 님 댁에 가서 요리강습 받고 싶습니당..!!

  • 작성자 09.10.15 04:13

    저희 집에 입이 대장금이신 분이 계신데요..흐흐흐 그분 평가 왈~ '뭔가 2%부족한 것이 많다'<---요래~요래~ 맨날 그럽니다용.. 자꾸 듣다 보니 그런 것도 같아요..ㅋ 아무렴 제가 프로도 아니고 뭐 얼렁뚱땅이니...ㅋㅋㅋ

  • 09.10.14 20:30

    저도 배우고 싶어요~

  • 작성자 09.10.15 04:14

    히히히...얼렁뚱땅이래도 괜찮으시면....ㅎㅎㅎ

  • 09.10.15 00:02

    대단~대단~ 부럽당~

  • 작성자 09.10.15 04:17

    뭐..저지르고 보는거죠...집에 큰돼랑 작은돼랑..그외 하이에나(?) 가족들이 2%부족해도 성의를 봐서 먹어주니...감사할 따름이지요...ㅋㅋㅋ처음 스파게티 해볼때 1인분 양을 몰라서 한팩을 다 뜯어서 했는데...어찌 되었게용? 스파게티가 불어서 산처럼 부풀어 오른걸...꾹 참고 먹어주는 것을 보고 '아...먹는 것도 괴로움이 되는구나...' 떡실신 뭐 그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용~룰루~

  • 10.06.16 19:04

    유레카를 발견한 기분예요.. 꼭 해보리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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